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 하시는 일 좀 도와주러갔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F430의 소리..그런데. i30 이었습니다.

배기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배기음은 무시못하는데..일부 양카와 같은 소리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있어보이는 배기음..

직접 다가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차체를 보니  로워링에 바디킷 휠 타이어정도..

터보나 캠차량도 아닌듯해보였습니다. 포스는 상당했습니다.

만약 i30을 가지고 작업한다면 어느정도의 비용이 들까요?

휠/타이어/써스..쪽은 대충 가격이 나오는데..

엔진/미션/흡-배기쪽은 약해서..
-2.0엔진을 가지고 내구력을 최대한으로한 NA로 한다면.

써드카 정도로 아주 재미난 차량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