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모션의 서브얼라이킷 설명 및 후기를 보면 적쟎은 만족감을 느끼셔서 요즘 혹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후기에 보이는 '장착 후 신차수준의 짱짱함'에 많이 만족하시더군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매력적으로 들리고요.

그런데 달리 생각해보면 신차때는 서브얼라이킷 같은 제품 없이도 순정상태에서 짱짱했다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서브얼라이킷은 신차수준의 짱짱함을 되찾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차선책이 아닐까요?

하체 관련하여 세월과 함께 노후되는 것으로는 부싱이 떠오르는데 그럼 부싱을 교환하는 것이 근본적 해결책이 아닌가하는 잡생각이 듭니다.

물론 부싱 및 서브얼라이킷을 모두 하면 더 좋겠지만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