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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는 교환해서 깨끗하지만...휀다는 아는형님이 야매(?)로 펴줘서 다행히 이정도입니다..그래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ㅠ 범퍼와도...유격이....ㅠㅠ
콤파운드로 지웠지만.......
콤파운드로 지운게 이정도입니다..처음에 정말...욕밖에 안나오더군요......
저도 이렇게 주차를 하는데...차량 구입한지 2달만에 앞 휀다 찌그러지고..
뒷휀다 들어가고 기스나고....우리나라사람들은 뺑소니(?)를 즐겨하는거 같네요..ㅠㅠ
폰카라 화질이 안좋네요...
자세히 보시면 맨 위에 사진에 범퍼가드(?)가 붙어있지만
아래 사진들은 없습니다...긁어 가면서 띄어져서...ㅠㅠ
앞범퍼는 교체했습니다....
2007.11.24 16:44:29 (*.116.49.29)
남이야 어찌되던간에 나만 편하면 된다는 사고방식과 어렸을 적부터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잘못된 거라는 교육을 전혀 안받고 자라는 것이 한국의 실정입니다. 예전에 제가 여기 교통문화에 대해 글을 남겼을 때도 어떤 회원분께서 말씀하셨지요. 우리나라 사람들 동방예의지국이니 하며 따져가면서 어른 앞에서 담배 안피고 술잔 돌려서 마시고 하는 것만 예의인 줄 알지 실생활 속에서 남에게 어마어마한 피해주는거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산다구요. 참으로 맞는 지적이셨다 생각합니다. 남에게 피해주고도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것 자체를 나무라야하는 지 논란이 될 지 모르지만, 젊은 사람 늙은 사람 모두 '더불어 사는 곳에서의 예의'라는 의식결여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는데도 그것이 아무렇지 않다고 보는 사람 또한 많은 것이 우리의 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