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6시경 쇼바 오버홀하러 경부타고 대구로 내려가는 길에

 

어디서 많이 본듯한 골프를 발견하고 가까이 가보니 엉덩이에 떡하니 붙어있는 테드스티커...

 

같이 달리고 싶어 이리저리 따라갔는데 중간에 다른 곳으로 빠지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제 차도 뒷유리에 테드스티커가 붙어있는데 비도오고 어두워서 보셨을런지 모르겠네요.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