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주말에 부산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예전보다 고속도로가 많이 생겨서 헷갈립니다.ㅎㅎ
어느 코스가 빨리 다녀올 수 있는지 감이 안오는데,
여기 테드 회원 분들께서는 어떤 코스로 다니시는지 그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
한가지 추가 질문을 드리면 그 코스가 여름 휴가철에도 적용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예전보다 고속도로가 많이 생겨서 헷갈립니다.ㅎㅎ
어느 코스가 빨리 다녀올 수 있는지 감이 안오는데,
여기 테드 회원 분들께서는 어떤 코스로 다니시는지 그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
한가지 추가 질문을 드리면 그 코스가 여름 휴가철에도 적용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2006.06.22 00:36:29 (*.149.56.132)

http://www.roadplus.co.kr/index.html <-- 제가 주로 이용하는
웹 사이트 입니다.. ^^;;
중앙 고속도로 이용하실때는 동식이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갈때마다 꼭 10만원씩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ㅠㅠ
웹 사이트 입니다.. ^^;;
중앙 고속도로 이용하실때는 동식이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갈때마다 꼭 10만원씩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ㅠㅠ
2006.06.22 08:58:22 (*.192.0.229)

집이 부산이라 가끔 내려가는데 거리상으론 중부 -> 영동 -> 중부내륙 -> 경부 ->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가 가장 가깝습니다. 중부나 중부내륙엔 편도 2차로라 화물차들이 80km이하 속도로 추월하는 경우가 많아 위험할 때가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휴가철이나 주말에도 중부와 영동고속도로를 제외하면 정체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2006.06.22 11:20:38 (*.77.173.59)

거리상으로는 중부내륙-경부-대구부산신도로 이용하시는게 제일 가깝고
경부를 이용하지 않고 대전에서 대진고속도로(대전-통영)이용하셔서
대전-진주-남해고속도로-서부산 으로 진입하셔도 달리기에 괜찮습니다..
경부, 신대구부산, 대진-남해-서부산 세 코스가 각각 부산에 진입하는
위치가 달라서 목적지의 지역적 위치에 따라서 진로를 결정하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경부를 이용하지 않고 대전에서 대진고속도로(대전-통영)이용하셔서
대전-진주-남해고속도로-서부산 으로 진입하셔도 달리기에 괜찮습니다..
경부, 신대구부산, 대진-남해-서부산 세 코스가 각각 부산에 진입하는
위치가 달라서 목적지의 지역적 위치에 따라서 진로를 결정하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2006.06.22 12:03:35 (*.72.5.10)

서울에서 시작하는 곳과 부산에 도착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조금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통상 위에서 다른분들이 언급하신 중부->영동->중부내륙->경부->I-Way가 가장 무난한 것 같으며 주말, 휴가철에도 이 코스가 정체가 가장 덜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출발전에는 명근님이 말씀하신 사이트를 확인해보고 덤으로 서울을 효과적으로 빠져나가기 위해서 www.smartway.seoul.kr 도 보고 가죠. ^.^
하지만 저도 출발전에는 명근님이 말씀하신 사이트를 확인해보고 덤으로 서울을 효과적으로 빠져나가기 위해서 www.smartway.seoul.kr 도 보고 가죠. ^.^
2006.06.22 14:16:10 (*.148.24.192)

제가 자주 다니는 코스입니다.
[서울외곽 -> 중부(되도록 제2중부) -> 영동 잠시 -> 중부내륙 -> 잠시 경부 -> 신부산 아이웨이] 가장 가까운 코스입니다.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양쪽 다 최단입니다.
참고하실 부분은, 중부내륙이 2차선인데, 요즘 화물차가 많아져서 약간 속도가 껄끄적한 부분이 있다는 점과, 큰차들 때문에 다소 위험하다는 점 (그분들 간혹 졸음운전도.. 특히 밤에는 더 위험). 운전실력이나 여유가 받쳐준다면 커버됩니다.
중부내륙 대신 중앙을 이용하시는 것이 더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속력을 구간따라 Y00 부근으로 낼 수 있다면 중앙쪽이 더 빠릅니다 (비교하여 재봤음). 명근님 의견대로 동식이랑 정식이 조심하시고요.
[서울외곽 -> 중부(되도록 제2중부) -> 영동 잠시 -> 중부내륙 -> 잠시 경부 -> 신부산 아이웨이] 가장 가까운 코스입니다.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양쪽 다 최단입니다.
참고하실 부분은, 중부내륙이 2차선인데, 요즘 화물차가 많아져서 약간 속도가 껄끄적한 부분이 있다는 점과, 큰차들 때문에 다소 위험하다는 점 (그분들 간혹 졸음운전도.. 특히 밤에는 더 위험). 운전실력이나 여유가 받쳐준다면 커버됩니다.
중부내륙 대신 중앙을 이용하시는 것이 더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속력을 구간따라 Y00 부근으로 낼 수 있다면 중앙쪽이 더 빠릅니다 (비교하여 재봤음). 명근님 의견대로 동식이랑 정식이 조심하시고요.
2006.06.22 16:20:51 (*.93.5.45)
최근에 부산 다녀올 일이 몇 번 있었는데 내비를 따라 경부로만 갔던 아픈 경험이 ㅠㅠ
저는 궁금한게 부산까지 최단 시간이 얼마나 될까 하는 겁니다. 과속 경쟁의 의미가 아닌 건 아시죠?? ^^
저는 궁금한게 부산까지 최단 시간이 얼마나 될까 하는 겁니다. 과속 경쟁의 의미가 아닌 건 아시죠?? ^^
2006.06.22 16:40:08 (*.216.73.29)

새벽에 아이웨이~중부내륙으로 렉스턴 몰고 올라갔을때 2시간대에 끊은 적있습니다. 아이웨이 개통 초반이라 카메라도 없었고 화장실이용으로 잠시 쉰것 빼곤 계속 달렸는데 렉스턴 너무 힘들더군요..ㅜㅜ 차가 넘 무거워서 도착하니 진빠지더라는..ㅋ 그래도 간만에 경유차 타고 달리니 연비는 아주 좋아서 기름값 얼마안든 기억이 나네요~ㅋㅋ
Y00이상 낼수있는 차라면 훨씬 짧은 시간이 가능할듯... (아이웨이 정식이와 동식이가 많이 늘었으니 주의하세요...^^;)
Y00이상 낼수있는 차라면 훨씬 짧은 시간이 가능할듯... (아이웨이 정식이와 동식이가 많이 늘었으니 주의하세요...^^;)
2006.06.22 16:43:10 (*.101.155.216)
답글 쓰는 도중에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되다니..ㅎㅎ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주말,다음달 이렇게 두번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여러 정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위에 알려주신 사이트도 아주 훌륭하네요..빠르고..ㅎㅎ
이제 부산에서 먹을 것과 여행할 곳, 드라이브 할 곳만 찾으면 되는데 이거 너무 많은 것도 선택하기 정말 어렵군요..ㅋ~
혹시 먹거리,드라이브 코스,관광지도 추천 해주실 분도 계신지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주말,다음달 이렇게 두번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여러 정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위에 알려주신 사이트도 아주 훌륭하네요..빠르고..ㅎㅎ
이제 부산에서 먹을 것과 여행할 곳, 드라이브 할 곳만 찾으면 되는데 이거 너무 많은 것도 선택하기 정말 어렵군요..ㅋ~
혹시 먹거리,드라이브 코스,관광지도 추천 해주실 분도 계신지요?^^
2006.06.22 16:55:16 (*.101.155.216)
ㅋㅋㅋㅋ
테드 회원분들..ㅎㅎ
이동식을 걱정하는 비율이 높은 것을 보면 역시..~~^^
제찬 그리 빠르지 못해요..ㅎㅎ
테드 회원분들..ㅎㅎ
이동식을 걱정하는 비율이 높은 것을 보면 역시..~~^^
제찬 그리 빠르지 못해요..ㅎㅎ
2006.06.22 18:33:34 (*.39.89.86)

중부-영동-중부내륙-경부-Iway 코스를 선택하면 1.6 오토로 여유있게 달려도 톨에서 톨까지 3시간에 끊기는 쉽습니다. 마음먹고 달리면 2시간 대에는 충분히 끊을 것 같으니, 차의 출력에 따라 더 단축되겠죠. 길이 막히는 구간이 잘 없어서 출력에 따른 차이가 좀 날것 같습니다. 또 참고로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는 교통량 적고 다 좋은데 고저가 심한 것 같아서 출력이 낮은 차들은 되려 연비가 좋지 않게 나오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해운대 방면으로 갈때는 iway를 굳이 타지 않고 그냥 경부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비싼 톨비에 비해 돌아가는 구간이 많아서 그리 빠르지 않더라구요. 양산부근의 길도 조금 넓어진 듯 하던데...
2006.06.22 23:09:55 (*.101.147.201)

저는 동서울에서 영동고속 - 김천방향 내륙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대구지나서 아이웨이 대구-부산신고속도로를 타고 부산톨게이트까지 휴게소 들리고 해도 3시간안에 주파했습니다.
2006.06.23 01:22:19 (*.20.81.81)
해운대 살고있습니다만...
아이웨이 타시는게 나아여..
영천- 경주쪽이 올해 말 까지 확장공사 때문에
경부타시면 대구까지 2시간은 걸립니다 ㅡ.ㅡ
아이웨이 타시는게 나아여..
영천- 경주쪽이 올해 말 까지 확장공사 때문에
경부타시면 대구까지 2시간은 걸립니다 ㅡ.ㅡ
2006.06.24 09:44:41 (*.93.5.45)
저도 보통 3시간안에 끊더군요. 저번에는 새벽에 우등고속 타고 갔는데 3시간만에 내리라 해서 휴게소인줄 알고 일어섰더니 왠걸 부산이더군요. ㅡㅡb
사실 3시간이면 그렇게 먼 거리아닌데 부산은 나들이로 가기엔 아직 심적인 부담이 좀 있습니다. 올해 고출력 차량으로 개비하면 그 '3시간' 아주 즐거운 드라이빙으로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중부 영동 - 내륙 한 번 꼭 타봐야 겠습니다.
사실 3시간이면 그렇게 먼 거리아닌데 부산은 나들이로 가기엔 아직 심적인 부담이 좀 있습니다. 올해 고출력 차량으로 개비하면 그 '3시간' 아주 즐거운 드라이빙으로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중부 영동 - 내륙 한 번 꼭 타봐야 겠습니다.
2006.06.24 09:53:26 (*.93.5.45)
참 먹거리는 저도 관심이 많이 둔 편인데, 그냥 '밀면'과 '돼지국밥'은 부산분들이 강추하셔서 먹어봤는데 특별히 유명한 집 아니더라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곱창 좋아해서 오막집 갔다가 완전 감동 먹고 왔고요. 해운대 가서 꼼장어 먹고 서울에도 있는 금수복국 가서 2차하고 뭐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부산 사시는 분들이 더 잘 알려 주시지 않을까요? 제 주변 부산 사람들은 고향만 부산이지 떠나온지 10년 넘은 이들이라 영~ ㅋㅋㅋ
인터넷으로 경로 검색 해 보시면 최단 거리및 그때그때 정체 구간을 피해서 찾으실 수 잇으실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