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3.3 4륜으로 출고후 8천키로 정도 탔습니다
전체적인 서스셋팅은 만족하나 롤을 조금더
잡고 싶어서 룩손사 스테빌로 교환하려 하는데
재질이 같다면 두께가 가장 두꺼워서 너무 강한건 아닌지
추후 발생할 문제점들이 있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교환이유는 좀더 민첩한 핸들링과 한계까지 가는동안에는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서 입니다
스테빌 두께가
순정 - 20, 16 (프론트, 리어)
아이박 - 25, 19
아트라스 - 27, 20
룩손 - 28, 22
입니다
가격은 룩손이 제일 저렴합니다(직접가면 장착비가 무료라)
세컨차량에 아이박 장착한 느낌으론 조금만 더 잡아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룩손으로 장착해볼까 하는데
회원님들 의견이 궁금하고 추천제품도 부탁드립니다
전체적인 서스셋팅은 만족하나 롤을 조금더
잡고 싶어서 룩손사 스테빌로 교환하려 하는데
재질이 같다면 두께가 가장 두꺼워서 너무 강한건 아닌지
추후 발생할 문제점들이 있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교환이유는 좀더 민첩한 핸들링과 한계까지 가는동안에는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서 입니다
스테빌 두께가
순정 - 20, 16 (프론트, 리어)
아이박 - 25, 19
아트라스 - 27, 20
룩손 - 28, 22
입니다
가격은 룩손이 제일 저렴합니다(직접가면 장착비가 무료라)
세컨차량에 아이박 장착한 느낌으론 조금만 더 잡아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룩손으로 장착해볼까 하는데
회원님들 의견이 궁금하고 추천제품도 부탁드립니다
2018.08.31 23:21:19 (*.148.119.10)
무플방지 감사드립니다 ㅜ.ㅜ
룩손 스테빌은 자체제작이고 솔리드 타입이라고 합니다.
중공타입과 솔리드타입의 차이를 검색결과
중공타입은 가벼운무게와 탄성에서 이점을 보이며
솔리드타입은 같은두께일때 비틀림강성이 더 강하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덕분에 검색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수입차의 경우 몇몇차종에서 프론트는 중공타입 리어는 솔리드타입으로 각각 인스톨되어 있는것을 보면
딱 어떤타입이 좋다는 것보다 서로 장단이 있는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어떤 블로그에서 순정보다 2mm두꺼워진 튜익스의 비틀림증강률이 77%나 되기에
너무 두꺼운 스테빌은 독이 될수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실제로 그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느낌도 좋습니다. (언더바도 같이 작업해서 느낌이 독립적이진 않지만)
역시 스테빌은 항상 돈값하는거 같아서 차량 구입떄마나 하게되네요.
2만키로마다 구리스점검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정스테빌과 사제 스테빌의 차이는 프론트의 중공타입 유무가 가장 큰 비교일 것 같습니다.
때문에 중공타입인지 아닌지에 따른 두께비교가 필요할 것이며,
저의 경우는 스포티지r 순정하체에 네오테크 (=아트라스) 스테빌만 꼽혀있는데
메인터넌스 측면에서 단점이라면 부싱이 우레탄이라 장착 시에 구리스를 도포해 줘야하고
또, 그 구리스가 말라서 소리가 날 때 쯤, 계속해서 구리스를 도포해 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더군요.
대략 2만킬로 내외에서 소리가 올라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룩손도 왠지 아트라스에서 납품받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