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진 않았으나, 렉서스에 순정품으로 들어가는 걸로 압니다.

소비자고발 평가는 좋지 않았습니다만 타카타 자체가 벨트부터 꽤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인데다

렉서스(토요타)에 순정 납품할 정도면 허접하진 않을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렉서스 순정이라 ISOFIX 전용 어댑터를 이용하면 멋지게 탈부착이 되길래 구입을 고려했는데

어댑터만 70만원이 넘는 걸로 확인돼서 바로 접었습니다. 쩝...

급하지 않으시면 2월 베이비페어 때 직접 보고 결정하세요.

작년 가을에도 나왔었습니다.

7월에 아기 태어나면 바로 베이비시트에 눞힐 수 없습니다. 산후조리원도 가야하고, 이후 집에서 어느정도는 지내야 합니다.

신생아용 시트라고 해도 아기 머리가 좀 단단해질때까지, 엄마가 안고 살살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시트는 그 이후에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신제품도 출시될테고..

이상 아기2명 키우면서 베이비시트로 고민 무지한 사람이 올립니다.^^

아~ 저도 출산 전에 중고나라에서 맥시코시 카브리오픽스 중고를

 9만원에 업어와서 깨끗하게 닦아서 쓰고 있습니다.

남아라서 8개월인데 벌써 10Kg 에 육박하는지라

곧 컨버터블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돈을 생각하면 레카로 영스포트가 답인데...

저도 바구니형 카시트 추천드립니다

잠자는 아기 이동하기도 좋고 식당에서도 앉혀놓기 좋구요 여러모로 유용하게 이용했습니다

목을 스스로 지탱하기 전엔(2-3개월?) 대형 시트 쓰기 힙듭니다.

꼭 써야 한다면 바구니 카시트에 머리 고정하는 쿠션을 쓰시는것이 안전합니다.

바구니형을 GRACO(코스트코에서 본것같은..)제품을 썼는데 만족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타카타 사려다

소비자고발을 보고

콤비로 구입했습니다.

이쁘고 만족스럽습니다.

바구니형 카시트와 유모차가 같이 세트로 된 제품추천합니다

당연히 유아용 카싯을 쓰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유아용 카싯과 카싯이 손쉽게 탈착되도록 디자인된 유모차를 Travel system이란 이름으로 같이 판매하니 그것을 찾아보시지요. 저희는 이것저것 살펴보다 그나마 가벼운 페그페레고를 사서 썼었는데 생후 약 1년여 정도 사용했습니다. 한 1년여 지나면 아이가 자라면서 다음 단계 카싯 - 컨버터블 타입 같은 - 을 구매하셔야할 겁니다.  그리고 머리가 부드러운 유아라고 엄마가 차안에서 안고 타는 것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미국 병원에서는 아기 출산후 퇴원할때 유아용 카싯을 준비해서 보여주지 않으면  퇴원을 안시켜줄 정도인데요.  혹 카싯이 딱딱하거나해서 아이에게 불편함이 우려된다면 부드러운 패드와 목받침을 사용하시면 되구요.   

저하고 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요 ^^; 반갑습니다.

게시판에 제가 고민해서 고른 제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가는 머리가 단단해 질때까지는 엄마가 가볍게..안고 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도 태어나기전부터 레카로와 타카타를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지인께서 콤비 프림롱을 주셔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태어나서부터 한 3개월까지는 바구니형(페라리 꺼는 봤습니다만^^;)이

편한것 같은데,  저는 준비하려고 알아보던중 딸이 너무 쑥쑥 커버려  사지도 쓰지도 못했습니다^^:;

오늘로써 딱 6개월 됐는데, 딸인데...  저 닮아서 70cm 에 몸무게 10kg 입니다 -_-v;;;;;;

처음 글을 쓰네요.

타카타 네오(맞는지 몰겠는데 제일 비싼거) 쓰다가 지금은 애기가 커서 브라이텍스 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우리 꼬마야가 타카타에서 더 편안해 하고 더 잘자더군요.

그리고 천 재질이 개인적으로 타카타가 더 맘에 들어요.만족합니다. 타카타~

타카타는 안전벨트 고정식이고 브라이텍스는 isofix이용하고 있는데 안정감은 안전벨트 고정식이 좀 나은 듯 합니다.

저도 브라이텍스 사용중입니다만, 100일 전에 사용하기는 사이즈가 좀 크더군요. 어짜피 100일전에 돌아다닐 일은 별로 없지만 말입니다.^^ 둘째가 생기면 바구니형으로 하나 따로 구입 할 생각입니다.

바구니에서 1년을 버틴 우리 딸들은 너무 천천히 큰거군요.

하여튼 바구니로 10kg까지 쓸수 있으니 신생아때는 바구니부터 장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