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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우 엔진 라인업 장난 아니죠-_-;;;
지금까지 확정된 걸로 알고있는게
MPI 1.8
CVVL 1.8 ←얘도 곧 나온다고 합니다.
MPI 2.0
MPI 하이브리드 2.0
LPI 2.0
GDI 2.0
CVVL 2.0
여기에 라인업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는군요.

이제 세타엔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건가요?
아니면
세타-고급형(2.0 2.4)
누우-보급형(1.8 2.0)
뭐 이런 운영인가요?
같은 배기량의 두가지로 운영하는건 시대의 흐름(원가절감)에 역행하는 것 같은데...

세타가 아니라 베타 후속 아닌가요? 아래 현대차의 보도자료를 참조하시면 되고, 물론 세타 블록의 개량인지 베타 블록의 개량인지는 단면을 잘라보기 전에는 모르겠네요.
http://www.hyundainews.com/media/articles/doc/27937_1_1.aspx
"The Nu engine was developed to replace the 2.0-liter Beta engine that powered the previous generation Elantra. When compared to its predecessor, the Nu is smaller in size, weighs 74 pounds less and helps achieve an 18-percent improvement in highway fuel economy."

캬..좀 답글들 읽으니 답답하네요.
누우 엔진이 쎼타나 베타의 개량형이면 보어랑 스트로크가 어떻게 달라지죠?
스트로크면 몰라도 보어까지 다르게 만드는 걸 보통 개량형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죠.
배기량도 베타는 1975, 쎄타는 1998, 누우는 1999.
뮤와 델타엔진은 공히 2656이죠.
기본적으로 누우 엔진은 쎄타 엔진의 높은 원가를 줄이기 위해 만든 것은 맞는 말입니다.
제작비도 줄이고, 오래된 베타 엔진의 후속으로 개발된 것은 맞는 말입니다.
정보에 따르면, 쎼타엔진은 조만간 모두 누우 엔진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다만, 터보는 당분간 쎄타 엔진으로 유지될 예정인데, 아마도 실린더의 강도가 부족한 것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적절히 보강된다면 결국은 누우 엔진으로 바뀌겠죠.
아이언 블록인 베타엔진과 별 차이 없다는 논리는 어디에 근거가 있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LPDi 도 나온다던데 그건 누우가 아닌가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