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어떻게 괜찮을까요?
타이어는 A048이구요.
위험하거나 하진 않을지..
비 퍼부을때는 삼가하는게 좋겠죠?-_-?
타이어는 A048이구요.
위험하거나 하진 않을지..
비 퍼부을때는 삼가하는게 좋겠죠?-_-?
2007.07.20 10:17:44 (*.246.210.152)

일반도로주행용으로도 허가난 타이어니 슬릭타이어처럼 빗길에 아주 위험하진 않을거 같습니다만....전 타이어 때문이 아니라 차 때문에 비 맞고달려본 적이 없어서 ^^;
2007.07.20 11:35:00 (*.107.44.85)

제 경험으로는 아주 위험하더군요..세미슬릭 이였는데도.....물이 살짝 고여있을때...살짝 브레이크 밟으면 바로 스키타더군요...그후에 스핀으로..
2007.07.20 13:03:19 (*.94.190.29)

AD07 네오바도 빗길에 위험합니다. 빗물이 고일정도의 우천시에는 80km 넘겨 달리기 힘들죠. 택시들 빗길에 100km이상씩 달릴때 계속 길비켜줘야 합니다. ^^;
2007.07.20 13:47:06 (*.253.60.49)

세미슬릭끼우고 길들이기 주행중에 비가 내려...
빗길에 그냥 옆차선으로 순간이동과 함께 차폐차했다는 얘기는 들어본것 같습니다 ^^;;
조심하세요~!!
빗길에 그냥 옆차선으로 순간이동과 함께 차폐차했다는 얘기는 들어본것 같습니다 ^^;;
조심하세요~!!
2007.07.20 14:23:49 (*.121.187.228)

비슷한 이유로 폐차한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장마기간중에 습도높은 지하주차장에 방치
된 차가 불쌍해서 잠깐 날씨 좋을때 차 건조시키러 나왔다가 비가 퍼붓기 시작..80Km 정도의 낮은속도에서 코너에 있는 물웅덩이를 지나는 순간 순식간에 스핀하는데 대책이 없더군요.. 차 폐차하고 몸다치고 아끼던차 날려서 마음은 더욱 아팠던... 저 외에도 세미슬릭 또는 슬릭 끼우고 빗길주행 하시다 날라간분들 몇분 계십니다... 절대 비추 합니다..
된 차가 불쌍해서 잠깐 날씨 좋을때 차 건조시키러 나왔다가 비가 퍼붓기 시작..80Km 정도의 낮은속도에서 코너에 있는 물웅덩이를 지나는 순간 순식간에 스핀하는데 대책이 없더군요.. 차 폐차하고 몸다치고 아끼던차 날려서 마음은 더욱 아팠던... 저 외에도 세미슬릭 또는 슬릭 끼우고 빗길주행 하시다 날라간분들 몇분 계십니다... 절대 비추 합니다..
2007.07.20 14:52:45 (*.117.4.246)

세미 슬릭은 아니지만 비오는 날에는 한타 RS-2 (일명 짝퉁 네오바)도 뒤가 뒤뚱뒤뚱 거려서... 남들보다 느린 조심 운전입니다...
2007.07.20 15:06:05 (*.229.115.111)

음 예전에 블랙파이터3000이랑 빅토레이서 장착하고 한 1년 넘게
돌아 다닌적 있습니다. 205/50/15요 엄밀히는 쎄미슬릭이지만
트레이드가 마모 확인선 하나뿐인 슬릭이었는데요
웅덩이만 조심하면 머...., 괜찮을듯도 한데요 단 장마철에
80이상으로 올림픽대로를 주행하니 자동 차선변경이 되기도 하더군요
조심만 하면 괜찮을듯도 한데요? ㅎㅎ
돌아 다닌적 있습니다. 205/50/15요 엄밀히는 쎄미슬릭이지만
트레이드가 마모 확인선 하나뿐인 슬릭이었는데요
웅덩이만 조심하면 머...., 괜찮을듯도 한데요 단 장마철에
80이상으로 올림픽대로를 주행하니 자동 차선변경이 되기도 하더군요
조심만 하면 괜찮을듯도 한데요? ㅎㅎ
2007.07.20 15:07:43 (*.192.97.214)

일전에 본 SCCA 마크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MX-5구형(경기세팅인듯 롤케이지 되어있음)을 보니 경기장을 다녀오는 것 같았습니다. 경기장 방향에서 오는 길이 었거든요.
그차 뒤에 조그만 트레일러를 보니까 슬릭타이어+휠 4본과 공구박스 큰거 딱 되어있더군요 ㅎㅎㅎ
그차 뒤에 조그만 트레일러를 보니까 슬릭타이어+휠 4본과 공구박스 큰거 딱 되어있더군요 ㅎㅎㅎ
2007.07.20 15:26:26 (*.203.110.208)

비 많이 내리던날 고속도로 주행중에 트레일러를 추월하는 도중
트레일러 바퀴에서 엄청나게 날아오는 물때문에
차체가 미끌미끌 거리던데 카운터 제대로 안쳤더라면 자칫 스핀할뻔 했죠..
그뒤로 저도 기어갑니다.. 무서워서요...^^
트레일러 바퀴에서 엄청나게 날아오는 물때문에
차체가 미끌미끌 거리던데 카운터 제대로 안쳤더라면 자칫 스핀할뻔 했죠..
그뒤로 저도 기어갑니다.. 무서워서요...^^
2007.07.20 17:13:58 (*.214.96.8)

무슨 타이어 이든 트레드가 50% 이상 마모되면 빗길 주행은 미끄러울껍니다
슬릭급 타이어는 거의 배수성이 꽝이기에 더욱 미끄러운거죠
슬릭급 타이어는 거의 배수성이 꽝이기에 더욱 미끄러운거죠
2007.07.21 01:14:07 (*.136.145.238)
빗길에서는 정말 위험합니다. 금호 MX급이상 타이어도 마모가 50%정도 진행되어 있으면 빗길에서 80이상 주행시 ABS가 빈번히 작동되고 제동거리가 늘어나서 사고납니다. 제경험상으로 ..
2007.07.21 02:25:52 (*.76.228.233)

바로 위에 병옥님 말씀도 그렇구 여러 타이어 평가 자료를 봐도 MX는 빗길 성능이 아쉬운 타이어입니다. 비교적 트레드가 많이 남았을 때는 빗길에도 미끄럽긴 해도 조심해서 다닐 수 있지만, 반 정도 닳고 나면 좀 심하게 미끄럽지요. (노면이 차갑거나 비올 때는 차라리 K104가 훨씬 신뢰할 수준이라서 공도용으로 사용했습니다.) 그 외에 빅토레이서 써본 경험으로.. 그냥 도로가 젖은 정도에서는 겁내는 것보단 괜찮은데 물웅덩이에선 완전 순간이동이더군요. 저는 약간 잔머리로.. 앞은 그냥 래디얼을 쓰고 뒤는 상황에 따라 세미슬릭 또는 래디얼을 갈아끼우고 있습니다.
2007.07.21 04:06:59 (*.170.99.44)

저의 경우는 (RX7) 눈/비 상황에서 K104는 완전 좌절급이었습니다... (공도를 드리프트 하면서 다녔...;;; 눈 오는날 중미산 힐클라임 1시간 걸렸음;;; 평소에 3-4분이면 주파하는 거리를... 차가 아예 직진을 못하더군요) RS2로 바꾸고선 그나마 괜찮았었습니다. MX가 K104보다 좌절이라면... 살떨리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