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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조선일보 AUTO 섹션에...
테드 회원이신 이종권님외 다른 회원님의 사진(기사)이 올라왔네요....^^
테드 회원이신 권규혁님의 만화로 배우는 자동차 세상 6회도 연재 되었습니다..
테드인들은 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시는군요...
자랑스럽습니다..^^
2008.06.20 20:55:37 (*.15.161.81)

와~ 옛날 하이텔 달구지 시절에 밤을 새면서 같이 자동차 얘기를 나누던 종권 형이 포르쉐 지점장님이 되셨군요. 언제, 한국 나가면 양재점에 들러서 인사나 한 번 해야겠네요.
2008.06.21 01:00:09 (*.36.101.230)

아! 이런!
저도 오늘 신문 보면서 흐뭇해진 기분을 여기와서 써야지 했는데,
사진까지 올리셨군요 ㅎㅎ 암튼 오랜만에 신문 보면서 기분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저도 오늘 신문 보면서 흐뭇해진 기분을 여기와서 써야지 했는데,
사진까지 올리셨군요 ㅎㅎ 암튼 오랜만에 신문 보면서 기분좋았던 하루였습니다.
2008.06.21 10:25:06 (*.250.8.55)

어이쿠.. 창피하게.. ^^
저 중에 제일 중증환자는 랜드로버의 한형기 부장이신데...
유학중에 차가 좋아서 레이싱스쿨 이수하고 팀에서 일한 경험도 있었지만 기아자동차를 거쳐 지금은 랜드로버로 즐기는 오프로드에 빠져있죠.. 온로드도 끝까지.. 오프로드도 끝까지.. 가고 있는 환자 중의 환자. 온라인 활동은 안해요. 컴퓨터랑은 안 친해서..
저 중에 제일 중증환자는 랜드로버의 한형기 부장이신데...
유학중에 차가 좋아서 레이싱스쿨 이수하고 팀에서 일한 경험도 있었지만 기아자동차를 거쳐 지금은 랜드로버로 즐기는 오프로드에 빠져있죠.. 온로드도 끝까지.. 오프로드도 끝까지.. 가고 있는 환자 중의 환자. 온라인 활동은 안해요. 컴퓨터랑은 안 친해서..
2008.06.21 11:04:09 (*.250.8.55)

ㅋㅋㅋ 방금 수술 마치고 나온 환자가 옆 침대에 환자 가리키며 '저양반은 3번째 수술이래..' 라고 하는 분위기인건가요? ㅎㅎ 온라인에 안나타나는 사람 중에 더 중환자가 많은 것 같다는 말입니다. 여기가 다는 아니라는 거죠. IT 천국 대한민국에서는 인터넷이 대세긴 하지만요.
이원장님... 제가 아는 최고의 재규어 환자는 원장님임다. d ^^ b
이원장님... 제가 아는 최고의 재규어 환자는 원장님임다. d ^^ b
2008.06.21 12:31:55 (*.217.174.72)

ㅎㅎ 저는 환자 축에도 못끼는 나이롱 환자입니다.
한형기 부장님께는 제 차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문의드리는데 그 때마다 친절히 가르쳐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고... 정말 고마우신 분이지요.
이종권 소장님도 계속 재규어-랜드로버에 계셨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저한테는).
포르쉐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위 5분 모두 일도 취미도 모두 win-win 하시길 바랍니다.^ ^
한형기 부장님께는 제 차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문의드리는데 그 때마다 친절히 가르쳐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고... 정말 고마우신 분이지요.
이종권 소장님도 계속 재규어-랜드로버에 계셨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저한테는).
포르쉐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위 5분 모두 일도 취미도 모두 win-win 하시길 바랍니다.^ ^
2008.06.21 14:35:54 (*.250.8.55)

저는 오프로드는 맛만 보고 즐기지 않는 편입니다만 이동희 차장과 한형기 부장은 각각 지프와 랜드로버에서 고객들에게 오프로딩을 전도하고 있는 골수 오프로드 환자들인데.. 그날 각자 장비를 꺼내서 자랑하는 분위기가 되었더니 저렇게들 꺼냈죠... 자기들은 각자 장비에 성능에 뿌듯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는 '공비' 나 '광부' 에 가까와서 놀렸습니다.ㅎㅎ
2008.06.21 14:37:50 (*.250.8.55)

처음에는 뭐 가볍게 야삽같은 걸로 시작들을 하더니.. 톱에 .. 곡괭이에.. 록커에 마지막에 랜턴 딱 꺼내니까 광부... ㅎㅎㅎ
2008.06.21 22:49:24 (*.180.255.221)

오프로드를 다닐려면... 기정도는 기본인듯 합니다... 삽. 궹이.. 렌턴... 뭐 기타등등,..
제가 한동안 오프로드 다닐적에는... 차량속엔.. 항상 비상식량도 포함이 되어있었고...
약 20여리터의 유류도 항상 비치했었다는... 물론 이불.기타...침낭도구는 말할 필요도 없지요~
오프로드는.. 없는 길을 개척해 나가는 재미가.. 무척 쏠쏠 합니다 ^^
제가 한동안 오프로드 다닐적에는... 차량속엔.. 항상 비상식량도 포함이 되어있었고...
약 20여리터의 유류도 항상 비치했었다는... 물론 이불.기타...침낭도구는 말할 필요도 없지요~
오프로드는.. 없는 길을 개척해 나가는 재미가.. 무척 쏠쏠 합니다 ^^
2008.06.22 09:53:19 (*.250.8.55)

이동희 차장도 그런 얘길 하더군요. 없는 길 가다가 고착상태 빠져서 땅파고 별 짓 다해도 못 나오면 (통상 그런 정도 산골이면 핸드폰도 안터지기 때문에) 쵸코파이 한 개를 사진기자랑 나눠먹고 오들오들 밤새고 다음 날 마을까지 걸어가서 구난차량 요청해야 한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