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왜 이럴까요. 전혀 설레이거나 빨리가서 보고 싶다거나 그런게 없습니다.
차가 오늘 아침에 영업소에 도착했답니다.
딜러가 선팅은 후퍼옵틱으로 해준다고 해서 하고 있다네요. 필름 컬러는 선택 여지가 없나 봅니다. 나노세라믹인가로 하기로 했습니다.
차는 PDI에서 특별한 내용 없는지... 상태 깔끔한지....정도만 물어보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바로 달려갔을텐데, 내일 오전에가서 차 받겠다고 했습니다.
늙은걸까요?? 아직 30대인데.....
PS: 포르쉐를 출고하면 다를거 같긴합니다. ^^
2011.11.22 11:09:27 (*.152.249.202)

축하드립니다 고르실때 고민을 너무 많이하셔서 그러신듯 해요
차 보시고 몰아보시면 애착이 더 가실꺼에요
특히 디젤은 연비 확인하시고 더욱 기특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차 보시고 몰아보시면 애착이 더 가실꺼에요
특히 디젤은 연비 확인하시고 더욱 기특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2011.11.22 11:37:39 (*.165.12.82)

몇대째 사다보면 살짝 귀찮고 스트레스도 좀 받는거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예의상' 바로 가서 받았는데....뭐 그날밤 차와 함께 한다거나 그렇게 되진 않더군요.ㅋㅋ 그냥 음 무사히 잘나왔네 하고 집에 올라갔습니다-_-
2011.11.22 11:42:04 (*.220.208.245)
축하드립니다.
퇴근 시간이 되면..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535xi의 느낌은 어떨지 기대 됩니다.^^
2011.11.22 15:16:27 (*.62.105.160)
축하드립니다. 535xi는 정말 좋은 콤보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번에 차를 바꾸긴 했는데 설레임은 휠씬 덜 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2011.11.23 05:42:31 (*.112.161.28)
드디어 출고 하셨군요..^^ 고수급의 경지에 다다르셨군요..흠흠
차는 뭐니뭐니해도 내가 맨날보는 인테리어가 중요하더라구요.
브라운컬러 실내보시면 정이 생기실꺼예요..ㅎㅎㅎ
분명 퇴근길에 차 픽업 하러 가신다에 한표...ㅎㅎㅎ
축하드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