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올리기 쪼금 부끄럽지만 저희집 차 올려봅니다..ㅠㅠ
작년에 찍어놓은 사진이라..ㅎㅎ
SM520SE 1998년식이구요 All~ 순정입니다.
시골 내려갔다가 세차 쏴악 하고 왁스바르고 찍어봤습니다...
작년에 찍은 사진이라 라디에이터그릴이 초기형인데 지금은 04SR그릴로 교체했습니다~
엔진룸 입니다... 이래저래 열심히 관리해준다 하지만 세월의 흔적... 꼬질꼬질합니다..
애마의 심장! SR20DE 입니다...
지금은 14만 6천 키로정도 뛰었습니다...ㅎ
1년동안 만키로 정도 밖에 안뛰는차라;;
테드 눈팅하다보면 정말 멋진차,정성들인게 눈에 쏙 들어오는 차 많이 보여서
초라하지만 제가 사랑하는 애마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윤인수님 파코즈분이시죠.
저 파코즌 정봉근 입니다.
차를 좋아하시는거 같으시더니...테드에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졸업하시고 맘놓고 드라이빙하세요. ^^

계급(?)에 맞지않게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는녀석이죠.
(고장이 많다는 얘기라기보단 원래 부품값이 비싼것 같은 느낌입니다)
또한 배기량에 걸맞지않은 대식가 이기도 하구요. ^^
하지만 동시대에 경쟁하던 차량중에 가장 깔끔한 드라이빙필링을 가진 차라고 생각합니다.
유난히 약한 몇가지 부품들만 신경써주면 주인의 무관심을 잘 이겨낼수 있는 차이기도 하구요.
깔끔하니 이쁩니다. ^^

..첫번 사진 배경이 넘 이쁘네요..자전거 저렇게 주차(?)시켜 놔도 아무 걱정 없을 듯...아니면 마을 공용인가요?...^^

살짝 수정하면... SR20DE일껍니다. :) 저도 98년식 SM520이 있었습니다. 지인의 지인까지 내려간 상황입니다만, 아직까지 큰 문제없이 달려주고 있더군요. :) 정말 깔끔하게 잘 타신 것 같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좋은 거 같아요! 와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