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차량 정체시에 중립상태에서 관성에 의지해 저속(약 5km/h)으로 운행하곤 합니다. 문제는 이 상태에서 다시 1단기어를 넣으려면 차를 완전히 정지시킨 후 1단기어를 넣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운행하던 수동 차종과는 달리, 회전수 보정 등 정지를 제외한 다른 방법으로는 1단이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예전 구입했던 다른 메이커의 차도 싱크로 교체에 이어 미션 교환으로도 해결하지 못한 결함으로 결국 차를 교환한 경험이 있어 이 부분에 상당히 예민합니다.

또다시 뽑기의 문제인지, 원래 차량의 특성인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