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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389
날씨가 추워 서류가방하고 카메라 가방하고
차에 놓고 집에 들어왔는데
현금하고 카메라 가방을 낼름 했네요.
개봉안한 말보로 담배도..
EDFC 테인 콘트롤러 셋트도..
서류가방을 분실은 안한걸 다행으로 여겨야겠네요.
주말내내 저기압입니다 흐흐흐
아시겠지만,
귀중품은 차에 두는일이 없어야겠네요,
2008.12.07 20:21:22 (*.12.189.23)
그래도 유리안깨고 가져가주면 그나마 고맙죠.... 그리고 도둑님덜 보실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유리 깨지말고 문을 따고 유리 깰때는 웬만하면 옆유리를 깨고 가져가 주세요^^ 앞유리나 뒷유리 꺠지말고 말이죠;;;
2008.12.08 01:20:45 (*.207.162.178)
안양엔 요근레 네비를 노린 좀도둑이 많은가 봅니다..
문따는 기술로 봐선 어린 좀도둑은 아닌거 같은데.. 경기가 어려울 수록 남의 물건에 손대는 사람이 생기는것 같아 씁슬합니다.
문따는 기술로 봐선 어린 좀도둑은 아닌거 같은데.. 경기가 어려울 수록 남의 물건에 손대는 사람이 생기는것 같아 씁슬합니다.
2008.12.08 09:25:37 (*.133.157.6)
움..이글볼때마가 제가 카메라를 도둑맞은게 참 믿기지가 않습니다만...ㅜㅜ;; 없다는 현실은 도저히.....
렌즈와 바디 모두 당시 플래그쉽 세팅을 이뤘는데..홀라당... 저에게 남겨진것은 메뉴얼책자 한권...ㅜㅜ;;
렌즈와 바디 모두 당시 플래그쉽 세팅을 이뤘는데..홀라당... 저에게 남겨진것은 메뉴얼책자 한권...ㅜㅜ;;
2008.12.08 09:40:56 (*.145.162.179)
EDFC 테인 콘트롤러 셋트가 너무 아깝군요. 상심 크시겠지만,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 -_-;;;;;
저는 예전에 카메라 가방을 보는 앞에서 잽싸게 채가더니 너무 잽싸게 챘던 탓인지, 아니면 카메라가 저를 떠나기 싫었는지 카메라가 들어있던 하드 케이스가 공중으로 붕 떴다가 그네처럼 되돌아가면서 도둑의 조인트를 정통으로 가격, 뒹굴고 있는 도둑에게서 유유히 카메라를 되찾아 온 경험도 있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카메라 가방을 보는 앞에서 잽싸게 채가더니 너무 잽싸게 챘던 탓인지, 아니면 카메라가 저를 떠나기 싫었는지 카메라가 들어있던 하드 케이스가 공중으로 붕 떴다가 그네처럼 되돌아가면서 도둑의 조인트를 정통으로 가격, 뒹굴고 있는 도둑에게서 유유히 카메라를 되찾아 온 경험도 있었습니다.
2008.12.08 16:52:24 (*.134.245.245)
음..저도 글로브박스에 현금이 오백만냥이나 있는데 날이 추워 은행가기도 구찮고..걱정은 되네요..그래도 구찮고 추워서 그냥 걱정만 할거 같아요..
2008.12.09 11:06:27 (*.51.214.46)
진짜 좀도둑 많더군요 전 가방체로 잃어버려서 신분증하고 카드 다시 발급받고하는데 에혀 얼마나 식겁했는지 (피해규모는 40만원정도 였습니다만 에휴.....) 그 이후 보안에대해 더더욱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T_T
2008.12.11 15:18:05 (*.133.55.244)
친구놈은 네비 도둑 맞았다가 다시 찾았어여. 다행이도 그 친구는 해당 업체에 시리얼 등록하고 있었기에
바로 분실 신고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좀도둑이 일반 동호회에서 중고로 판매하고 구입한 사람이 시리얼 등록하다가
분실 네비게이션이라는 떠서 경찰에 신고 도둑잡고 네비게이션 경찰서에서 2개월만에 다시 돌아왔더군요.
회원님들도 네비게이션은 꼭 시리얼등록하시고, 귀중품은 당연히 차에 두시지 마시고요. 경보기 달아도 울리는 시간이면 다 가지고 튑니다. 무서운 세상이에요. 경기가 빨리 회복되야 할텐데요.
바로 분실 신고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좀도둑이 일반 동호회에서 중고로 판매하고 구입한 사람이 시리얼 등록하다가
분실 네비게이션이라는 떠서 경찰에 신고 도둑잡고 네비게이션 경찰서에서 2개월만에 다시 돌아왔더군요.
회원님들도 네비게이션은 꼭 시리얼등록하시고, 귀중품은 당연히 차에 두시지 마시고요. 경보기 달아도 울리는 시간이면 다 가지고 튑니다. 무서운 세상이에요. 경기가 빨리 회복되야 할텐데요.
정말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