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48
안녕하세요.
후륜 타이어를 바꿀때가 되어서 타이어를 보고 있는데,
네오바를 생각중인데..
네오바는 빗길에선 매우 안좋다...는 평이 지배적이더군요..
현재 쓰고있는 re050a .. 그리고 예전 차에서 쭈욱 사용했던 ps2 와 비교시
네오바의 빗길 혹은 눈길시 그립력이 어느정도인지 혹시
비교 체험(?) 해보신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ad06 은 소음이 ps2와 비교해서 엄청 큰거로 기억나는데..
ad07은 소음이 어느정도인지.. 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_^
후륜 타이어를 바꿀때가 되어서 타이어를 보고 있는데,
네오바를 생각중인데..
네오바는 빗길에선 매우 안좋다...는 평이 지배적이더군요..
현재 쓰고있는 re050a .. 그리고 예전 차에서 쭈욱 사용했던 ps2 와 비교시
네오바의 빗길 혹은 눈길시 그립력이 어느정도인지 혹시
비교 체험(?) 해보신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ad06 은 소음이 ps2와 비교해서 엄청 큰거로 기억나는데..
ad07은 소음이 어느정도인지.. 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_^
2009.02.10 21:43:53 (*.138.152.210)
네오바는 썸머용 타이어이기 때문에 겨울에 쥐약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빗길 주행성능은 PS2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네오바는 드라이 성능이 PS2보다 더 좋습니다.AD07은 소음이 많이 납니다.^^
타이어 선택을 할때는 어떤 드라이빙을 하실지 따져보구 선택하는게 제일 좋을듯 싶습니다.
네오바는 드라이 성능이 PS2보다 더 좋습니다.AD07은 소음이 많이 납니다.^^
타이어 선택을 할때는 어떤 드라이빙을 하실지 따져보구 선택하는게 제일 좋을듯 싶습니다.
2009.02.10 23:44:16 (*.227.65.21)
re050과 네오바 둘 다 사용해보았으며, 둘 다 빗길에서 스핀해 본 경험을 떠올려볼 때..
re050은 한 순간, 아무런 느낌없이 무방비 상태에서 빗길에서 그립을 상실하며..
네오바는.. 그럭저럭 미끄러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그립을 잃었습니다.,^^^
둘 다, 신품일 때는 그럭저럭 빗길 그립도 평균적은 되나 타이어 마모가 진행될 수록... 빗길에서의 그립은 (혹은 배수성에 있어서) 한 순간 상실합니다.
빗길에서는 순정타이어보다 더욱 안전운전 하시길 권장합니다.
ps,ad06에 비해선 ad07은 소음이 다소 나은 편입니다..
re050은 한 순간, 아무런 느낌없이 무방비 상태에서 빗길에서 그립을 상실하며..
네오바는.. 그럭저럭 미끄러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그립을 잃었습니다.,^^^
둘 다, 신품일 때는 그럭저럭 빗길 그립도 평균적은 되나 타이어 마모가 진행될 수록... 빗길에서의 그립은 (혹은 배수성에 있어서) 한 순간 상실합니다.
빗길에서는 순정타이어보다 더욱 안전운전 하시길 권장합니다.
ps,ad06에 비해선 ad07은 소음이 다소 나은 편입니다..
2009.02.11 10:08:09 (*.116.44.6)
네오바가 빗길 안정성이 안좋다라는 것은 선입견인 듯 합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고속도로를 180으로 항속하여도 불안한 느낌은 순정타이어보다
훨씬 덜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저온인 노면에서도 순정보다 나은 접지력을
제공하여 줍니다.(서울같은 눈오고 염화칼슘뿌려진 영하의 기온은 겪어보지 못하여 제외)
섬머타이어가 저온인 노면에서는 순정타이어보다 못하다는 이론은 네오바에겐
해당되지 않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고속도로를 180으로 항속하여도 불안한 느낌은 순정타이어보다
훨씬 덜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저온인 노면에서도 순정보다 나은 접지력을
제공하여 줍니다.(서울같은 눈오고 염화칼슘뿌려진 영하의 기온은 겪어보지 못하여 제외)
섬머타이어가 저온인 노면에서는 순정타이어보다 못하다는 이론은 네오바에겐
해당되지 않습니다.
2009.02.12 23:24:18 (*.237.132.196)
저도 네오바 쓰고있지만 쓴지도 얼마 안됬기에 뭘 느껴볼정도로 주행한적은 없어서 ㅠ,ㅠ
소음은 엔진음에 가려서 그닥 신경은 안쓰이더군요.ㅋㅋ
소음은 엔진음에 가려서 그닥 신경은 안쓰이더군요.ㅋㅋ
2009.02.14 00:39:53 (*.121.149.91)
전 RS-2 1년 네오바 1년 현재 RE01R을 사용중인데요...
상당히 열이 오른 상태의 접지는 RE01R > 네오바 >= RS-2 (단 RS-2의 드라이 접지는 초기 한 몇달만...ㅡㅡ;;;)
여름철의 아주 엄청난 장마상태일때 RE01R >= 네오바 >>> RS-2 (단 네오바의 경우 좀 달면 후덜덜...ㅡㅡ;;;)
그 모든 걸 다 차치하는 겨울철에는 네오바 >= RS-2 >>>>>>>>>>>>>>>>>>>>>>>> RE01R 입니다....
이상하게 RE01R은 열을 받지 아니하면 다른 2종의 여름용 타이어 보다도 막강한 플라스틱임을 자랑합니다.
대략 RE050A도 비슷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겨울용 타이어를 따로 안 쓰실 거면 네오바 추천드립니다.
다만 장마철에 50%이하의 트레드시 주의 당부드립니다.
상당히 열이 오른 상태의 접지는 RE01R > 네오바 >= RS-2 (단 RS-2의 드라이 접지는 초기 한 몇달만...ㅡㅡ;;;)
여름철의 아주 엄청난 장마상태일때 RE01R >= 네오바 >>> RS-2 (단 네오바의 경우 좀 달면 후덜덜...ㅡㅡ;;;)
그 모든 걸 다 차치하는 겨울철에는 네오바 >= RS-2 >>>>>>>>>>>>>>>>>>>>>>>> RE01R 입니다....
이상하게 RE01R은 열을 받지 아니하면 다른 2종의 여름용 타이어 보다도 막강한 플라스틱임을 자랑합니다.
대략 RE050A도 비슷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겨울용 타이어를 따로 안 쓰실 거면 네오바 추천드립니다.
다만 장마철에 50%이하의 트레드시 주의 당부드립니다.
2009.02.28 07:29:32 (*.167.252.57)
현재 네오바입니다.빗길과 눈길에는 다른 타이어가 좋습니다.날이 빙판길 아릴정도만 되어도 괜찮습니다만 그래도 겨울용 따로 타이어 쓰시거나 겨울엔 천천히 다니실거 아니면 비추......날씨5도정도만 되고 막 미끄럽지만 않다면 좋긴합니다.너굴 ='ㅡ'=
개인적으론 미세하게나마 빗길이나 겨울철에도 네오바가 더 좋은듯 합니다 (눈길엔 둘다 gg)
하긴 타이어 평가를 하기엔 비가 조금이라도 오고 도로 질척거리면 너무 천천히 다녀서 ;;
도로상황 안좋을땐 80이하로 다니는게 최선인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