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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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다 성능 / 내구성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점도별 최소한의 스팩이 엄연히 정해져있고, 제경우 어차피 교환주기도 최대 3000키로를 넘기지 않기 때문에 너무 비싼(좋은?) 오일은 낭비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연스럽게 떠오른건 언젠가부터 초고가(?)의 오일들에 비해 한급 또는 몇급 아래로 취급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윤활유계의 두 거성 엑손모빌과 BP윤활유!!
여기저기 뒤져가며 스팩을 살폈습니다.
의외로 모빌 / 캐스트롤 모두 VI 며, HTHS 다 훌륭합니다.
초고가의 오일들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백날 고민해봐야 소용없기에 여름용으로 TWS 10w60을 먼저 돌려봤습니다.
1000키로 정도까지 평소보다 좀 더 오일을 혹사시켰으나 끄떡 없습니다.
이번에 모빌1 Supersyn 0w40을 테스트해보려고 TWS를 뽑는데 그 쌩쌩한 모습... 아까워..ㅡ.ㅜ
이제 한 300키로 탔는데 모빌1도 아주 좋네요.
유온/유압 2종세트는 체질상 꺼리기 때문에, 대신 1년에 오일값만 200만원 이상 지출해온 저만의 주먹구구 노하우로 살피는 중입니다.ㅎㅎ
가장 중요한건 1000키로 마다 교환해도 그전에 쓰던 오일들에 비하면 비싸지도 않다는 점이겠죠. 주행거리 무시, 한달에 한번 갈아줄까 생각중입니다. 그러고보니 전에도 평균 1달을 넘지 않았네요. ㅡ.ㅡㅋ
문득 다른분들은 모빌1과 캐스트롤을 어떤 차종에 어떻게 쓰고 계신지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그러나 점도별 최소한의 스팩이 엄연히 정해져있고, 제경우 어차피 교환주기도 최대 3000키로를 넘기지 않기 때문에 너무 비싼(좋은?) 오일은 낭비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연스럽게 떠오른건 언젠가부터 초고가(?)의 오일들에 비해 한급 또는 몇급 아래로 취급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윤활유계의 두 거성 엑손모빌과 BP윤활유!!
여기저기 뒤져가며 스팩을 살폈습니다.
의외로 모빌 / 캐스트롤 모두 VI 며, HTHS 다 훌륭합니다.
초고가의 오일들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백날 고민해봐야 소용없기에 여름용으로 TWS 10w60을 먼저 돌려봤습니다.
1000키로 정도까지 평소보다 좀 더 오일을 혹사시켰으나 끄떡 없습니다.
이번에 모빌1 Supersyn 0w40을 테스트해보려고 TWS를 뽑는데 그 쌩쌩한 모습... 아까워..ㅡ.ㅜ
이제 한 300키로 탔는데 모빌1도 아주 좋네요.
유온/유압 2종세트는 체질상 꺼리기 때문에, 대신 1년에 오일값만 200만원 이상 지출해온 저만의 주먹구구 노하우로 살피는 중입니다.ㅎㅎ
가장 중요한건 1000키로 마다 교환해도 그전에 쓰던 오일들에 비하면 비싸지도 않다는 점이겠죠. 주행거리 무시, 한달에 한번 갈아줄까 생각중입니다. 그러고보니 전에도 평균 1달을 넘지 않았네요. ㅡ.ㅡㅋ
문득 다른분들은 모빌1과 캐스트롤을 어떤 차종에 어떻게 쓰고 계신지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2007.08.30 13:23:47 (*.228.142.2)
비슷한 생각으로 저도 모빌1을 쓰고 있습니다. 스스로 정한 교체주기 넘기지 않고 잘 관리하는 것을 전제로 할 때 초고가 오일과 실제 별 차이가 나지 않을 거라고 제맘대로 가정(?)하고요^^ SAAB 9-3SC 에어로에 사용중입니다.
2007.08.30 13:27:51 (*.77.76.218)
포르쉐 997 S 모빌원 0w40 2년째 사용중입니다. 1천키로 5천키로 1만2천키로 3번 교환했습니다. 2만키로 마다 교환하라고 메뉴얼엔 되어있으나 운행횟수가 적고 막힌길을 다니고 고알피엠 쓰는 편이라 1만이내로 교환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수시로 오일보충은 하고 있습니다. 모빌원 0w40인 경우는 국내에 싱가폴산(플라스틱 용기, 금색)과 미국산(은색)이 유통되고 있는데. 제품의 차이는 없다고 오일업자들이 말해서 전 그냥 싼거 미국산 쓰고있습니다. 싱가폴산은 유통구조로 인하여 더 비싸다고 합니다. 혹자는 미국산 오일이 더 좋다고 하던데...폴쉐 공식 메뉴얼상에는 모빌 1쓰라고 되어있습니다. 오히려 거친 음색의 엔진음이 엔진음이 부드러워지는 초고가 오일보단 저에겐 좋던데....
2007.08.30 14:01:31 (*.217.179.163)
2002년부터 캐스트롤만 거의 사용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재규어에는 모빌 보다는 캐스트롤이 맞는 것 같고요.
프라이드 5dr는 모빌1 5W30 넣어줬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약 4년간 캐스트롤 0W40 RS formula와 0W30 SLX을 쓰다가 요새는 0W30 Syntec Edge를 사용하는데 기존 SLX와 약간 다르며 1만킬로 거뜬히 탈 수 있는 오일입니다.
대략 8천킬로 넘어가면 엔진음이 훨씬 부드러워지는 독특한 특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법이 바뀐 것 같고, 요새 캐스트롤은 이 공법을 쓰는 것 같습니다.
( 아마도 더 나은 연비나 환경을 위해서 일 것 같고, 엔진 보호 측면에서는 전보다 낫다는 주장은 못들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퇴보하진 않았겠지요.)
1만5천 킬로 이상 탈 수 있을 것 같지만 기분상 그 전에 교환합니다
캐스트롤이나 모빌의 합성유는 최고급유에 속합니다.
고성능 엔진을 장착한 차들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오일을 넣으면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규어에는 모빌 보다는 캐스트롤이 맞는 것 같고요.
프라이드 5dr는 모빌1 5W30 넣어줬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약 4년간 캐스트롤 0W40 RS formula와 0W30 SLX을 쓰다가 요새는 0W30 Syntec Edge를 사용하는데 기존 SLX와 약간 다르며 1만킬로 거뜬히 탈 수 있는 오일입니다.
대략 8천킬로 넘어가면 엔진음이 훨씬 부드러워지는 독특한 특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법이 바뀐 것 같고, 요새 캐스트롤은 이 공법을 쓰는 것 같습니다.
( 아마도 더 나은 연비나 환경을 위해서 일 것 같고, 엔진 보호 측면에서는 전보다 낫다는 주장은 못들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퇴보하진 않았겠지요.)
1만5천 킬로 이상 탈 수 있을 것 같지만 기분상 그 전에 교환합니다
캐스트롤이나 모빌의 합성유는 최고급유에 속합니다.
고성능 엔진을 장착한 차들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오일을 넣으면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7.08.30 14:17:29 (*.19.56.99)
전 캐스트롤 Syntec 5w20 한번 넣어줘 봤는데
longetivity쪽에선 평소에 딜러에서 넣던 것 보단 좀더 오래 갔습니다...
차이는 미미했지만 한 1천킬로정도 더 탔던거 같네요...
제 운전 스타일이 회전수를 끝까지 쓰는 스타일이라 거기에선
딜러에서 넣어주던 것과 약간 차이가 있더군요....
중반영역까진 캐스트롤이 좀더 묵직하게 밀어주는것 같고
딜러 오일은 고회전 영역에서 좀더 안나가구요....
이상하게 제 혼다는 캐스트롤 넣으니 좀더 신경질적인 엔진음이 들리더군요... ^^;
다음에는 모빌이나 쉘 한번 넣어볼까 생각중입니다.
longetivity쪽에선 평소에 딜러에서 넣던 것 보단 좀더 오래 갔습니다...
차이는 미미했지만 한 1천킬로정도 더 탔던거 같네요...
제 운전 스타일이 회전수를 끝까지 쓰는 스타일이라 거기에선
딜러에서 넣어주던 것과 약간 차이가 있더군요....
중반영역까진 캐스트롤이 좀더 묵직하게 밀어주는것 같고
딜러 오일은 고회전 영역에서 좀더 안나가구요....
이상하게 제 혼다는 캐스트롤 넣으니 좀더 신경질적인 엔진음이 들리더군요... ^^;
다음에는 모빌이나 쉘 한번 넣어볼까 생각중입니다.
2007.08.30 15:31:35 (*.107.241.10)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상용 출퇴근차에 아랄/아집/모툴까지...리터당 3만원이상씩하는 오일을 넣어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세컨의 개념으로 매일 8000rpm씩 회전시키며 타는 것도 아니고. 단지 일상 주행용인데 기분의(?)차이 인것도 같습니다.
오일 가격이 아까운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곳에 적절하게 사용하는것이 더 좋을 것 같은생각에 이번에 캐스트롤 Syntec 5W-40 두박스를 구입했습니다. 롱라이프 오일이라 만키로 까지는 무난할 것이고 기존 모툴에 비교해도 보통 3000rpm이하만 사용하기 때문에 별반 차이점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e39 540i 이며. 곧 MK5 GTi에도 같은 오일을 넣을 예정입니다.
세컨의 개념으로 매일 8000rpm씩 회전시키며 타는 것도 아니고. 단지 일상 주행용인데 기분의(?)차이 인것도 같습니다.
오일 가격이 아까운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곳에 적절하게 사용하는것이 더 좋을 것 같은생각에 이번에 캐스트롤 Syntec 5W-40 두박스를 구입했습니다. 롱라이프 오일이라 만키로 까지는 무난할 것이고 기존 모툴에 비교해도 보통 3000rpm이하만 사용하기 때문에 별반 차이점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e39 540i 이며. 곧 MK5 GTi에도 같은 오일을 넣을 예정입니다.
2007.08.30 15:47:18 (*.150.199.100)
저는 모빌1은 5W50 한 번 써봤고 그 이후 캐스트롤 마그나텍과 지크XQ 조금 쓰다가 캐스트롤 마그나텍만 몇년째 쏘나타2 골드, 뉴EF, 에스페로, 아반떼XD 2.0, 투스카니, 옵티마 등에 써오고 있습니다. 모빌1은 뭐 특별한 감흥은 없었구요..마그나텍은 캐스트롤 내에서 최상급은 아니지만 연비도 좋고 소음도 적당하고 엔진보호효과도 있고 해서 가끔 서킷을 탔어도 상태도 괜찮고 해서 계속 쓸 예정입니다. 점도지수나 동점도 등의 스펙을 봐도 지크XQ나 S오일 수 유로XT 정도는 되는 것 같더군요. 다만 교환주기는 무조건 6개월, 5천키로 중 먼저 도달하는 기준으로 잡습니다.
2007.08.30 16:16:33 (*.223.107.181)
스포츠 주행용 차량에는 항상 무엇을 넣을까 고민이지만, 출퇴근 차라면 고가의 오일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아반떼 HD에 이번에 같은 Supersyn으로 점도 5w20을 넣어줬는데, 이건 인테그라보다 더 만족스럽습니다. 완전 조용하고 연비도 좋고!! 저점도가 시끄럽다는 말이 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인테그라는 주말에만 8000오버로 수분간 달리기를 밥먹듯이 하기 때문에 오일 입장(?)에선 꽤나 악조건이라 점도 선택에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내린 결론이 0w40입니다.
자사 발표자료나 여기저기 테스트 자료를 보면 엑손모빌에서 Supersyn 0w40을 특히 더 편애하는듯한 느낌(착각?)이 들어서요.ㅎㅎ
인테그라의 경우 음색은 확실히 이전에 쓰던 오일들 보다 거칩니다. 이 음색이 국내시장에서 모빌1의 입지를 좁힌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저도 이 거친음이 마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
인테그라는 주말에만 8000오버로 수분간 달리기를 밥먹듯이 하기 때문에 오일 입장(?)에선 꽤나 악조건이라 점도 선택에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내린 결론이 0w40입니다.
자사 발표자료나 여기저기 테스트 자료를 보면 엑손모빌에서 Supersyn 0w40을 특히 더 편애하는듯한 느낌(착각?)이 들어서요.ㅎㅎ
인테그라의 경우 음색은 확실히 이전에 쓰던 오일들 보다 거칩니다. 이 음색이 국내시장에서 모빌1의 입지를 좁힌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저도 이 거친음이 마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
2007.08.30 16:32:31 (*.192.187.141)
전.. 광유나 합성유나 차이를 잘 못느끼고 있다는 -_-;;;
모튤만큼은 차이가 확 느껴졌었는데..(하지만 가격과 오일량 주는 문제로 사용중지) 다른 오일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모튤만큼은 차이가 확 느껴졌었는데..(하지만 가격과 오일량 주는 문제로 사용중지) 다른 오일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2007.08.30 19:17:24 (*.54.206.173)
기아 엘란에 모빌1 5W50 으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교환주기는 1년에 두번정도 그리고 3000키로 정도에서 교환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교환주기는 1년에 두번정도 그리고 3000키로 정도에서 교환을 해주고 있습니다.
2007.08.30 21:48:28 (*.46.122.32)
광유에서 합성유로 입문할 때 플러싱 안하고 하면 큰 효과 못느낀다고 하는데 맞는거 같습니다.. 광유를 거의 8천km 정도 쓰다가 반합성유 5W30으로 갔는데 고rpm에서도 쬐끔 나아졌을랑말랑한 느낌이네요.. 출퇴근시에는 뭐 말할것도 없이 변화 없고요..-_-;;
반합성유 한 번 거치고 합성유 캐스트롤 RS 0W40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진짜 플러싱 한 번 지를까 싶기도 합니다..ㅠㅠ
반합성유 한 번 거치고 합성유 캐스트롤 RS 0W40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진짜 플러싱 한 번 지를까 싶기도 합니다..ㅠㅠ
2007.08.30 21:51:46 (*.34.101.144)
재원님 정상입니다. 광유와 합성유 운전자가 쉽게 알아챌만큼 효과차이가 그렇게 크진않습니다. 다들 미세한 차이점을 느끼는거죠...(사실...프로레이서들도 오일차이는 못느낀다고 하더군요-_-)
2007.08.31 12:05:23 (*.46.122.32)
원보님.. 정말로 프로레이서들도 못느끼신다면, 무슨무슨오일 쓰니까 차가 훨씬 잘나간다는둥, 연비가 좋아졌다는둥 하는 얘기들은 전부 그냥 심리적인(?) 요인일까요??
정말 그렇다면 좋겠네요.. 저는 오일 차이를 별로 못 느끼는 제 자신이 참 둔감하다고 매우 자책해왔답니다..-_-a
정말 그렇다면 좋겠네요.. 저는 오일 차이를 별로 못 느끼는 제 자신이 참 둔감하다고 매우 자책해왔답니다..-_-a
2007.08.31 13:24:50 (*.192.187.141)
오일차이를 느낀다는 분들도 대부분은 특정rpm 구간(대부분은 고알피엠시 더 부드럽다..는)에서만 혹은 단순한 소리나 느낌등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지 전영역대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라고 말할수있는 문제는 분명히 아니니까요..
"오일 바꾸고 0-400 기록이 1초 줄었어요!!" 라는 경우는 거의없으니까요.. 차이가 나도 미미해서 그날그날의 상태에 따라 어느정도 보정 가능한 범위들이고..
"오일 바꾸고 0-400 기록이 1초 줄었어요!!" 라는 경우는 거의없으니까요.. 차이가 나도 미미해서 그날그날의 상태에 따라 어느정도 보정 가능한 범위들이고..
2007.08.31 13:55:01 (*.146.10.200)
IS300 같은 묵직한 6기통에 모빌1 잘 맞습니다. 7500km 타도 (일반 출퇴근 위주) 느낌의 변화가 새 오일 교체 전/후에 크지 않을 정도의 내구성을 보여주더군요.
하지만 혼다에는 개인적으로 안맞다는 생각입니다. 말그대로 묵직해서 보호는 잘 될는지 몰라도 쳐 올라가는 회전"느낌"이 확실히 더뎌요-
가속 기록에 차이가 없다고 해도 차에 맞는 "느낌"을 증폭시켜주는 이유로도 자신의 취향과 차에 알맞는 오일을 골라 넣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혼다에는 개인적으로 안맞다는 생각입니다. 말그대로 묵직해서 보호는 잘 될는지 몰라도 쳐 올라가는 회전"느낌"이 확실히 더뎌요-
가속 기록에 차이가 없다고 해도 차에 맞는 "느낌"을 증폭시켜주는 이유로도 자신의 취향과 차에 알맞는 오일을 골라 넣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2007.08.31 18:56:51 (*.229.109.2)
한 예로 잭팀의 GT2 경기차에는 페트로캐나다, 5W30 광유를 씁니다.
가장 가혹한 조건에서도 별탈없이 쓴다더군요. 물론 경기당 한번씩 갈겠지만.. 대체로 성능상의 결정적인 문제는 없고, 필링에 있어선 조금씩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실은 잘 모르겠습디다. ^^
가장 가혹한 조건에서도 별탈없이 쓴다더군요. 물론 경기당 한번씩 갈겠지만.. 대체로 성능상의 결정적인 문제는 없고, 필링에 있어선 조금씩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실은 잘 모르겠습디다. ^^
2007.08.31 23:04:22 (*.34.101.144)
오일점도에 따라서 연비차이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5w20 사용합니다. 엔진오일도 피스톤이 움직이는데는 저항으로 작용하니까요....
2007.09.01 02:22:33 (*.80.129.113)
저도 모빌원(은색통) 10w30 쓰는데, 정말 양우람님 말씀처럼 회전 느낌이 굼뜨고 더디게 느껴집니다.. 같은 점도의 다른회사 오일들은 카랑카랑하니 회전상승이 빠른듯한 느낌인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