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MK5 GTI 순정 댐퍼에 H&R sports spring 장착하고 4만마일가량 뛰었는데

얼마전 성인남자 3명 타고 스피드 범퍼를 무의식중에 지나치다가 차체가 땅을
쿵 하고 박고나서 레디에이터및 인터쿨러 교체작업 하였습니다.

다운스프링에 의한 순정 댐퍼 회손이 된것인지
차고가 너무 낮아서인지
둘 다 인지몰라
무엇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막막합니다.

순정댐퍼와 순정 북미형 스프링을 다시 구해서 장착하는것이
러프한 북미 공도에서 속편한 방법같긴 한데,
왠지 비용도 만만치 않아
코일오버를 생각중입니다.

빌스타인 PSS9 코일오버를 추천받았는데
실제로 GTI에 이 코일오버 다신분들 평균적으로 몇미리미터 (mm) 다운되셨는지
알고싶습니다.
(1.5~2 인치 정도 다운되었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러면 지금 제 세팅인
순정 댐퍼와 H&R 스프링 세팅과 차고는 비슷하게 다운인데
이 코일오버로 가는것이 쇼버업그레이드의 메릿이 있는것일까요?)

지금 장착하고있는 쇼버가 의심스러워
새것으로 교체하고싶은데
순정으로 가야할지 순정과 가장 비슷한 다른 선택으로 가야할지
추천해 주실 제품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PSS9 장착하시고 미국 혹은 한국 공도에서 주행하시는분들...
(제가 한국에 갖고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순정상태 만큼이나 신경 안쓰고 탈만 하신지요?
셋팅은 어떻게 하셨는지도 궁금하구요.
감사합니다. ^^

송주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