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10000km를 못탄 제차가 요즘 냉간시에 초기 시동을 걸면 전에는 1500rpm까지 시원스럽게 올라갔다가 점차 내려오면서 안정을 찾았는데..요 근래 들어 냉간시 초기에 시동을 걸면 1100~1300 rpm 사이에서 엔진이 힘이 딸리는 듯 푸드덕 푸드덕 부조를 보이면서 차량의 떨림 진동이 크네요. 그러고 잠시 후 rpm이 다시금 1500정도까지 정상적으로 올랐다가 이내 점차 안정을 잡아갑니다. 엔진오일은 4월 초에 갈았으며 갈고나서 주행거리도 2000 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오일양도 정상이구요. 점도는 10w30 ssu lpg전용 엔진오일이며 엔진은 lpi 세타엔진입니다. 무슨이유에서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걸까요? 일단 알피엠이 안정을 잡으면 주행에는 별다른 문제를 보이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