안녕하세요..

 

이제 막 신혼집 차린 새내기 신랑입니다 ㅡ,.ㅡ^

 

다름이 아니오고 이미 회사차량 k5가 있고 간혹 쓰는 BMW e39 525i 가 있는데요..

 

k5가 국산차라 그런지 유지비 및 아무 걱정없이 몰아서 참 편하고 좋더군욧..;;;그래서 지금 살림에 굳이 비머를 타야할 상황이 많이 없더군요...사실 제 차량도 아니였고 어머님 차량이였는데..어찌하다가 제가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요새 와입님께서 운전연습을 하시고 무언으로 자기차량이 필요하다는듯 어필을 하는데요...(사실 생일때 짜잔 하고 당신 차량이야 하고 선물하고푼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비머를 팔고 국산차량으로 새로사는게 나을까요...걍 와입님께 e39를 맡길까요(사실 엄청 불안함)?

 

bmw 이제 슬슬 10만키로를 바라보고 있어서 흠...걱정입니다...자주 안타다 보니 키로수는 적어도 저랑은 쫌 안맞는 차량 같아서요...

 

그래서 아무래도 팔고 국산차 사는게 낫겠죠..??만약 차사고 나도 그리 큰 걱정이 안드니깐요??

 

와입님께 어울리는 차량이 머가 있을까요??

 

예산은 멕시멈 2천내외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