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93년식 엘란트라 오토입니다.
현대의 야심찬 자체제작 미션을 장착한 차로서 유리미션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덕분에 12만 킬로 때 미션을 재생품으로 한 번 갈았습니다.
미션오일도 권장 교환주기는 2만킬로인데 주위에서 적어도 3만이상은 가지 않는게 좋을 거라더군요. 주의하고 있습니다.
약간 오르막에서 신호대기중일 때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차가 앞으로 가지 않을 정도로 토크가 약한데 뒤로 밀리는 것도 오토미션이 잡아주기 때문에 요즘은 브레이크에서 주로 발을 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뒤의 상황을 살펴보고 괜찮을 때만 그렇게 합니다.
전 양발로 운전하기 때문에 오른발은 엑셀에 살짝 걸친 채로 왼발만 쉬는 거죠.
궁금한 것은 이렇게 했을 때 미션에 어떤 무리가 가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미션에 신호가 가서 클리핑이 중지된다던가, 뒤로 밀리는 차를 잡아주는 기능을 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변화가 있는가 하는 것이죠.
오래된 미션이니 요즘 미션과의 차이도 있을텐데, 1년에 1만도 못 타는 출퇴근 전용 차량이니 미션만 잘 버텨주면 몇 년을 더 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미션 교체하는 가격이 차량의 가격과 맞먹습니다.
어떨런지요?
현대의 야심찬 자체제작 미션을 장착한 차로서 유리미션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덕분에 12만 킬로 때 미션을 재생품으로 한 번 갈았습니다.
미션오일도 권장 교환주기는 2만킬로인데 주위에서 적어도 3만이상은 가지 않는게 좋을 거라더군요. 주의하고 있습니다.
약간 오르막에서 신호대기중일 때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차가 앞으로 가지 않을 정도로 토크가 약한데 뒤로 밀리는 것도 오토미션이 잡아주기 때문에 요즘은 브레이크에서 주로 발을 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뒤의 상황을 살펴보고 괜찮을 때만 그렇게 합니다.
전 양발로 운전하기 때문에 오른발은 엑셀에 살짝 걸친 채로 왼발만 쉬는 거죠.
궁금한 것은 이렇게 했을 때 미션에 어떤 무리가 가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미션에 신호가 가서 클리핑이 중지된다던가, 뒤로 밀리는 차를 잡아주는 기능을 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변화가 있는가 하는 것이죠.
오래된 미션이니 요즘 미션과의 차이도 있을텐데, 1년에 1만도 못 타는 출퇴근 전용 차량이니 미션만 잘 버텨주면 몇 년을 더 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미션 교체하는 가격이 차량의 가격과 맞먹습니다.
어떨런지요?
2008.05.17 09:04:04 (*.36.205.89)

장모님 차가 아반떼 XD 01년 식 인데요, 장모님의 운전 습관중 나쁜 것 중 하나가 바로 말씀하신 그 상황이랑 비슷합니다. 거기다가 후진시, 완전 정차 하기 전 기어변속까지 자주 하셨다고 하시더니... 새차 출고 6만키로 만에 미션 오버홀 했습니다^^;
2008.05.17 17:56:21 (*.51.250.181)
기계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건 안밟건 그 상황의 미션상태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고 예방 차원에서 안 좋은 습관이라고 여겨집니다.
2008.05.17 19:52:38 (*.67.202.122)

차 설명서에도 나와있는 내용인데요. 경사로에서 브레이크를 안쓰고 크리핑으로 멈춰서 있지 말라고. 기계적으로야 어차리 미끄러지게 만들어진것이니 미끌어지는 강도가 조금 더 심한것 뿐이겠지만 필요없는 슬립을 일으켜서 차에 보탬이 되는건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당장 미션오일 온도가 올라가겠죠? ㅋㅋ 그러면서 슬슬 맛 가고.
2008.05.17 23:31:50 (*.7.57.164)

신호대기에서 D레인지에 놓고 브레이크 밟고 있는거나 경사로에서 크리핑으로 정지상태를 유지하는거나 미션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똑같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건 무엇이냐면 엔진 아이들에서 크리핑으로 서있는게 아니라 좀 심한 경사로에서 브레이크로 멈추지 아니하고 엑셀러레이터를 밟아서 엔진출력으로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미션유온 올라가고 열화가 급히 진행되지요. 각 부품에도 무리가 가구요.
2008.05.18 00:54:13 (*.132.49.27)

밋션오일을 교환하고 양을 맞추기 위해 공회전 하는데 유온이 올라가지 않아 D에 놓으니까 빨리 올라가더군요... 스케너로 물리고 밋션 유온 확인해 봤습니다. 덕분에 순환식 교환기에 연결부위가 터졌내요... 압도 올라가고 유온도 빨리 올라 갑니다.
2008.05.18 01:16:22 (*.127.177.251)

저는 오토 운전 두 발로 합니다....20년 넘게 해오고 있고 물론 수동도 하지만.....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언덕에서 오른발로만 조작할 때보다 뒤로 전혀 밀리지 않고 좋습니다....언덕에서 왼발은 브레이크 밟고 있고 오른발은 악셀위에....클리핑은 사용 안합니다...밋션에 무리가 가기에...
두 발 운전은 급제동시에도 오른발보다 더 반응이 빠르구요....저의 경우 두 발 운전이 아주 잘 맞는것 같습니다....
두 발 운전은 급제동시에도 오른발보다 더 반응이 빠르구요....저의 경우 두 발 운전이 아주 잘 맞는것 같습니다....
2008.05.18 02:22:40 (*.202.123.72)

양발운전이 위험할 때가 급제동시에 그렇습니다. 양발 각각 두 축에 지지하여야 시트가 받혀주고 제대로 페달을 깊게 누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왼발은 풋레스트, 오른발은 브레이크. ^^
2008.05.19 05:15:54 (*.127.177.251)

양 발 운전 급브레이크시에도 숙달되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브레이크 페달이 바로 지지대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2008.05.19 11:25:31 (*.100.186.136)

10초미만 정지시 D레이지이고...그외는 N에 고정합니다.... 연료소모량을 무시 못하지요.... 오르막길에서 위조건과 동일합니다.... 다만 주차브레이크를 자주 활용합니다.... 혹시나 로터나 패드에 스트레스가 가는것 같아서요
2008.05.19 12:49:46 (*.105.120.55)

짧은 시간 정차시 D에 두는 것과 N에 두는 것의 연료소모량 차이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N에 두었다가 출발할때 D로 바꾸로 바로 출발하는 과정에서 미션에 무리가 가서 미션 수명이 짧아진다고 하더군요.
2008.05.19 13:20:55 (*.225.237.46)
많은 분들이 여러 의견을 주셨네요. 우선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기계적으로는 아무 상관없다는 내용도 있고 미션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도 있는데 좀 더 정확히 미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미션에 동력 연결이 끊어진다던지 하는 내용을 알고 싶네요.
미션을 갈기 전까지는 오르막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적이 없고, 최근에 시작한 방법이라 전의 미션교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뒷차의 추돌상황은 본 글에서 쓴 대로 후방확인은 늘 하기 때문에 염려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토 차량의 두 발 운전은 저도 10년 넘게 해오고 있는데 염려하시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두 발 운전으로 덕을 본 것만 수십번이 넘습니다. 전에 여기 테드에도 두 발 운전의 장점을 쓴 적이 있었는데 역시 반응은 부정적이더군요.
한 일주일 이상만 연습해보시면 장점을 분명히 발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루 이틀 연습으론 알 수 없습니다. 운전 처음 배울 때 걸린 시간을 생각해보시면 짐작이 가실 걸로 믿습니다.
기계적으로는 아무 상관없다는 내용도 있고 미션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도 있는데 좀 더 정확히 미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미션에 동력 연결이 끊어진다던지 하는 내용을 알고 싶네요.
미션을 갈기 전까지는 오르막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적이 없고, 최근에 시작한 방법이라 전의 미션교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뒷차의 추돌상황은 본 글에서 쓴 대로 후방확인은 늘 하기 때문에 염려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토 차량의 두 발 운전은 저도 10년 넘게 해오고 있는데 염려하시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두 발 운전으로 덕을 본 것만 수십번이 넘습니다. 전에 여기 테드에도 두 발 운전의 장점을 쓴 적이 있었는데 역시 반응은 부정적이더군요.
한 일주일 이상만 연습해보시면 장점을 분명히 발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루 이틀 연습으론 알 수 없습니다. 운전 처음 배울 때 걸린 시간을 생각해보시면 짐작이 가실 걸로 믿습니다.
2008.05.19 15:25:42 (*.202.123.72)

저도 양발운전을 수년째 넘게 병행 해오고 있습니다. ^^
전 고갯길 공략하면서 급하게 감아돌아 깊게 들어가며(꼭 이니셜D의 이로하자카 같은 헤어핀내리막^^;;) 브레이킹하면서 횡G가 걸리니 여지없이 몸이 날라가버리더군요. 하네스가 있었다면 좀 덜했겠지만 그래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제 능력이 일천한 것도 있었겠지만 그 다음 코너부터 양발로 지탱해보니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허리는 한 점이고, 다리는 두 점입니다. 두 다리의 반발력과 시트 등받이의 반발력으로 몸을 지지하게 되지요. △ 세모꼴로 안정적으로 몸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 | 이렇게 일자로만 지지가 가능한 것 보다는 안정적이고 오른발의 거취문제도 있습니다. 정말 다급한 순간에서 말이지요. 게다가 브레이크 페달이 오른발에 맞춰서 나와서 그런 문제도 좀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유효적절하게 쓰면 정말 재밌고 유용한 기술이겠지만 가끔은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다른 분께서도 알고 쓰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좋은하루 되시길^^!
전 고갯길 공략하면서 급하게 감아돌아 깊게 들어가며(꼭 이니셜D의 이로하자카 같은 헤어핀내리막^^;;) 브레이킹하면서 횡G가 걸리니 여지없이 몸이 날라가버리더군요. 하네스가 있었다면 좀 덜했겠지만 그래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제 능력이 일천한 것도 있었겠지만 그 다음 코너부터 양발로 지탱해보니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허리는 한 점이고, 다리는 두 점입니다. 두 다리의 반발력과 시트 등받이의 반발력으로 몸을 지지하게 되지요. △ 세모꼴로 안정적으로 몸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 | 이렇게 일자로만 지지가 가능한 것 보다는 안정적이고 오른발의 거취문제도 있습니다. 정말 다급한 순간에서 말이지요. 게다가 브레이크 페달이 오른발에 맞춰서 나와서 그런 문제도 좀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유효적절하게 쓰면 정말 재밌고 유용한 기술이겠지만 가끔은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다른 분께서도 알고 쓰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좋은하루 되시길^^!
2008.05.19 16:23:49 (*.55.130.130)
네...전 그렇게 많은 횡G를 받을 상황은 잘 없습니다만, 내리막 교차로 같은 곳에서 신호 때문에 빨리 좌,우회전할 때는 몸이 쏠립니다.
좌회전의 경우엔 왼발이 풋레스트에 있는 것과 별 차이가 없고, 우회전의 경우엔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좌회전의 경우엔 오른 무릎으로 지탱하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너 인아웃시에 브레이킹이나 각도 변화로 인한 횡G나 쏠림은 속도와 많은 관계가 있는데 한 발과 두 발의 악셀링, 브레이킹은 많은 차이가 있는 걸 아실 겁니다.
또, FF차량의 경우 코너에서 왼발로 브레이킹을 살짝 해주면서 악셀링하면 좀 더 부드럽게 돌아나가는 것 같습니다.
시내 운전의 경우 전 한 발로 운전하면 불안하더군요.
열흘쯤 전에 추돌할만한 상황을 왼발 브레이킹으로 모면한 일이 있었습니다.
보통 시내 추돌사고의 대부분이 차량들이 출발하는 순간 앞차가 제동하면서, 가속하려던 뒷차가 미처 제동하지 못하고 들이받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도 제 앞의 앞차가 시속 60km정도로 주행중에 갑자기 제동하면서 좁은 골목으로 우회전하면서 제 바로 앞차인 싼타페가 급제동한 경우였었죠. 속도가 잠시 줄었다가 갑자기 가속하고 있던 시점에 일어났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라면 악셀에서 발을 떼고 브레이크 페달로 발을 옮기자마자 받았을 것 같습니다.
보통 그런 반사적인 상황에서 악셀을 더 깊이 밟는 것을 우려하시는 것 같은데 전 정확히 왼발로 브레이크만을 강하게 밟았습니다. 저도 페달이 혼동될 것을 걱정하긴 했습니다만, 여러번의 경우를 접하고 나니 이젠 더욱 확신이 생깁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케이스일 수도 있어 제 경우라고만 한정해서 말씀드립니다.
다만 경험해 보시라는 말을 덧붙이죠.
장거리의 경우엔 오른발로만 운전하는 것이 편합니다. 굳이 왼발을 브레이크에 계속 올려놓을 필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몸을 지지하는 문제는 운전 스타일에 따라 달라서 개개인이 다 다르겠습니다만,
수동 운전의 경우도 코너나 가감속시에 왼발이 지지대에 편안히 있지 못하고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니 각자의 노하우가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다만 브레이크 페달이 좀 왼쪽으로, 그리고 깊이 위치해 있는 것이 좋겠더군요.
국산차량도 유럽수출형 오토차량은 브레이크 페달을 약간 왼쪽으로 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아시는 분은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럽의 오토 운전자들은 보통 두 발로 한다는 이야기도 십여년 전 기사에서 봤는데 방장님이나 다른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겠네요.
좌회전의 경우엔 왼발이 풋레스트에 있는 것과 별 차이가 없고, 우회전의 경우엔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좌회전의 경우엔 오른 무릎으로 지탱하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너 인아웃시에 브레이킹이나 각도 변화로 인한 횡G나 쏠림은 속도와 많은 관계가 있는데 한 발과 두 발의 악셀링, 브레이킹은 많은 차이가 있는 걸 아실 겁니다.
또, FF차량의 경우 코너에서 왼발로 브레이킹을 살짝 해주면서 악셀링하면 좀 더 부드럽게 돌아나가는 것 같습니다.
시내 운전의 경우 전 한 발로 운전하면 불안하더군요.
열흘쯤 전에 추돌할만한 상황을 왼발 브레이킹으로 모면한 일이 있었습니다.
보통 시내 추돌사고의 대부분이 차량들이 출발하는 순간 앞차가 제동하면서, 가속하려던 뒷차가 미처 제동하지 못하고 들이받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도 제 앞의 앞차가 시속 60km정도로 주행중에 갑자기 제동하면서 좁은 골목으로 우회전하면서 제 바로 앞차인 싼타페가 급제동한 경우였었죠. 속도가 잠시 줄었다가 갑자기 가속하고 있던 시점에 일어났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라면 악셀에서 발을 떼고 브레이크 페달로 발을 옮기자마자 받았을 것 같습니다.
보통 그런 반사적인 상황에서 악셀을 더 깊이 밟는 것을 우려하시는 것 같은데 전 정확히 왼발로 브레이크만을 강하게 밟았습니다. 저도 페달이 혼동될 것을 걱정하긴 했습니다만, 여러번의 경우를 접하고 나니 이젠 더욱 확신이 생깁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케이스일 수도 있어 제 경우라고만 한정해서 말씀드립니다.
다만 경험해 보시라는 말을 덧붙이죠.
장거리의 경우엔 오른발로만 운전하는 것이 편합니다. 굳이 왼발을 브레이크에 계속 올려놓을 필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몸을 지지하는 문제는 운전 스타일에 따라 달라서 개개인이 다 다르겠습니다만,
수동 운전의 경우도 코너나 가감속시에 왼발이 지지대에 편안히 있지 못하고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니 각자의 노하우가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다만 브레이크 페달이 좀 왼쪽으로, 그리고 깊이 위치해 있는 것이 좋겠더군요.
국산차량도 유럽수출형 오토차량은 브레이크 페달을 약간 왼쪽으로 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아시는 분은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럽의 오토 운전자들은 보통 두 발로 한다는 이야기도 십여년 전 기사에서 봤는데 방장님이나 다른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