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현대의 상품 패키징이면... 기대해볼만하겠네요

그나저나 저게 진짜 출격한다면 현대의 소형승용차 라인은 사라지는 거 확정이겠군요.

세그먼트 경쟁은 안한다고 했으니.. 소형은 기아 프라이드로 통합인가요?

엑센트 단종하고 런칭한다고 했었죠?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한 내용인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회사가 어서 많아져야 견재도 되고 할텐데....

현대가 그렇죠 돈 된다 싶으면 달려드는 기업이죠. 님 글은 쌍용차 타는 사람들을 놀리는듯한 글일수도 있겟군요. 경쟁회사들이 왜 죽죠? 차가 출격한것도 아니고.... 영맨이신가요?

돈되는데 안달려드는 부처님같은 기업도 있나요..??

그리고 이 글이 왜 쌍용차 오너를 놀리는건지 몇번을 읽어봐도 모르겠네요.

영맨 타령은 보배나 네이버에서나 보던 댓글인데 테드에도 달리네요.

글쵸 돈만 되면 대기업이 떡뽁이도 팔죠. 쌍용 tt는 무슨 뜻이죠? 파이가 커질때 까지 기다렸다 ㅋㅋㅋ

ix25/크레타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습니다. 해당 모델들은 인도, 중국 등 개도국 시장을 주로 공략할 모델이고, 국내에는 코드명 OS로 개발되고 있는 소형 크로스오버가 투입됩니다. 엑센트 단종 이후 내수에서 소형모델은 이거 하나로 나간다더군요. OS는 한국 및 유럽, 북미 시장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내수 소형 SUV 시장에 굳이 뛰어들지 않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었겠습니다만, 사실 절대적으로 파이가 큰 시장은 아닙니다. ix25/크레타는 애당초부터 중국 및 인도 공장에서 현지생산해 조달하는 모델이라 국내에 생산라인도 없는 상태인데, 기껏해야 월 1만 대도 안되는 내수 소형 SUV 시장을 위해서 라인을 깔 수는 없으니까요. 수익성이 높은 유럽, 북미 등에 투입할 수 있는 보다 고급화된 신모델의 개발을 기다렸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차가 어떻게 나올지, 가격이 어떻게 될 지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티볼리로 먹고사는 쌍용한테 적잖은 타격이 될 것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