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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이기도 한데요

포르쉐 뮤지엄에 차마 전시되지 못하고 창고안에서  빛볼날만 기다리고 있는 차들입니다.


Porsche-911-V8-prototype-0.jpg


아우디''V8' 세단에 들어간 'v8'엔진을 얹은911 시제차.


엔진룸 공간이 좁아서 인지 959의 엉덩이를 잘라다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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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미드쉽 911입니다.


정확히는 911의 보디를 뒤집어 쓴 박스터1세대 프로토타입 위장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