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쓴 글 읽어보니..

 

가관이네요.

 

다중이처럼..

 

320DM으로 갈까 하다가..

 

다시 330i로.. 머무를까 하다가..

 

다시.. 판매 한다고 하고...

 

그러다가...

 

막상 계약 되니...

 

서운하다가...

 

어제.. 문자가 왔네요.

 

오늘 오후에 차 가져 가시겠다고..

 

주말은 넘기고 화요일 밤에 가져 가시겠다고 했었는데...

 

일정이 갑자기 변해 버렸네요.

 

지금 막...

 

차 타고 서울로 올라 가는거 보고 왔습니다.

 

뭔가... 참....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보험 가입 문제로 같이 두어시간 정도 이야기 하고 했는데...

 

차를 잘 살펴 주실꺼 같았습니다.

 

아.. 오늘 밤은... 잠이 잘 안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