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장터판매글을 보면 지하주차장에서만 보관했습니다.

 

라는말을 종종볼수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주차장에만 몇년동안 제가 세워본 입장에서는 항상 습하고 눅눅한

지하주차장만이 꼭 보관의 능사는 아닌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천장이 막혀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면서 공기순환은 잘되는곳이

가장 최적의 환경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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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 생각이구요.. ㅎㅎ

 

 

질문 올리겠습니다.

 

1번자동차 :  거의 밖에서 항시 1년내내 직사광선을 맞으며 주간에는 밖에 세워두고 야간에는 지하에 보관한 환경

(출퇴근하면서 공영주차장 이용하는 직장인의 경우 태반)

 

2번자동차 :  운행외 대부분 항시 지하에만 보관한 환경

 

 

 

이 두가지 환경에서 10년이 지난다고 가정한다면,

정말 도장면이나 그외 차량 상태에서

 

1번과 2번 자동차의 컨디션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일까요 ?

 

 

솔직히 1번이 나쁘다고 한들 몇년에 한번 막광 말고 제대로 광이나 한번씩 내주고

그러면 되는거 아닐까요 ??

 

평소 늘 궁금했던 부분인데 테드 횐님들께 물어보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