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예전에 Heren이라는 잡지에 제 E34 M5와 함께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었습니다.
위의 사진이 제 카메라를 통해서 찍은 사진이고, 아래의 사진이 잡지에 나오게 약간 작업을 한 사진입니다.
Racing DNA에 의뢰해 제 애마를 소재로 한 티셔츠를 만들어 봤습니다.
가징 위에 있는 사진을 다시 일러스트를 통해서 위의 사진처럼 각색을 해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 봤는데, 자신의 애마의 실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나중에 이 티셔츠를 입고 차를 운전하는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티셔츠가 어제 도착해서 아직 입어보지는 못했지만 처음으로 이 티셔츠를 입는날 E34 M5를 운전할 생각입니다.
프린팅이 매우 깨끗하고 들어간 영문 컨텐츠가 E34 M5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주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맘에 들었습니다.
작업을 위해 애써주신 Racing DNA의 김현영님께 감사드립니다.
-testkwon-
으하하하하! 저걸 입고 저 차를 운전하는 모습을 상상만해도 ㅋ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