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새차 출고했습니다.

 

차를 오래 타기 때문에 91년에 엘란트라 1.6 새차 구입하고,  2001년에 어머니 타시던 SM520V 를 넘겨받아 지금까지 타왔습니다.

그러고보니 딱 10년마다 차를 바꾸는군요..

 

차를 운전한건 88년 부터니 나름 오래되긴 했는데 지금까지 제 소유였던건 딱 2대, 그러니까 지금 차가 3대째입니다.

 

오래 탈 차인만큼 큰 맘 먹고 질렀으니 아껴주며 잘 타야겠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별로네요..

 

생각보다 너비가 넓군요.. 지하 주차장에서 민폐 안끼치게 구석에 잘 붙여야겠습니다..

 

touareg_jewelit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