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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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6s미니임다.
현재 re002를 평상/업무?용으로 rs3를 흥내기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서머타이어인데 올해는 아직 동계용을 준비안해서 자금사정을 보아가며 rs3의 휠을 벗겨내려 합니다.
사실 002로도 겨울을 한두해 넘긴게 아니기도하고..4x와 002의 미끄러지는차이를는 느끼지만 4x를 다시사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어 오랜만에 제대로된 스노우타이어를 구입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원도 이긴하나 눈도 별로안오는 경기도같은 동네인데다 횡성,정선 설국을 디프렌셜없는 봉고로 잘만돌아다닌덕에 오히려 눈길에 다닳은타이어로 똥차 슬립,스핀을 즐기는 재미가..
각설..
섬머타이어의 사용 최저온도는 몇도일까요?
그리고 그정도의 온도라면 몇월의 초/중/말 일까요?
현재 re002를 평상/업무?용으로 rs3를 흥내기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서머타이어인데 올해는 아직 동계용을 준비안해서 자금사정을 보아가며 rs3의 휠을 벗겨내려 합니다.
사실 002로도 겨울을 한두해 넘긴게 아니기도하고..4x와 002의 미끄러지는차이를는 느끼지만 4x를 다시사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어 오랜만에 제대로된 스노우타이어를 구입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원도 이긴하나 눈도 별로안오는 경기도같은 동네인데다 횡성,정선 설국을 디프렌셜없는 봉고로 잘만돌아다닌덕에 오히려 눈길에 다닳은타이어로 똥차 슬립,스핀을 즐기는 재미가..
각설..
섬머타이어의 사용 최저온도는 몇도일까요?
그리고 그정도의 온도라면 몇월의 초/중/말 일까요?
2015.09.11 00:56:47 (*.245.62.165)
눈 많이 오고 추운 강원도 지역은 10월말 4월초 윈터 끼고요(독일도 이렇게 끼는거 같던데요…)
그밖에 중부지방은 11월초순에 끼고 3월중순 정도에 상황 봐서 내립니다.
섬머가 10도언저리에서 확 딱딱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윈터타이어는 일종의 보험같은거라 여유있게 장착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밖에 중부지방은 11월초순에 끼고 3월중순 정도에 상황 봐서 내립니다.
섬머가 10도언저리에서 확 딱딱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윈터타이어는 일종의 보험같은거라 여유있게 장착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2015.09.11 01:20:25 (*.101.84.79)
관련 그래프를 본적있는데 노면온도가 0-5쯤에서 서머와 사계절 윈터의 그립력이 크로스 합니다.
그러니까 최저기온이 -가 되는 시점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네요.
그러니까 최저기온이 -가 되는 시점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네요.
2015.09.11 02:31:01 (*.101.84.164)

경험상(ps2) 5도 이하면 살짝 악셀링에도 dsc 들어오더군요. 서울기준으로 11월초나 중순부터 그다음해 3월중 더이상 눈안올때까지 윈터타이어를 쓰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2015.09.11 09:38:59 (*.101.84.144)

보통 성능의 교차점이 7도 내외니 , 판단하시면 될것 같고. 첫서리가 내릴때와
걷어낼때는 봄비가 흥건히 왔을때 입니다.
온도가 올라도, 겨울에 뿌려둔 염화칼슘에 노면이 꽤 미끄러워. 흰.. 염화칼슘이 모두 녹아 없어질때 :)
전 교체 합니다.
예전에 에버랜드 와인딩에서... 염화칼슘에 미끄러진적이 있네요
2015.09.11 11:08:58 (*.101.84.82)
뭐 대충 7도라고 하는데 저는 경험상 영하의 날씨에도 바닥만 말라있으면 kw27보다 rs3가 그립이 훨씬 좋았습니다.ㅣ
윈터는 그저 눈에 고립되는걸 방지하고 눈길에 사고를 줄이기위한
타이어라는 판단을 했엏습니다.
윈터는 그저 눈에 고립되는걸 방지하고 눈길에 사고를 줄이기위한
타이어라는 판단을 했엏습니다.
2015.09.11 14:04:31 (*.101.84.79)

동계절 사고가 없으셨으니 다행입니다.
윈터타이어는 단한번의 사고를 피할수있게 해주는 기준으로 생각해서 필수가 되었음합니다. 사고가 아닐지라도 슬립을 줄여주는 요소라면 돈들인게 전혀 아깝지않다고 봅니다.
10년 or 11년 2월에 횡계 용평리조트에서 강릉을 경유해 7번 국도로 부산을 향하는 여정중 1m넘는 폭설이 내린적이 있습니다. 모든 차량들 뒤엉키고 짧은 시간에 상당량 쌓이는 폭설에 그일대가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당시 다행스럽게도 콰트로+윈터타이어로 제차량만 유일하게 자유로이 빠져나와 이동이 가능했었습니다. 물론, 콰트로의 장점이 배가 되었겠지만, 그지역에 차량들중 윈터타이어 세팅된 차량이 있었다면 탈출이 좀더 용이했을겁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서울권임에도 강원도 여행이 잦은터라 11월 초~중순에 세팅해서 3월말까지 이용을 해온터라, 항상 만족스럽게 운행합니다.
윈터타이어는 단한번의 사고를 피할수있게 해주는 기준으로 생각해서 필수가 되었음합니다. 사고가 아닐지라도 슬립을 줄여주는 요소라면 돈들인게 전혀 아깝지않다고 봅니다.
10년 or 11년 2월에 횡계 용평리조트에서 강릉을 경유해 7번 국도로 부산을 향하는 여정중 1m넘는 폭설이 내린적이 있습니다. 모든 차량들 뒤엉키고 짧은 시간에 상당량 쌓이는 폭설에 그일대가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당시 다행스럽게도 콰트로+윈터타이어로 제차량만 유일하게 자유로이 빠져나와 이동이 가능했었습니다. 물론, 콰트로의 장점이 배가 되었겠지만, 그지역에 차량들중 윈터타이어 세팅된 차량이 있었다면 탈출이 좀더 용이했을겁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서울권임에도 강원도 여행이 잦은터라 11월 초~중순에 세팅해서 3월말까지 이용을 해온터라, 항상 만족스럽게 운행합니다.
밤기온이 영상 5도이하로 내려가는 시점부터는 윈터타이어가 좋습니다.
보통 11월 첫째 주 정도에 바꿔주시면 3월 첫째 주까지 약 5개월 잘 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