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스포츠드라이빙에서 소음은 듣기 좋은 사운드, 차의 상태를 알려주는 바로미터, 차와 내가 하나가 된다는 느낌 등이겠지만서도, 저는 타이어 구르는 소리가 참 듣기 싫더군요.
유난히 크게 들리는 이 마찰음... 기본적인 휀더방음을 실시하였는데도 엄청 크게만 들립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시리우스2 2.0에서 2.4로 스왑을 했습니다. 직진성이 좋아진 반면
엔진온도가 예전에는 중간에서 약 3/5 가량 아래에 걸쳐있었는데 2/5 가량으로 증가를 했더군요. 시리우스가 열이 많이 아는 엔진인가요?
라디에이터를 어떻게 조절하여 열을 낮추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주행중 풍압이 엄청나기 때문에 냉각 자체엔 문제가 없을 듯 한데...

변속기 response가 떨어집니다. 옵티마의 토크 컨버터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이 있나요?
업그레이드하면 response는 좋아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