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 올리네요 ㅎㅎ


얼마전에 미국에 인턴비자로 온 후 오늘 첫 출근했습니다.


처음 왔을때 느낀건...픽업 천국이구나...픽업 엄청크네... 베라크루즈는 귀여운 사이즈구나..


그러던 중 오늘 닷지 램 헤미(회사차)를 퇴근하면서 몰아봤는데요.


그냥 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운전도 그 큰 덩치에 압도되어 신경을 많이 써야 할 줄 알았는데 은근히 편하고...(도로가 넓어서 그런거같습니다.ㅋㅋ)


언덕이 나와도 언덕따위 스트레스없이 쭈욱 뻗어주는 그 토크감...그리고 엔진소리...ㅋㅋ


설레는 밤입니다..(한국은 10시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