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FD) 1.6 VVT 

입니다.

초보때는 그냥 남들이 다 좋다길래 생각없이 스트럿바를 달았었고..

그 다음에 탔던 차에는 OE로 스트럿바가 달려 있었는데요..


룩손 스트럿바가 좋다길래 달아볼까 생각을 해 보았었는데

이상하게 중고 가격이 떨어지지 않기도 하고

남들은 무게 줄이려고 카본 보닛에 배터리 크기를 줄인다는 둥 하고 있는데

보기에도 엄청 무거워 보이는 쇳덩이를 얹어놓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저어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기저기 찾아보아도 스트럿바가 어떤 원리로 어느정도 차에 도움을 줄지

알 수가 없네요.

전체적으로 차체 강성을 높이는 작업의 일부.. 라고 이해해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