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파는 일을 하다보니 매일이 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런데 제가 스스로도 느끼고, 고객이나 동료들에게 들으면서도 느끼는 것은 차에 대해서 '환자급' 으로 빠진 사람이 아니라면 규격 등은 물론, 전문적인 용어가 조금만 들어가도 대부분 지루해하고 어려워 합니다. 그래서 늘 알기 쉬운 표현과 적절한 비유를 찾아서 짧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이런 경험을 비추어 생각해보면 첫 번째 주제는 안되실 듯 하고요 두 번째와 세 번째 내용을 일반적인 사람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리해서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예를 들자면 타이어 점검, 엔진오일 점검, 그리고 의외로 전조등이나 리어램프 점검이 안 된 차들도 많던데 그런 부분들, 거기에 안전운전을 위한 몇 가지 지켜야 할 매너나 깜박이 꼭 켜고 차선 변경하기, 고속도로에서 1차선은 고속주행으로 추월을 하기 위한 차선 같은 기본적인 사항들을 정리해서 하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냥 쉽게..연비 아닙니까?

개솔린과 디젤 그리고 하이브리드

주변, 세이프티.그리고 업무와 관련된 소스면 더 경청을 하게 만들 수있지 않을까요?  참고될만한 상황 내용을알여주시면 더 상세히 답이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런주제는 어떨까요? ^^ 

http://www.testdrive.or.kr/index.php?document_srl=122987

저도 회사에서 차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자동차에 관하셔 평범(?)한 ^^;; 분들께서 쉽게 관심을 많이 갖는것은 전륜,후륜,4륜

인 듯 합니다. 여기서 출발해서 언더/오버 스티어로 애기하면 재미있어 하십니다. ^^;;;

블랙박스의 필요성은 어떨까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발표 +토론을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제 경우 수입차 vs 국산차(부제 : 수입차에 관한 편견)을 했었습니다 수입차 한대 국산차 한대 운용중이라 저도 자료 조사하면거 공부된 것도 있고 의외로 사람들 호응이 좋았습니다. 비록....비교대상차종이 VW였지만말이지요 ㅎㅎㅎ필요하시다면 발표자료(발로만든)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

문득 생각이 나서 댓글달아봅니다.

주제는 안전운전과 법규준수 라는 내용입니다.... 다소 딱딱하고 지루할것 같으나.....

요즘 블랙박스나 CCTV등... 동영상 촬영이 보편화 되어있어서 인터넷에 재미있거나 충격적인 영상이 많습니다.

그런 영상을 몇개 발췌하여 동영상을 보여주고....

어떤 위반을 해서 이렇게 되었고... 이런것을 방어하려면 어떻게 대처해야된다... 라는 내용은 어떨까요....

흔히 말하는 김여사 시리즈들도 많을테고요.....

의외로 재미있을듯 해서 한번 의견달아봅니다.

의외로 FF, FR, AWD 를 구분못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승우님 말씀대로 이런것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는 흔치 않은 FR 차량이 수입차에는 준준형세단에도 있다...이런식으로 나가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퍼카들 소개는 어떨까요.

멋진사진들과 퍼포먼스 소개..간단한 역사..

집중도는 최고일듯 합니다..

타이어 선택과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타이어에 따라 차량의 느낌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많이들 모르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