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동호회나 카페 같은곳에 보면 꼭 VID 전자터보 에 관한 글이 있구요..

원리는 공진현상을 이용하여 불완전 연소를 최소화 하여 토크향상 및 연비증가 같은 현상이 있다 라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또한 다양한 장착기 , 또는 시승기 가 있는데요.. 아주 오래전 특허에 대한 글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오래된 특허관련 글을 보면 사실 오래전 개발된 것이라 현재의 자동차에 적용하여도 그런 효과가 있는지,

또는 그런 연구결과에 관한 자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판매하는 분은 현대상선에도 10억 가량 드는VID를 시공한다면서

추천을 하는데요, 정말 그런 훌륭한 효과가 있다면 왜 자동차 제조사에선 적용을 하지 않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결정적인 의문은 사실 왜 자동차 제조사에서 적용을 하지 않는가 입니다.


관련업체 링크 : http://jsvid.co.kr/


해당 제작사에서 퍼온 글입니다 


"가끔은 마음이 슬퍼지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유가 어울릴런지는 모르겠으나, 넘치도록 어여뿐 여인을 보면, 아름다움에 놀라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그 어여뿜이 속세에 시달릴 것이 걱정되어 스치듯, 슬퍼지려는 때도 있습니다.

명차를 갖는다는 것은 어여뿐 여인을 가까이에 두고 애지중지하는 안절부절함이 그것일 것입니다. 

표현은 어렵고,그저 잘해주고 싶고, 조금만 아픈 것 같아도 마음 쓰이고 - - - - -

이 심정을 어떻게 언어로 바꾸어 설명 할 수 있겠습니까?

아드님은 역시 아빠 닮아서 멋쟁이십니다. 

명차를 사랑하는 심정에 공감을 전합니다.

그러나 년식과 SPEC이 정확히 확보되기 전에는 WARNING LAMP가 계기 판에 지시되는 것을

받아드려야하는 안타까움도 인내를 해야 할 지 모릅니다.


출고 당시 사용 설명서에 규정된 SPEC이 따로 지정되었는지?

연료의 옥탄가 규정? 일반인지, 고급인지 ?

엔진 오일의 SPEC이 별도로 지시되어 있는 것은 없는지?

엔진 오일 압?

냉각 계통의 규정 ?

엔진과 밋션간에 ECU, TCU 프로그람상에 부적합 요인은 없는지?

타이어 규격은 차질 없는지?

알터네이터와 레규레이터, 배터리 조건은 적합한 내용인지?

엔진 센서의 영향 요소가 발생한 것인지?


명차의 특징에 규정이 많은 것은 그만큼 예민한 성능을 보유한 배경에 부합하여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규정을 많이 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맞추기 어려운 차별 SPEC에 대한 WARNING PROGRAM을 다소 완화하는 형태로

출고 하고 있기에 기존 명차 대비 경고율이 많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내용에 부합되는 점검이 가능할 경우를 찾기까지는 아드님께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명차를 사랑하는 그 마음은 아빠를 똑 닮아보입니다. 

"

p.s : 엔불진에서 퍼온 글이구여..댓글이 몇백개가 달려있어서 여러분들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홈페이지 가면 다이노그래프이건 공연비 출력관련해서 


  뭐건 공신력 있는 자료가 없이 그냥 특허장 몇장만 달랑있고 해서 전혀 못 믿고 그냥 허무맹랑한 상술이라고 생각됩니다.


보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엔 분해사진도 나와있네요 http://cafe.daum.net/carrotec/I5F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