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E92 335I 새차로 구입하여 현재까지 운용중입니다.

증상이 fuel pump 불량 증상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warrenty로 fuel pump 교체받으셨나요?

제 생각으로는 cooling쪽을 보강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N54 엔진 차종들이 열이 많기는 하나 그렇다고 열에 약한 차는 아닙니다.

Coil이나 Fuel injector 문제 일 수 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직 335i 들여온지 얼마 안되어 아는선에서만 말씀드립니다

사제 오일쿨러와 카울이 장착된 차량이라 정확한 비교는 안되겟지만 

선선한 날 약한 와인딩에선 중간 게이지인 250F/120C 근처에 다다르지 못했고 최근 들어 외부온도가 30도에 이르는 날씨에 시내주행때 에어컨 사용 했을때는 거의 250F/120C 근처까지 오일온이 오릅니다. 

쿨링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출시 초기 매체들에서 잦은 림프모드 작동으로 불평했던걸 봐왔기 때문이며 (300F/150C 부터 빌빌거림, 320F/160C 셧다운)

하기와 링크와 같이 트랙데이 참가자들은 오일쿨러+라지에이터 업그레이드 등을 언급하는 자료를 접하게 되어 말씀드렸습니다. (구글에서 '335i limp mode'만 검색해도 수두룩합니다 ) 

http://www.e90post.com/forums/showthread.php?t=412156

어디서 읽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북미형 기준으론 07년식 기본형은 계기판 오일게이지 중간이 210F/100C 이며 오일쿨러가 장착되지 않았지만 맨날 게이지상 오일온이 2/3 지점까지 올라가지 않는 꼴을 보지 않게 하기 위해 

08년부터 중간눈금이 250F/120C로 바뀌고 순정쿨러가 장착됩니다. 

제가 아직 직접 체감을 해보진 못했지만 당시 보편적인 가속/와인딩 테스트에서도 쿨링문제로 빌빌거림으로 인해 여러 매체에서 상당한 실망감을 나타냈던것은 분명합니다. 덕분에 트러블슈팅에 대한 엄청난 자료와 제품들이 시중에 있습니다. 

허나 차량 연식도 이제 있는 편이고 일정 오일온에 이르지 않은 상태에서도 림프모드와 경고등이 뜨면 정작 문제는 다른 곳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위에 조준석 회원님 말씀처럼 오일 쿨러도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북미형 기준 06-07년식 모델 초기형들은 오일쿨러가 장착안되서 나온 모델들이 있습니다. 제차는 07년 4월 모델인데 다행이도 오일쿨러를 장착하고 나왔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확인 방법은 조수석 앞바퀴를 틀어보시고 휀더 안쪽을 보시면 안에 오일쿨러가 보입니다.

저도 335i타고있지만 온도때문에 그런적은 없습니다 JB4달고있어서 그래프로 볼때 순정 오일쿨러 없는모델인데도

온도때문에 림프모드로 드러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분상 오일쿨러장착하였고 약 10도정도 효과를 보고있구요

저도 풀악셀시 가끔 림프모드들어와서 찍어보면 실화...... 툭툭치는 느낌이 들면 코일및 인젝터쪽을 보셔야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