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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E30들을 한번 소개해봅니다^^


먼저 320i 카브리올레 입니다.

91년식으로 현재 120,000km의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은 다이아몬드 블랙


USDM스타일로 튜닝되어 있던 차를 데려와서,

GDM(?)스타일로 다시 순정화중입니다.

데려와서 하체 풀정비,

배기라인 풀정비,

에어컨 풀정비

를 진행했고,

현재 소소한 내외장 복원을 진행중입니다.


다행히 엔진 미션의 상태가 매우 좋아서,

타고 다는데는 전혀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컨버터블의 애매한 페이스오프 시기 덕분에

전기형 외관에 후기형 실내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녀석입니다.

(중기 라고 해야할까요?ㅎㅎ)

전면 is범퍼(M범퍼) 적용으로 멋진 포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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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325i 세단입니다.

89년식 후기형으로 마일리지는 단 52,000km. 

덕분에 내외관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제가 4번째 오너인데, 

지난 2년간의 주행거리가 2,000km밖에 되지않더군요;;

색상은 아틀란티스블라우로 살짝 보라색을 띈 것처럼도 보입니다.

특별히 손 볼 곳이 없어서

즐겁게 타고 다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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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리올레-세단이 가진 각각의 매력 외에도

전-후기형의 모습을 비교해가며 즐기는 재미도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전기형의 메탈 범퍼와 좀더 날렵한 모습이 조금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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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i 세단은 처음 데려올 때 위 사진처럼 17인치 MK스포츠 타입 휠이 부착되어 있었는데,

역시 17인치는 UHP타이어가 아님에도 노면을 너무 많이 타고,

승차감 및 브레이크 답력 느낌도 좋지않아

16인치 BBS RS로 교환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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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E30에는 RS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노면을 타는 현상은 아예 없어졌고,

승차감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외관은 머 말할 필요가 없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E30 쿠페와 투어링도 해서

4가지 E30을 모두 모아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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