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 관련이 아닌 질문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국가별로  가정용 전기의 규격(?) - 즉 볼트 값 및 암페어, 진동수(헤르쯔Hz)


이 달라서 가전제품의 경우 같은 회사 같은 제품도 나라별로 세팅이 약간씩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해외 장기 거주자가 국내 복귀 후 해당 국가에서 쓰던 가전제품을 그대로 쓰면


Hz 값이 안 맞아서 대충 6개월~1년 내에 전자제품이 고장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 차이를 없애주는 장비(?) 를 연결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어디서 줏어 들은 바로는 볼트 스태빌라이져 라는 장비를 쓰면 된다고 하여 잘 모르지만 급한 대로


세대 정도 사서 연결해서 쓰고는 있습니다만 (변압 트랜스 처럼 크고 무겁습니다.. ㅜㅜ) 정작 문제는 


볼트수는 똑같은데 암페어(A) 하고 헤르쯔(Hz) 가 다른 것이 문제라서, 이를 어찌 해결해야 하나 궁금하여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질문 요약  -  가전제품 다른 나라에서 쓸 때 전류(A) 및 진동수(Hz) 달라서 생기는 문제 방지하기 위해 중간에

                        어떤 기기 또는 장비를 연결하여 사용해야 하나요..?  대략적인 금액은? 파는 곳은?


이곳에는 해외 생활 해 보신 분들이 많아서 아마도 알고 계신 분이 있지 않을까 하여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