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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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를 사려고 하는데 1년만 탈꺼라 가격을 보는중인데요
어떤것이 가장 중고값이 안떨어질까요? 1년사이에요
아니면 돈을 최대한 안쓰려면 100만원 미만인 중고차를 사는것도 있는데요
많은 고민이 되네요 아무래도 100만원 미만인차가 돈이 제일 적게 들겠죠?
어떤방법이 가장 돈이 적게 들을까요? 신차수준의 중고차를 사서 1년후에 파는거와
100만원 미만의 차를 사서 1년후에 파는거는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아무래도 100만원 미만인게 가장 적게 들지도 모르지만 차랑이 노후되서 정비를 해야하는
부분도 발생을 할테구요 만약 1000만원 짜리 중고차를 사게 되면 등록하기에 얼마정도
추가 비용이 발생할까요?
어떤것이 가장 중고값이 안떨어질까요? 1년사이에요
아니면 돈을 최대한 안쓰려면 100만원 미만인 중고차를 사는것도 있는데요
많은 고민이 되네요 아무래도 100만원 미만인차가 돈이 제일 적게 들겠죠?
어떤방법이 가장 돈이 적게 들을까요? 신차수준의 중고차를 사서 1년후에 파는거와
100만원 미만의 차를 사서 1년후에 파는거는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아무래도 100만원 미만인게 가장 적게 들지도 모르지만 차랑이 노후되서 정비를 해야하는
부분도 발생을 할테구요 만약 1000만원 짜리 중고차를 사게 되면 등록하기에 얼마정도
추가 비용이 발생할까요?
2008.01.27 23:18:51 (*.133.99.118)

신차수준의 중고차는 일단 감가상각비도 크고 무엇보다 등록비가 훨씬 비쌉니다. 100만원짜리 중고차는 등록세와 취득세, 공채할인까지 해도 5-6만원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죠. 1년만 탈꺼라면 100만원 미만의 차를 잘 골라서 타고 나중에 다시 팔아도 되겠지만 잘못될 수도 있기 때문에 등록비가 안드는 2-3년된 경차를 사서 감가상각부분만 감수한다면 1년에 100만원이 안들 수도 있습니다.
100만원짜리 샀다가 1년뒤에 길에서 서버리면 폐차하게 될 경우 100만원 손해니까요. 제대로 된 경차를 산다면 1년에 100만원도 감가상각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만원짜리 샀다가 1년뒤에 길에서 서버리면 폐차하게 될 경우 100만원 손해니까요. 제대로 된 경차를 산다면 1년에 100만원도 감가상각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8.01.27 23:32:58 (*.229.116.62)

배지운님 얘기처럼 일단, 신차에 가까운 중고는 등록비용도 높지만, 감가상각율도 높지요. 특히 권오식님이 선호하는 투스카니는 올중반 BK 가 출시되면 한결 가격이 떨어질겁니다. 너무 저렴한 차(100~200)는 메인트넌스에 비용이 많이 발생할게 뻔합니다. 제 생각엔 아예 단종된 차들중 3~4 년정도 연식이 된 500 이하 중고차량을 구입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싶네요. 투스카니를 원한다면, 02~04 년식, 아반떼 XD, 스펙트라윙, 스펙트라, 뉴이엡소나타, 구형SM5 등등이 좋다고 봐집니다.
2008.01.27 23:53:01 (*.119.29.200)
1년 타실거면 그냥 적당한 연식의 감가상각이 적은 중고차를 구입하셔서
탈 없이 잘 타신 후 되파는게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차량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봤을때, 연식이 오래된 차는 생각
보다 수리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제가 92년식 엘란트라를 몰고 다닙니다만
1년동안 수리비가 제법 들어갔습니다. 관리도 관리지만 차 자체가 오래되
다 보니 부품... 특히 중요 부품의 수명이 다되어서 소위 말하는 "퍼지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교환하면 되겠지... 싶어도 그 비용이 만만찮더군요.
탈 없이 잘 타신 후 되파는게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차량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봤을때, 연식이 오래된 차는 생각
보다 수리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제가 92년식 엘란트라를 몰고 다닙니다만
1년동안 수리비가 제법 들어갔습니다. 관리도 관리지만 차 자체가 오래되
다 보니 부품... 특히 중요 부품의 수명이 다되어서 소위 말하는 "퍼지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교환하면 되겠지... 싶어도 그 비용이 만만찮더군요.
2008.01.28 00:00:42 (*.212.116.77)
꼭 본인소유일 필요가 없다면.. 렌트를 하시는것은 어떨지요???.. 1년 정도 장기렌트의 경우 신차로 지급되진 않지만.. 신차와 비슷한 차량으로 지급되며 메인터넌스 및 보험, 등록비용이 모두 필요없으며 LPG의 사용이 가능하기에 훨씬 메리트가 있으실껍니다...
3년 렌트의 경우 신차를 뽑아서 바로 지급되지만 그 이하의 경우 새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태 좋은 차량들로 지급이 됩니다. 물론 맘에 안들면 추후 교환도 가능합니다.
3년 렌트의 경우 신차를 뽑아서 바로 지급되지만 그 이하의 경우 새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태 좋은 차량들로 지급이 됩니다. 물론 맘에 안들면 추후 교환도 가능합니다.
2008.01.28 16:18:02 (*.152.36.158)

1백만원짜리 차 샀다가 수리비가 대박나는 경우도 있죠.
차가 싸다고 부품까지 싸지는 않기마련.
되팔겠다는 생각은 접고, 문제생기면 아쉬움 없이 버리겠다는 생각이면 중고차 좋은 선택일 듯하네요.
차가 싸다고 부품까지 싸지는 않기마련.
되팔겠다는 생각은 접고, 문제생기면 아쉬움 없이 버리겠다는 생각이면 중고차 좋은 선택일 듯하네요.
2008.01.28 17:08:58 (*.134.225.3)
1백만원짜리 차에 차상태 보시고 추후 수리 요하는 부분도
생각해두시면 됩니다.
제경우 저가중고차 구입하면서 기어변속이 원활하지 않길레
미션 교환 예상하고 플러스로 제네레이터나 워터펌프 예상했는데.
미션,제네레이터는 실제로 교환했고. 워터펌프는 아직 쌩쌩합니다^^;
새차샀을때보다 스트레스 덜받습니다 ㅎ
생각해두시면 됩니다.
제경우 저가중고차 구입하면서 기어변속이 원활하지 않길레
미션 교환 예상하고 플러스로 제네레이터나 워터펌프 예상했는데.
미션,제네레이터는 실제로 교환했고. 워터펌프는 아직 쌩쌩합니다^^;
새차샀을때보다 스트레스 덜받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