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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판매된 파삿 "볼프스부르크 에디션" 에 대하여 궁금점!!
-> 친구가 그 차를 타고 있는데, 스페샬 모델이라서 페이튼 라인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드레스덴의 페이튼 라인에서 그렇게 했다는게 이해가 좀 안가고, 전 그냥 양키딜러가 뻥친거라 생각했는데
모 차살때 인증샷 같은것도 줬다고.....믿을만한 친구라......몬가 오해의 여지가 있었을듯 한데요....
급 궁금해져서 혹시나 해서 여쭈어 봅니다~~~~~
p.s 미국에서 파삿 타다가 18휠러가 밟고 지나가서 폐차 했는데
그 사고 경위와 내용을 본사로 보냈더니, 같은 차종을 살때 엄청난(7000불) 할인을 해주었더군요^^;
2010.04.30 00:16:13 (*.155.218.79)

역시 승민님....감사요...(--)(__)(--)
인증서(?)를 돌리긴 했나보네요.....어떻게 써놨길래 안드로메다 같은 오해를....^^
저는 전에 자동차회사를 다녔었는데....도저히 첨부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스토리여서
혹시나 했습니다....ㅋㅋ
흠...그 차를 크게 딜한거보다 폐차된 차를 제값에 샀었나보아요~~~~
1. wolfburg edition 은 단지 한국의 소나타등등의 '88 올림픽', '2002 월드컵' 펙케지 처럼 몇개의 사양을 묶어 놓은 펙케지였습니다. 페이튼 라인에서 만든적은 없구요. 2007년에 6천대 정도의 차량이 이렇게 생산 되었는데, 당시에 Wolfburg 에디션 인증서(?) 같은걸 주기는 했습니다만 큰 의미 없었습니다.
2. 다시 구입하신 차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존 VW 오너의 오너 로열티 할인 (다시 VW 차량을 구입하면 할인해주는것)이 4천불 까지 갔던 때가 있고, 여기에 기본적인 딜러 할인 받으시면 7천불 정도 할인 받으신건 큰 딜(!)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