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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일이었습니다.
오늘따라 길이 왜이리 밀리던지...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했는데, 꼬리를 물고 있는 차들때문에 길이 막혀서 좌회전이 불가하더군요...(1차선 대기중)
그래서 신호 하나를 더 기다리고 있는 중에 제쪽에서 왼쪽 차선인 상대편 1차선에 차들이 모두 차서, 차가 한대만 더 들어와도 좌회전이 좀 힘들 것 같더군요.
순간 상대쪽 신호가 끊어지고, 제가 좌회전을 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호가 끊어지고도 열심히 달려오는 i30이 보이길래, 하이빔을 줬습니다.
"설마"하는데 그대로 들이 밀더군요;; 결국 제 길을 막았습니다.
i30앞차가 약간 빧길래, i30이 조금만 움직이면 좌회전을 갈 수 있을 것 같아 운전자에게 "차를 조금만 앞으로 빼주세요"라고 했는데, 기척이 없더군요.
한손에는 전화중... 혹시 전화하느라 못들었나하고 손짓과 함께 다시 한번 "차좀 앞으로 빼주세요"...
역시 묵묵부답입니다.(그 와중에 저를 계속 째려보더군요)
자기 차 앞에는 반대 이상의 공간이 남아있는 상태 ㅡ.ㅡ;;
잠시 후, 전화를 끊고 창문을 열더니 "뭘 봐"라더군요.
순간 열받았지만, 조심스럽게 "차좀 앞으로 좀 빼시라구요"
...
이어지는 대답... "너 죽고 싶냐?"
...
...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네?"했더니
"뒤질래?"라는 군요...
나이도 저랑 비슷한 또래 내지는 먹어봤자 한두살 더 먹었을법한 사람인데, 개념은 초딩만도 못한 수준이더군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고, 단지 "뭐?"라고만 나왔습니다.
그러자 i30이, 욕을 퍼붓습니다.
황당한 나머지, 상종하기 싫어서 "그러니깐 차를 빼라고"했더니
그대로 차에서 내리는군요. 다가오더니 한대 칠뻡한 수준...
옆에 계신 어머니께서도 참다 못해 "어따대고 욕지거리냐"라고 하시니깐
"나이살이나 x먹은 아줌마가 !@#$!@#%^$%&&^"이러더군요.
주먹이 울었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아니, 어이가 없어서 주먹을 쥘 힘도 안나더군요.
자기가 차를 조금만 앞으로 빼주면 해결되는 상황에서 개념없이 들이민건 둘째치고 그 이후의 행동은 가히 말로 표현할수가 없을 정도였죠.
지금같아서는 그딴것도 차라고 끌고나왔냐 부터 시작해서(그렇다고 모든 i30오너들에게 하는 말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이미 지나가 버린 일이니...
정말이지 마음같아서는 신호위반+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etc로 경찰에 신고해버리고 싶은 심정이더군요(물론 증거 불충분이겠지만)
지난 일요일에는 마트에서 파킹을 하려고 비상등을 켜고 후진하던중 sm5한대가 개념없이 딱 달라 붙어서 후진을 할 수 없게 해놓고선 "운전을 못하면 차를 가지고 오지 말던가"라고 짓걸이더니... 새해 시작이 좋지 않네요 ㅠ.ㅠ
오늘따라 길이 왜이리 밀리던지...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했는데, 꼬리를 물고 있는 차들때문에 길이 막혀서 좌회전이 불가하더군요...(1차선 대기중)
그래서 신호 하나를 더 기다리고 있는 중에 제쪽에서 왼쪽 차선인 상대편 1차선에 차들이 모두 차서, 차가 한대만 더 들어와도 좌회전이 좀 힘들 것 같더군요.
순간 상대쪽 신호가 끊어지고, 제가 좌회전을 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호가 끊어지고도 열심히 달려오는 i30이 보이길래, 하이빔을 줬습니다.
"설마"하는데 그대로 들이 밀더군요;; 결국 제 길을 막았습니다.
i30앞차가 약간 빧길래, i30이 조금만 움직이면 좌회전을 갈 수 있을 것 같아 운전자에게 "차를 조금만 앞으로 빼주세요"라고 했는데, 기척이 없더군요.
한손에는 전화중... 혹시 전화하느라 못들었나하고 손짓과 함께 다시 한번 "차좀 앞으로 빼주세요"...
역시 묵묵부답입니다.(그 와중에 저를 계속 째려보더군요)
자기 차 앞에는 반대 이상의 공간이 남아있는 상태 ㅡ.ㅡ;;
잠시 후, 전화를 끊고 창문을 열더니 "뭘 봐"라더군요.
순간 열받았지만, 조심스럽게 "차좀 앞으로 좀 빼시라구요"
...
이어지는 대답... "너 죽고 싶냐?"
...
...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네?"했더니
"뒤질래?"라는 군요...
나이도 저랑 비슷한 또래 내지는 먹어봤자 한두살 더 먹었을법한 사람인데, 개념은 초딩만도 못한 수준이더군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고, 단지 "뭐?"라고만 나왔습니다.
그러자 i30이, 욕을 퍼붓습니다.
황당한 나머지, 상종하기 싫어서 "그러니깐 차를 빼라고"했더니
그대로 차에서 내리는군요. 다가오더니 한대 칠뻡한 수준...
옆에 계신 어머니께서도 참다 못해 "어따대고 욕지거리냐"라고 하시니깐
"나이살이나 x먹은 아줌마가 !@#$!@#%^$%&&^"이러더군요.
주먹이 울었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아니, 어이가 없어서 주먹을 쥘 힘도 안나더군요.
자기가 차를 조금만 앞으로 빼주면 해결되는 상황에서 개념없이 들이민건 둘째치고 그 이후의 행동은 가히 말로 표현할수가 없을 정도였죠.
지금같아서는 그딴것도 차라고 끌고나왔냐 부터 시작해서(그렇다고 모든 i30오너들에게 하는 말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이미 지나가 버린 일이니...
정말이지 마음같아서는 신호위반+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etc로 경찰에 신고해버리고 싶은 심정이더군요(물론 증거 불충분이겠지만)
지난 일요일에는 마트에서 파킹을 하려고 비상등을 켜고 후진하던중 sm5한대가 개념없이 딱 달라 붙어서 후진을 할 수 없게 해놓고선 "운전을 못하면 차를 가지고 오지 말던가"라고 짓걸이더니... 새해 시작이 좋지 않네요 ㅠ.ㅠ
2008.01.15 22:28:21 (*.44.218.95)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런 운전자와는 평생 상종할일 없기만
바랄 수 밖에요. 그런사람도 누군가의 남편이 되고 아버지가 될 것이라 생각하니
암담할 따름입니다.
바랄 수 밖에요. 그런사람도 누군가의 남편이 되고 아버지가 될 것이라 생각하니
암담할 따름입니다.
2008.01.15 22:39:28 (*.106.218.74)

태훈님 S-Class 타시나요?? 맞다면 i30와 비교하고 싶어지네요~ ㅋㅋ
어머님께도 쌍욕을 했다는데 솔직히 참으신게 이해가 안 가는군요..
저같으면 그런 무개념 짓거리 해놓고 째려보는 순간 내렸을텐데..
몇 대 쳐발라버리면 속이 다 시원하겠습니닷!!
어머님께도 쌍욕을 했다는데 솔직히 참으신게 이해가 안 가는군요..
저같으면 그런 무개념 짓거리 해놓고 째려보는 순간 내렸을텐데..
몇 대 쳐발라버리면 속이 다 시원하겠습니닷!!
2008.01.15 22:40:51 (*.25.141.162)

어디가서 좋은건 안배워오고 꼭 나쁜것만 배워가지고....불쌍한 사람 같습니다. 그런 불쌍한 사람도 또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고 싶어하고 한가족의 아들이자 남편이고 아버지가 되고.쩝.
2008.01.15 23:42:26 (*.183.236.4)

이렇게 개념없는 인간을 만나면,
가끔 머릿속이 하얗게 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상 참 복잡하구나..싶기도 하구...
사실 가장 좋은건 몇대 맞는건데... 사람 본능이 있어서 그냥 맞기도 쉽지않고..자존심도 상하니..쩝...
전 예전에 고급차 오너가 술취해서 그딴식으로 하는데,
싸울뻔 했다가.. 지금 와이프인 당시 여친이 심하게 삐지는 바람에,
이제는 저런 상황이 정말 싫습니다.^^;;;
솔직히 속도있게 달리는 도중에 개념없이 들어오는 차량한테 하이빔을 쏘았는데,
그 차량을 지나치는 순간에 경적과 함께...하이빔 쏘면서 쫓아 오는 무개념을 룸미러로 보면서,
'아~씨...' '곤란하네...' 이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듭니다.^^
개똥같은 자식 만났다고 치세요...
잘 참으셨습니다.
가끔 머릿속이 하얗게 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상 참 복잡하구나..싶기도 하구...
사실 가장 좋은건 몇대 맞는건데... 사람 본능이 있어서 그냥 맞기도 쉽지않고..자존심도 상하니..쩝...
전 예전에 고급차 오너가 술취해서 그딴식으로 하는데,
싸울뻔 했다가.. 지금 와이프인 당시 여친이 심하게 삐지는 바람에,
이제는 저런 상황이 정말 싫습니다.^^;;;
솔직히 속도있게 달리는 도중에 개념없이 들어오는 차량한테 하이빔을 쏘았는데,
그 차량을 지나치는 순간에 경적과 함께...하이빔 쏘면서 쫓아 오는 무개념을 룸미러로 보면서,
'아~씨...' '곤란하네...' 이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듭니다.^^
개똥같은 자식 만났다고 치세요...
잘 참으셨습니다.
2008.01.16 00:05:54 (*.238.244.137)
길을 읽는 도중에 제가 답답해져서 숨익 턱턱 막히는 군요.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같이 맞장구 치자니 일이 더 커지고 지나치자니 속 터질테고... 참으신게 백번 잘하신겁니다. 하지만 그런 놈들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이 속을 썩여야 한다는게 생각할수록 답답합니다.
하지만 잘 참으셨습니다.
하지만 잘 참으셨습니다.
2008.01.16 00:31:58 (*.34.101.144)
저는 이게 참을일인지 의문이네요. 저런 사람들은 평생가도 자기가 잘못한거 모릅니다. 자신이 잘못했다는걸 충분히 깨닫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2008.01.16 00:47:06 (*.119.29.200)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지만... 잘 참으셨습니다. 화 내봐야 별로 좋을게 없죠...
운전하면서 느낀거지만... 참 별의 별 者들이 다 있더군요. 잘못해놓고서 도리
어 큰소리 치는 사람들... 걸핏하면 차에서 내려서 물리력 행사하는 사람들...
남의 생명 위협해놓고선 약올리듯 도망가는 사람들... 쩝...
저 역시 운전하면서 위와 비슷한 경우가 두어번 있었는데 똑같이 대응하기도
했지만 지나고보니 부질없더군요. 인간 같지 않은 것 들 상대 해봐야 제버릇
개 주는 것 도 아니고... 말을 알아먹는 것 도 아니고... 나만 피곤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 덕분인지 요즘은 그냥 마음속으로 적절히 타협을 보는 경우가 많네요...ㅋ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앞으론 무사고에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운전하면서 느낀거지만... 참 별의 별 者들이 다 있더군요. 잘못해놓고서 도리
어 큰소리 치는 사람들... 걸핏하면 차에서 내려서 물리력 행사하는 사람들...
남의 생명 위협해놓고선 약올리듯 도망가는 사람들... 쩝...
저 역시 운전하면서 위와 비슷한 경우가 두어번 있었는데 똑같이 대응하기도
했지만 지나고보니 부질없더군요. 인간 같지 않은 것 들 상대 해봐야 제버릇
개 주는 것 도 아니고... 말을 알아먹는 것 도 아니고... 나만 피곤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 덕분인지 요즘은 그냥 마음속으로 적절히 타협을 보는 경우가 많네요...ㅋ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앞으론 무사고에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2008.01.16 00:55:23 (*.98.180.220)
제 출근길에 같은 상황이 거의 매일아침마다 펼쳐집니다. 자기가 1미터만 앞으로 더 가면 반대편 4~5대의 차량이 좌회전을 할수 있는데 생각없이 먼산보는놈, 전화하는놈, 거울보며 꼬딱찌파는놈, 화장하는년 등등.... 정말 생각없는 놈X들 가지가지죠....
2008.01.16 03:25:45 (*.135.228.60)

윤성준// 성준님 리플보고 화가 풀리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홍석호// 세상엔 테드 횐님같은 분들만 있다면 전혀 문제가 될 일이 없겠죠?^^;
김동욱// 제 프로필에서 코멘트란 1번에 적혀있는 S는 아버님 차입니다. 주중에는 기사가 운전하니, 아는 체 하셔도 전혀 반응이 없을 수 있구요^^; 주말에는 제가 가끔 탑니다. 예전에 길들이러 나갔다가 JR님도 만나 뵜었구요. 오늘 타고 나갔던 차는 2번에 적혀있는 에쿠스였습니다.
근데 i30이랑 S랑 비교한다니... 어떤 측면에서의 비교인가요?ㅋㅋㅋ
류기주//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는데, 그런 면에서 그 사람은 평생 솔로로 살아야......^^;
허재범// 이런 일로 액땜은... 합니다만, 그래도 했으면 좋겠네요^^; 재범님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김건// 상대 해도 재미있었을 것 같긴 해요. 오늘 사건도, 자기 혼자 성내다간 다시 차로 돌아가더군요. 그 사람 입장에선 제가 말 한마디 안하고 있으니 바보(?)로 알 수도 있었겠지만, 길거리 한복판에서 혼자 나왔다 들어간 그 사람을 목격자들이 제정신으로 생각하진 않았겠죠?ㅎㅎ
박인선// 그거 이정재(?)인가가 SM525V타고 가는데 투카가 옆에서 깝쭉대니깐 내려서 주먹질 하고 키를 한강에 던져버린 장면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러고 싶을때도 있습니다만, 영화는 영화일뿐... 저 뒷처리 감당 못해요^^;
이대현// 전 장갑차로 밀어버리고 싶습니다~ㅋㅋㅋ
김강희// 세상엔 이런놈 저런놈 다 있죠.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도 나왔듯이, 그게 인생인듯 합니다.^^
김규남//저도 그 생각하면서 자기 위안 많이 했습니다. 근데, 가끔 무서운 똥도 있습니다~ㅋㅋ
조천호// 숨좀 쉬세요~ㅎㅎ 어느 문제던 선량한 피해자가 가장 불쌍한 법이죠...
심원보// 안그래도 트렁크에 410cc짜리 빅헤드에 탄력성 좋은 티타늄 카본 우드가 있긴 했습니다만... 그런 인간은 말로 설명해선 도저히 먹힐 것 같지가 않고, 퍼포먼스를 보여주자니 뒷감당이 안됩니다^^;
박시형// 네. 저도 시형님 정도의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내공만 있다면 수명보다 10년은 더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 차차 갖도록 해야죠 뭐^^
강성원// 그 상황 충분히 이해 갑니다. 저녁 7시 전후로 테헤란로, 특히 국기원 앞에 가면 장난 아니죠. 진입 금지선은 단지 선일뿐, 신호는 단지 전등일뿐... Bumper to bumper도 아니고, spider-web(거미줄) traffic이라고 해야 어울릴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권윤길//이런 사람도 있고, 예전에 시골 친척네 집에 갔을 때에는 어떤 리베로가 대문 앞에 차를 떡하니 대놓더군요.. 전화해서 차 빼라고 하니 30분만에 와서는, "폐허인줄 알았다"로 시작해서 별 말을 다 하더군요... 별주부전(?)에서 토끼가 간을 빼놓고 용궁에 왔다고 한 것 처럼, 집에다가 두뇌를 빼놓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합니다~ㅋㅋㅋ
홍석호// 세상엔 테드 횐님같은 분들만 있다면 전혀 문제가 될 일이 없겠죠?^^;
김동욱// 제 프로필에서 코멘트란 1번에 적혀있는 S는 아버님 차입니다. 주중에는 기사가 운전하니, 아는 체 하셔도 전혀 반응이 없을 수 있구요^^; 주말에는 제가 가끔 탑니다. 예전에 길들이러 나갔다가 JR님도 만나 뵜었구요. 오늘 타고 나갔던 차는 2번에 적혀있는 에쿠스였습니다.
근데 i30이랑 S랑 비교한다니... 어떤 측면에서의 비교인가요?ㅋㅋㅋ
류기주//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는데, 그런 면에서 그 사람은 평생 솔로로 살아야......^^;
허재범// 이런 일로 액땜은... 합니다만, 그래도 했으면 좋겠네요^^; 재범님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김건// 상대 해도 재미있었을 것 같긴 해요. 오늘 사건도, 자기 혼자 성내다간 다시 차로 돌아가더군요. 그 사람 입장에선 제가 말 한마디 안하고 있으니 바보(?)로 알 수도 있었겠지만, 길거리 한복판에서 혼자 나왔다 들어간 그 사람을 목격자들이 제정신으로 생각하진 않았겠죠?ㅎㅎ
박인선// 그거 이정재(?)인가가 SM525V타고 가는데 투카가 옆에서 깝쭉대니깐 내려서 주먹질 하고 키를 한강에 던져버린 장면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러고 싶을때도 있습니다만, 영화는 영화일뿐... 저 뒷처리 감당 못해요^^;
이대현// 전 장갑차로 밀어버리고 싶습니다~ㅋㅋㅋ
김강희// 세상엔 이런놈 저런놈 다 있죠.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도 나왔듯이, 그게 인생인듯 합니다.^^
김규남//저도 그 생각하면서 자기 위안 많이 했습니다. 근데, 가끔 무서운 똥도 있습니다~ㅋㅋ
조천호// 숨좀 쉬세요~ㅎㅎ 어느 문제던 선량한 피해자가 가장 불쌍한 법이죠...
심원보// 안그래도 트렁크에 410cc짜리 빅헤드에 탄력성 좋은 티타늄 카본 우드가 있긴 했습니다만... 그런 인간은 말로 설명해선 도저히 먹힐 것 같지가 않고, 퍼포먼스를 보여주자니 뒷감당이 안됩니다^^;
박시형// 네. 저도 시형님 정도의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내공만 있다면 수명보다 10년은 더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 차차 갖도록 해야죠 뭐^^
강성원// 그 상황 충분히 이해 갑니다. 저녁 7시 전후로 테헤란로, 특히 국기원 앞에 가면 장난 아니죠. 진입 금지선은 단지 선일뿐, 신호는 단지 전등일뿐... Bumper to bumper도 아니고, spider-web(거미줄) traffic이라고 해야 어울릴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권윤길//이런 사람도 있고, 예전에 시골 친척네 집에 갔을 때에는 어떤 리베로가 대문 앞에 차를 떡하니 대놓더군요.. 전화해서 차 빼라고 하니 30분만에 와서는, "폐허인줄 알았다"로 시작해서 별 말을 다 하더군요... 별주부전(?)에서 토끼가 간을 빼놓고 용궁에 왔다고 한 것 처럼, 집에다가 두뇌를 빼놓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합니다~ㅋㅋㅋ
2008.01.16 04:08:20 (*.144.160.250)
저역시 어머님과 타고 가다 정말 똑같은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저는 말로는 안되겠다 싶어 운전석 뒤에 호신용으로 숨겨둔 3단봉으로
앞유리창을 날려버렸죠..
그냥 개값무느니 차값무는게 낫겠다 싶더군요
말이 안통하는 애들은 한번씩 겁을줘야 합니다..
저는 말로는 안되겠다 싶어 운전석 뒤에 호신용으로 숨겨둔 3단봉으로
앞유리창을 날려버렸죠..
그냥 개값무느니 차값무는게 낫겠다 싶더군요
말이 안통하는 애들은 한번씩 겁을줘야 합니다..
2008.01.16 04:12:08 (*.144.160.250)
지구대 가서도 손괴죄 어쩌구 하길래 너도 모욕죄로 고소할테니
끝까지 가보자고 하니
나중엔 미안하다면서 유리값만이라도 물어달하더군요
혼자 타고 다닐때야 그저 미친개가 짖는구나 하고 넘어가지만
부모님한테 쌍욕을 날리는 저런애들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군요.
아무튼 태훈님 잘 참으셨습니다..
끝까지 가보자고 하니
나중엔 미안하다면서 유리값만이라도 물어달하더군요
혼자 타고 다닐때야 그저 미친개가 짖는구나 하고 넘어가지만
부모님한테 쌍욕을 날리는 저런애들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군요.
아무튼 태훈님 잘 참으셨습니다..
2008.01.16 04:34:48 (*.59.144.85)

흠.. 뭐 잘한 일은 아니지만..
저는.. 한밤에 저의 와이프와 장인어른과 같이 있는데 위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
그냥 가시라고 ..라고 대충 보낸뒤..
차 돌려서 쫓아가서 주차 하는거 보고. 어딘지 확인후 .. 와이프와 장인어른 내려주고 새벽에 몰래 나와서..
타이어 다 빵꾸내고 유리창 작살내고 후드에 그림까지 그려준후 ( 5분만에 다했습니다. 범죄죠 범죄.. ;; )
차카게살자(드라마에나오죠 이거..) + 인생 똑바로 살아라 라고 써주고 왔습니다.
....
10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더군요..
복수가 좋을리는 없지만.... 머 --..
하여튼 그분께 드리고 싶은말..
"인생 똑바로 살고있길 바란다"
p.s. 하도 욕해대는 사람들때문에 조수석 발밑에는 늘 경찰용 곤봉 : 가운데 쇠가 들어가있는놈과 다용도 장갑 (?) 은 소지하고 다닙니다... 제가 생긴것땜에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시비를 걸어요...;;;
저는.. 한밤에 저의 와이프와 장인어른과 같이 있는데 위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
그냥 가시라고 ..라고 대충 보낸뒤..
차 돌려서 쫓아가서 주차 하는거 보고. 어딘지 확인후 .. 와이프와 장인어른 내려주고 새벽에 몰래 나와서..
타이어 다 빵꾸내고 유리창 작살내고 후드에 그림까지 그려준후 ( 5분만에 다했습니다. 범죄죠 범죄.. ;; )
차카게살자(드라마에나오죠 이거..) + 인생 똑바로 살아라 라고 써주고 왔습니다.
....
10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더군요..
복수가 좋을리는 없지만.... 머 --..
하여튼 그분께 드리고 싶은말..
"인생 똑바로 살고있길 바란다"
p.s. 하도 욕해대는 사람들때문에 조수석 발밑에는 늘 경찰용 곤봉 : 가운데 쇠가 들어가있는놈과 다용도 장갑 (?) 은 소지하고 다닙니다... 제가 생긴것땜에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시비를 걸어요...;;;
2008.01.16 04:38:46 (*.59.144.85)

추가로.....
그리고 이제껏 시내에서는 절대로 남한테 피해가는 운전은 하지 않으며
양보가 미덕이며 양보가 좀 더 빨리 갈수 있는 길이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제껏 시내에서는 절대로 남한테 피해가는 운전은 하지 않으며
양보가 미덕이며 양보가 좀 더 빨리 갈수 있는 길이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2008.01.16 04:43:32 (*.178.167.156)

i30 면 새차일 것 같은데 차에 다시 타서 슬쩍 범퍼로 문짝이나 휀더 같은데 쿡 밀어버리지 그랬어요. "어.. 미안." 하면서 ㅎㅎ 그 다음에 내렸다가 다시 타서 또 슬쩍 꾸구국 밀어버리면서 웃어주지 그랬어요. " 아.. 내가 운전이 서툴러서.." 그러고 보험처리 하죠 뭐..
2008.01.16 10:34:23 (*.230.253.111)

그런 멍멍스러운 인간이라면...종권님방법에..'뒷 목 잡고 나오는'만행을 저지를지도 모르겠는데요.^^ 이런 '멍멍이'에 관한글 볼때마다...아이들 교육 잘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로 통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할텐데...맞아야 정신차리는애들이 여전히 많아서 참 문제입니다.
2008.01.16 10:52:27 (*.150.97.90)

테드식구분들일이라 읽으면서 왜이리 흥분되는지 ㅡ.,ㅡ;;;
저같으면 맞짱뜹니다. 우선 위반된 사진 한장 찍어놓구요~ ㅋㅋ
그런 10x들은 수봉님처럼 유리창을 깨부시면 좋겠네요.
유리값만 물어주면 치우는 수고는 똥들이 하면 되니까요~
어쨌든 유리창 없는채로 집에 갈것이고 주택가라면 주차도
쉽지 않겠네요. ㅎㅎㅎ 눈/비 오는날하면 제대로겠는데요? ㅋㅋㅋ
저같으면 맞짱뜹니다. 우선 위반된 사진 한장 찍어놓구요~ ㅋㅋ
그런 10x들은 수봉님처럼 유리창을 깨부시면 좋겠네요.
유리값만 물어주면 치우는 수고는 똥들이 하면 되니까요~
어쨌든 유리창 없는채로 집에 갈것이고 주택가라면 주차도
쉽지 않겠네요. ㅎㅎㅎ 눈/비 오는날하면 제대로겠는데요? ㅋㅋㅋ
2008.01.16 10:55:56 (*.93.20.172)

정말 저런분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복수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항상 생각해 보지만 답이 안나옵니다. 요즘 저런일을 겪어서 너무 분이 안풀려 밤에 야산가서 소리(비명)치고 왔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야겠더군요.
2008.01.16 11:31:48 (*.104.217.72)
저는 딱 한 번 미치도록 만드는 택시 아저씨.. 그것도 우리 아파트 동에 사시는 분이었습니다..
옆에 차가 있어도 문을 쾅쾅 열어서 콕콕 찍힌 자국을 만들어 주시던 아저씨..
제차에도 콕콕이 10방 넘게.. 새벽에 울리는 경보기음...
이야기도 하고 사정도하고..
아저씨 반응은 여기 주차하지 말라는 무개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소심해서 타이어를 송곳으로 찌르러 갔다가도 돌아오곤 하길 몇번...
그러던 중 여친이 그러더군요..
운전석 키박스에 강력본드 왕창 부어 놓구 오라고...
제가 딱 한 번 해본 복수였습니다..
아직도 아자씨는 개념이 없습니다..
결론~ 개념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는다.. 개념을 생각하면 무에서 유가 나왔다는 진화론은 납득이 안된다..
옆에 차가 있어도 문을 쾅쾅 열어서 콕콕 찍힌 자국을 만들어 주시던 아저씨..
제차에도 콕콕이 10방 넘게.. 새벽에 울리는 경보기음...
이야기도 하고 사정도하고..
아저씨 반응은 여기 주차하지 말라는 무개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소심해서 타이어를 송곳으로 찌르러 갔다가도 돌아오곤 하길 몇번...
그러던 중 여친이 그러더군요..
운전석 키박스에 강력본드 왕창 부어 놓구 오라고...
제가 딱 한 번 해본 복수였습니다..
아직도 아자씨는 개념이 없습니다..
결론~ 개념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는다.. 개념을 생각하면 무에서 유가 나왔다는 진화론은 납득이 안된다..
2008.01.16 12:12:54 (*.135.228.60)

밤새(?) 많은 리플이 달렸네요^^;
설수봉// 네, 앞 리플에서도 언급했다싶히, 트렁크에 그런게 있긴 했습니다만 후려 치는 것 까진 되는데 그 다음이 감당이 안되서요... 그만한 강심장이 되지 못해서 경찰서 같은 곳은 가기 싫습니다 ㅠ.ㅠ 그런 놈은 똑같은 놈 만나서 둘이 대판 싸우라고 하고, 전 그냥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래요^^;
이현일// 착하게 생기셔서 그런가 보죠?^^ 부럽습니다.ㅋㅋ 차키같은 날카로운 것으로 테러하기... 에쿠스때도 당해보고, S도 당해봤습니다. 그 아픔을 알기에 가급적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저번날 아파트 단지에 제가 세우려고 차를 끌어오는 사이에 어떤 아줌마가 TG를 주차하고 유유히 단지 밖으로 사라지는(아파트 앞에 교회 온 차더군요)차 트렁크에 물결 표시를 해줬습니다. ㅋㅋ 저도 타이어 사이드월을 찢어서 펑크를 내는 짓을 한번은 해보고 싶습니다만, 요즘엔 하고 CCTV가 많은 세상이라... 함부로 못하겠네요^^;
이종권// 가뜩이나 보험료 비싼데... 할인은 커녕 자칫 할증이 될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긴... 금전적으로 부담이 심합니다^^; 그렇다고 내돈으로 물어줄만한 아이는 되는 것 같지 않구요 ㅠㅠ
고범석// 저도 그놈이 차로 다가오길래, 칠테면 쳐봐라 라는 마인드였습니다. 한대 친 다음에는 주변에 목격자면 확인이 된다면 몇일간 정신이 몽롱하게 만들어 줄 수 있었을 것 같긴 한데..ㅋㅋ
황호선// 정말로 미친 개는, 어찌 할 도리가 없습니다~ㅋㅋㅋ
홍석호//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데, 웃는 얼굴로 그대로 앞 휀더부터 뒷 범퍼까지 밀어주면 어떨지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손장원// 어떤 의미이신지요?... S로 들이밀었다간 감당도 안되는 것 + 아버지께 당연히 한소리 듣겠고, 에쿠스는 누군가 긁고, 밖고 지나감+ 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상처로 외관은 가히 예술입니다. 뭐, 예술 수준까진 아닙니다만... 아무튼 이번 기회에 그놈을 밀어버리고, 원래 칠이 벗겨졌던 부분을 고치면 될뻔 했군요^^;
나재원// 그러길 바랍니다... 정말로!!!
김성중// 내 자식만이라도 잘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뭐, 그 사람도 못난 부모를 만난 탓이겠죠...
장요섭// 트렁크에는 2L6개들입 생수가 2묶음이나 있었는데(12x2=24L) 유리창 깨고 그걸 실내에 부어줄걸 그랬나요?ㅋㅋ 만일 그랬다면 어제 날씨가 꽤 추웠는데, 오픈 드라이빙 잘 하면서 갔겠군요~ㅋㅋ
윤동희// 차고지를 안다면, 까나리 액젓+ 계란이 좋을듯 합니다^^;
홍기환// 그런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선악설이 맞는 듯 합니다 ㅡ.ㅡ;;
박기태// 그거 아주 좋죠~ㅎㅎ 한 1주일은 간다던데요?ㅎㅎ
설수봉// 네, 앞 리플에서도 언급했다싶히, 트렁크에 그런게 있긴 했습니다만 후려 치는 것 까진 되는데 그 다음이 감당이 안되서요... 그만한 강심장이 되지 못해서 경찰서 같은 곳은 가기 싫습니다 ㅠ.ㅠ 그런 놈은 똑같은 놈 만나서 둘이 대판 싸우라고 하고, 전 그냥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래요^^;
이현일// 착하게 생기셔서 그런가 보죠?^^ 부럽습니다.ㅋㅋ 차키같은 날카로운 것으로 테러하기... 에쿠스때도 당해보고, S도 당해봤습니다. 그 아픔을 알기에 가급적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저번날 아파트 단지에 제가 세우려고 차를 끌어오는 사이에 어떤 아줌마가 TG를 주차하고 유유히 단지 밖으로 사라지는(아파트 앞에 교회 온 차더군요)차 트렁크에 물결 표시를 해줬습니다. ㅋㅋ 저도 타이어 사이드월을 찢어서 펑크를 내는 짓을 한번은 해보고 싶습니다만, 요즘엔 하고 CCTV가 많은 세상이라... 함부로 못하겠네요^^;
이종권// 가뜩이나 보험료 비싼데... 할인은 커녕 자칫 할증이 될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긴... 금전적으로 부담이 심합니다^^; 그렇다고 내돈으로 물어줄만한 아이는 되는 것 같지 않구요 ㅠㅠ
고범석// 저도 그놈이 차로 다가오길래, 칠테면 쳐봐라 라는 마인드였습니다. 한대 친 다음에는 주변에 목격자면 확인이 된다면 몇일간 정신이 몽롱하게 만들어 줄 수 있었을 것 같긴 한데..ㅋㅋ
황호선// 정말로 미친 개는, 어찌 할 도리가 없습니다~ㅋㅋㅋ
홍석호//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데, 웃는 얼굴로 그대로 앞 휀더부터 뒷 범퍼까지 밀어주면 어떨지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손장원// 어떤 의미이신지요?... S로 들이밀었다간 감당도 안되는 것 + 아버지께 당연히 한소리 듣겠고, 에쿠스는 누군가 긁고, 밖고 지나감+ 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상처로 외관은 가히 예술입니다. 뭐, 예술 수준까진 아닙니다만... 아무튼 이번 기회에 그놈을 밀어버리고, 원래 칠이 벗겨졌던 부분을 고치면 될뻔 했군요^^;
나재원// 그러길 바랍니다... 정말로!!!
김성중// 내 자식만이라도 잘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뭐, 그 사람도 못난 부모를 만난 탓이겠죠...
장요섭// 트렁크에는 2L6개들입 생수가 2묶음이나 있었는데(12x2=24L) 유리창 깨고 그걸 실내에 부어줄걸 그랬나요?ㅋㅋ 만일 그랬다면 어제 날씨가 꽤 추웠는데, 오픈 드라이빙 잘 하면서 갔겠군요~ㅋㅋ
윤동희// 차고지를 안다면, 까나리 액젓+ 계란이 좋을듯 합니다^^;
홍기환// 그런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선악설이 맞는 듯 합니다 ㅡ.ㅡ;;
박기태// 그거 아주 좋죠~ㅎㅎ 한 1주일은 간다던데요?ㅎㅎ
2008.01.16 16:23:33 (*.47.130.115)

전 요즘 조금이라도 이상한 예감이 들면 핸드폰 꺼내서 동영상 촬영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핸폰 기종이 메뉴로부터 시작하는 단축키 4버튼 정도로 동영상 촬영 시작이 가능하기에 잘 외워두고 쏠쏠히 써먹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견종인 분들은 촬영하고 있다는걸 눈치채는 순간 꼬리가 가랑이 사이로 훼리릭 들어가더라는...
또한 대부분의 견종인 분들은 촬영하고 있다는걸 눈치채는 순간 꼬리가 가랑이 사이로 훼리릭 들어가더라는...
2008.01.16 18:09:38 (*.190.178.47)
공감가는 글이군요...
이걸 내려서 확 한대 쥐어박자니... 개(?)값 물어줘야 할 테고...
참자니 분하고 억울하고 자존심상하고...
행여 동승자들한테 '바보놈'이란 소리 들을까 걱정도 되지만...
참으신게 백번 잘하신겁니다.
센스있는 댓글들이 많네요 ㅋㅋ
이걸 내려서 확 한대 쥐어박자니... 개(?)값 물어줘야 할 테고...
참자니 분하고 억울하고 자존심상하고...
행여 동승자들한테 '바보놈'이란 소리 들을까 걱정도 되지만...
참으신게 백번 잘하신겁니다.
센스있는 댓글들이 많네요 ㅋㅋ
2008.01.16 19:30:38 (*.214.96.8)

태훈님 장갑차로 밀면 혹시나 공간이 생겨 살수도 잇어요
대전차 지뢰는 사지를 찟어 놓습니다....
조각 조작 찟어 장도 못치르게 만들어야죠....
대전차 지뢰는 사지를 찟어 놓습니다....
조각 조작 찟어 장도 못치르게 만들어야죠....
2008.01.16 22:27:06 (*.171.173.53)

간만에 보는 多 리플입니다. ㅎㅎ 잘 참으셨다고 백번 말씀드리고 싶지만,, 이런 무개념 인간들 어떻게 응징하는 방법 없을까요? 법과 양심의 테두리 안에서.. @@;;
2008.01.16 23:39:57 (*.135.228.60)

안종연// 프라다 폰을 쓰는 관계로 터치를 해야하는데... 위급상황에선 터치하고 있기가 좀 뭐합니다;; 그리고 슈나이더 인증 200만 화소 카메라는 정말 뭐같은데(이전에 쓰던 스카이 imb-1000의 200만화소 카메라보다 못합니다) 어떻게 슈나이더 마크가 붙었는지 의문이네요. 그때문인지 뷰티폰은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강화됬다고 하는데... 아무튼 기동력이 너무 떨어집니다.차라리 공짜폰 내지 싸구려 폰을 사고, 남은 돈으로 디카를 살걸 그랬네요 ㅠ.ㅠ
컥.. 리플쓰는 사이 아파트 전체가 정전이 되버렸네요~~~ 다행히 놋북으로 쓰고 있던 터라 날아가진 않았네요..ㅡ.ㅡ;;
김정민// 공감대 형성이군요^^ 아무튼 이렇게 많은 분들이 위로 해주시니 기분이 나아집니다. 테드 화이팅~!
이대현// 음... 대전차 지뢰를 사용한다면, 확인사살은 필요 없겠군요? 대전차 지뢰라... 공동구매 해볼까요?ㅋㅋㅋㅋ
박지용// 그게 제가 고민하던 부분입니다. 나한테 피해는 안가게 하는 동시에, 그런 놈 버릇좀 고쳐 주고 싶은데 그게 참 힘드네요. 그런 방법 아시는분???
김지수// 컥... 무섭지 않으셨나요?ㅎㅎ 아무래도 그런 일이 있고 난 뒤부턴 그분의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셨을듯~^^;
컥.. 리플쓰는 사이 아파트 전체가 정전이 되버렸네요~~~ 다행히 놋북으로 쓰고 있던 터라 날아가진 않았네요..ㅡ.ㅡ;;
김정민// 공감대 형성이군요^^ 아무튼 이렇게 많은 분들이 위로 해주시니 기분이 나아집니다. 테드 화이팅~!
이대현// 음... 대전차 지뢰를 사용한다면, 확인사살은 필요 없겠군요? 대전차 지뢰라... 공동구매 해볼까요?ㅋㅋㅋㅋ
박지용// 그게 제가 고민하던 부분입니다. 나한테 피해는 안가게 하는 동시에, 그런 놈 버릇좀 고쳐 주고 싶은데 그게 참 힘드네요. 그런 방법 아시는분???
김지수// 컥... 무섭지 않으셨나요?ㅎㅎ 아무래도 그런 일이 있고 난 뒤부턴 그분의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셨을듯~^^;
2008.01.17 12:54:33 (*.12.200.177)

어둠의 세계를 이용하세요. ㅎㅎ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머 이런 것 처럼 '무개념 채워드립니다' 이런 서비스거 등장하지 않을까요? ^^ 많은 분들이 겪어 보셨겠지만 그런 분(?)들은 천지개벽 전에는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주먹을 휘두르는데 소비되는 열량도 다 밥을 먹어야 나오는데, 그러려면 돈도 들잖아요. 그런 것도 아쉬운 사람들이라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