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수출형 카렌스 1.6 GDI 수동 2015년식입니다.


오토에어콘 옵션이 장착된 모델입니다. 공조장치를 수동조작으로 설정해도 강제로 자동 김서림 제거 기능이 작동합니다.


제가 사는 부다페스트는 노후차량이 많아서 매연이 심합니다. 그런데 겨울이 된 후 히터만 틀면 거의 항싱 강제로 외기유입이 되어서 매연이 들어오니 아예 히터를 틀 수 없는 상황이 아주 자주 발생합니다.

김서림 감지 센서 퓨즈를 뽑아버리거나, 뭔가 자동김서림 제거를 꺼버릴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현기차 담당자분께: 자동김서림 제거는 오토에어컨 버튼이나 김서림 제거버튼을 눌렀을때만 작동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수동모드에서 왜 자동으로 김서림제거가 작동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