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텟  ---> 수온센서--->워터펌프  순이 아닐까 합니다...

냉각수가 누수되는 부위부터 찿아야 할듯 합니다...

써모스탯은 끓는 물에 넣어서 테스트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냉각수를 넣고 에어 빼는걸 덜한건 아닐까요?

냉각수 교환후 이런 증상이 있다면 저역시 에어를 완전히 제거 하지 않아서 그럴 확률이 너 많게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수온이 뜨지 않은점과 냉각수량이 줄지 않은점으로 보아 더더욱 에어에 문제로 봅니다.. 써모스텟의 경우 문제가 생긴다면 냉각수온이 일정치 않게 되고 써모스텟 가스킷이 세는 경우도 냉각수온이 뜨고 냉각수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만약에 수온센서 이상일 경우가 생기는데.. 음 가능성은 있습니다...

써모스탯이 이상있는경우는 수온게이지로 변화가 생겨야할 텐데요???  열려서 고착이면 수온이 정상온도까지 잘 안올라 갈것이고, 닫히면 과열로 나타날것 같습니다...

부동액 정상인지 여부....  혹시나 보조 냉각수통도 점검,  그리고 냉간시에 냉각수캡을 열어놓고 냉각팬이 돌길 기다려보면서 부동액을 보충해 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이건 번외.... 혹시 워셔액 없는거 아니죠?...ㅎㅎㅎ

추가) 제가 살짝 RX-8에 대해서 찾아보니 냉각수의 온도에 따라서 레드존이 변한다는 이야기가 있는것 보니.. 아마 레드존에 제한을 거는 수온센서가 따로 있는지도 확인해봐야겠네요...  즉, 4000RPM이상 달릴때 현재는 냉각수의 온도가 조건에 맞지 않아서 레드존이 낮게 설정되었다라는 표시를 계기판에서 해주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단 에어 빼보시고 (방법은 아시죠?)

그래도 안 잡히면 소모품인 써모스탯 교환하고

그래도 않되면 제 한계를 넘어서는 얘기이므로 pass 합니다. 

저렴하고 가능성이 높은것 부터 추천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에어빼기, 냉각수 보충을 해보시는게 우선일 듯 합니다. 전 rx-8을 구매한지 얼마 안되는 상태라...rx-8의 냉각수 라인을 잘 모릅니다만 임프레자의 경우 냉각수 리저버(인터쿨러 옆에 위치)가 비워지면 비슷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냉각수 교환한 후 귀가길에 식겁했던 기억이...ㅎ_ㅎㅋ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은요.. Flushing 기계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였는데, 이런 경우에는 에어빼기가 거의 필요 없지 않나요? 어쨌거나 조금 후에 딜러십에 전화할 예정입니다. 그쪽에 사실은 인지시켜야지요.

에어를 구지 안빼도, 어짜피 순환되다가 보조물탱크로 에어가 빠지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예전에 어떤분이 냉각수 diy 를 하시고 동영상을 찍어서 본게 있는데요 그때 보조탱크에 거품처럼 먼가 빠지는게 보이던데...

저 냉각수 교환작업할때 경고음났었습니다.. 에어 때문에요 . 보조탱크가 있어도.

경고음은 나더라구요~~ 에어다빼니 없어지구요 ㅎㅎ

게다가 몇일전에. 냉각수 교환하셨다니.. 에어빼기.. 체크해보세요^^

수온이 아니라, 냉각수 탱크 안에 있는 냉각수 양을 측정하는 센서의 이상으로 결론났습니다. 에잇의 고질적인 문제중 하나로 RX8 Club에서도 잘 알려진 문제더군요.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400 정도 드는 내용이니, 미캐닉도 그냥 무시하고 다니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