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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31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5% 할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이패스를 10월달에 구매해서 3달밖에 할인을 못받을줄 알았는데
아직 5% 할인이 유효한 듯 하더군요.
아니면 고속도로공사의 전산 착오든가.^^
어제 (1월 1일 ) 구미에서 마산으로 내려오는데
화원~ 마산까지 3400원인데 할인받아서 3230원 나왔습니다.후후....

경기도 안좋은데 5% 할인이여 영원하라~~
하이패스를 10월달에 구매해서 3달밖에 할인을 못받을줄 알았는데
아직 5% 할인이 유효한 듯 하더군요.
아니면 고속도로공사의 전산 착오든가.^^
어제 (1월 1일 ) 구미에서 마산으로 내려오는데
화원~ 마산까지 3400원인데 할인받아서 3230원 나왔습니다.후후....
경기도 안좋은데 5% 할인이여 영원하라~~
2009.01.02 12:29:13 (*.94.1.38)
임대단말기도... 공짜는 아닙니다... 5만원의 보증금을 내야하고... 보증금에서 사용료가 차감되는 형식이라서 결국 구입하는게 되는것이죠.... 그러다보니.. 임대단말기를 번거럽게 유지할 필요가 없어져서 아마 임대를 안하는것 같습니다. A/S때문에도 골치아프거든여...
무정차 통과의 이득은 주말과 같은때 느껴진답니다..... 한번에 수십대의 차량을 추월(?)하는 기분이란.... ㅎㅎㅎ
열심히 쏘던 일반 차량과 정속주행하던 차량과 나중에 보면 정속주행하던차가 쏘던차량을 추월해서 유유히 달니는 일이 비일비재하답니다.... 하이패스는... 중독이에요....
무정차 통과의 이득은 주말과 같은때 느껴진답니다..... 한번에 수십대의 차량을 추월(?)하는 기분이란.... ㅎㅎㅎ
열심히 쏘던 일반 차량과 정속주행하던 차량과 나중에 보면 정속주행하던차가 쏘던차량을 추월해서 유유히 달니는 일이 비일비재하답니다.... 하이패스는... 중독이에요....
2009.01.03 05:44:54 (*.190.41.114)

저는 10년전 하이패스 처음 나왔을 당시 마루타 버젼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처음 취지에서 많이 벗어난점이 요즘 불만 사항입니다.
무정차 통과와 원활한 요금 징수가 목적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가끔보면 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지역과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지역의 관리업무에 따른 불편사항이 많습니다.
하이패스 이후 요금미납차량이 증가하여 30억이 넘는 돈을 추가로 들여서 차단기를 설치하여
최고 시속 60키로 이상으로 통과시, 요금 잔액이 모지를시 등 주의해야할점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도로공사는 요금징수에 연관이 되어서 도로를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제한속도를 강제 규정할수 없는 월권 행사의 일종이라 생각되어 괴씸한점이 있습니다(물론 안정속도라고 규정은 하고 있습니다만 내무부 장관의 허가를 득하여 진행하는것이 아닌 자체 권장 속도입니다. 이부분은 저도 법령집을 정확히 보지 않아서 차후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부실에 부패의 근원지라서리 뭘해도 미워 보입니다.ㅎㅎㅎ.
도로공사 관활 이외의 지역에서 사용되는 하이패스는 전산상의 통합이 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요금미납등의 문제시 해당 지역에 찾아가거나 벌금 통지서를 받아서 따로 수납해야 합니다. 그 한예가 의왕-과천간 도로 입니다.
의왕-과천간 도로는 경기도 관할이라서 도로공사에서는 미납요금 징수를 하지 않습니다.
하이패스 사용으로 자동화 징수 시스템을 사용하여 경비절감을 부르짓던 도로공사 오히려 징수 인력 증가 하고 있습습니다. 내근으로 돌리는 인원이 지난 10년 동안 더 증가 하였고, 요즘은 무정차 통과 차량 단속하는 직원까지 추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이패스 시스템 설치 비용과 도로공사+설치 업체에서 하이패스 시스템을 국내에 정착하기 위하여 공무원과 기자들에서 향흥을 제공한 작태를 알게 되면 더욱 화가 나게 됩니다...ㅠㅠㅠ
또한, 하이패스 단말기 차량의 요금 미납과 관련하여 모든 차량소유자의 개인정보를 도로공사까지 이제는 소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부패덩어리인 도로공사가 개인정보를 어떻게 사용할지 심히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한가지 더, 하이패스 카드가 뇌물로 공공연하게 거래되고 있다는점은 모두 간과하고 있으시겠죠?
저 또한 따지기 좋아하는 성격덕분에 하이패스 단말기 몇대를 뇌물로 받은 나쁜 1인임을 자백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편의를 위하여 너무 많은걸 포기하느니 차라리 힘들고 시간낭비가 심하도라도 예전것을 고수하는것은 어떤지 심각히 논의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항상 편의를 위하여 나중에 돌아보면 피해를 보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이패스 무정차 통과 차량과 톨게이트 정차 차량과의 시간차이는 15초정도의 차이밖에 실상 없으며, 도로공사에서 말하는 연비절감효과는 미미합니다. 오히려 매년 하이패스 통과시 과실로 일어나는 교통사고와 국민의 혈세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처음 취지에서 많이 벗어난점이 요즘 불만 사항입니다.
무정차 통과와 원활한 요금 징수가 목적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가끔보면 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지역과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지역의 관리업무에 따른 불편사항이 많습니다.
하이패스 이후 요금미납차량이 증가하여 30억이 넘는 돈을 추가로 들여서 차단기를 설치하여
최고 시속 60키로 이상으로 통과시, 요금 잔액이 모지를시 등 주의해야할점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도로공사는 요금징수에 연관이 되어서 도로를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제한속도를 강제 규정할수 없는 월권 행사의 일종이라 생각되어 괴씸한점이 있습니다(물론 안정속도라고 규정은 하고 있습니다만 내무부 장관의 허가를 득하여 진행하는것이 아닌 자체 권장 속도입니다. 이부분은 저도 법령집을 정확히 보지 않아서 차후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부실에 부패의 근원지라서리 뭘해도 미워 보입니다.ㅎㅎㅎ.
도로공사 관활 이외의 지역에서 사용되는 하이패스는 전산상의 통합이 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요금미납등의 문제시 해당 지역에 찾아가거나 벌금 통지서를 받아서 따로 수납해야 합니다. 그 한예가 의왕-과천간 도로 입니다.
의왕-과천간 도로는 경기도 관할이라서 도로공사에서는 미납요금 징수를 하지 않습니다.
하이패스 사용으로 자동화 징수 시스템을 사용하여 경비절감을 부르짓던 도로공사 오히려 징수 인력 증가 하고 있습습니다. 내근으로 돌리는 인원이 지난 10년 동안 더 증가 하였고, 요즘은 무정차 통과 차량 단속하는 직원까지 추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이패스 시스템 설치 비용과 도로공사+설치 업체에서 하이패스 시스템을 국내에 정착하기 위하여 공무원과 기자들에서 향흥을 제공한 작태를 알게 되면 더욱 화가 나게 됩니다...ㅠㅠㅠ
또한, 하이패스 단말기 차량의 요금 미납과 관련하여 모든 차량소유자의 개인정보를 도로공사까지 이제는 소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부패덩어리인 도로공사가 개인정보를 어떻게 사용할지 심히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한가지 더, 하이패스 카드가 뇌물로 공공연하게 거래되고 있다는점은 모두 간과하고 있으시겠죠?
저 또한 따지기 좋아하는 성격덕분에 하이패스 단말기 몇대를 뇌물로 받은 나쁜 1인임을 자백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편의를 위하여 너무 많은걸 포기하느니 차라리 힘들고 시간낭비가 심하도라도 예전것을 고수하는것은 어떤지 심각히 논의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항상 편의를 위하여 나중에 돌아보면 피해를 보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이패스 무정차 통과 차량과 톨게이트 정차 차량과의 시간차이는 15초정도의 차이밖에 실상 없으며, 도로공사에서 말하는 연비절감효과는 미미합니다. 오히려 매년 하이패스 통과시 과실로 일어나는 교통사고와 국민의 혈세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9.01.03 05:56:45 (*.190.41.114)

저는 요즘 25년전 고속도로 톨게이트 자동화로 삼성과 금성(엘지의 전신)의 살설한 로비와 싸움이 다시 생각이 납니다. 그 당시 삼성과 금성직원의 집단 난투극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려나~~
물론, 하이패스 사업권에선 컨소시엄이라는 허물좋은 포장으로 위장은 하였지만,
이번 하이패스관련 사업도 결국 삼성이 승리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5년 전처럼....
초창기 단말기 업체는 거의 다 망하거나 큰 영업이익을 이루지도 못하였고요. 초창기에는 5만원에 단말이 임대식으로 이루어 졌는데 그것도 슬그머니 사라졌지요. 사실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10만원이라는 비싼금액으로 단말기를 구입을 하는것도 형평성에서 어긋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단말기 등록시 개인정보를 다 등록하는 입장에서 무상임대가 맞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투덜이" 인가요?
물론, 하이패스 사업권에선 컨소시엄이라는 허물좋은 포장으로 위장은 하였지만,
이번 하이패스관련 사업도 결국 삼성이 승리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5년 전처럼....
초창기 단말기 업체는 거의 다 망하거나 큰 영업이익을 이루지도 못하였고요. 초창기에는 5만원에 단말이 임대식으로 이루어 졌는데 그것도 슬그머니 사라졌지요. 사실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10만원이라는 비싼금액으로 단말기를 구입을 하는것도 형평성에서 어긋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단말기 등록시 개인정보를 다 등록하는 입장에서 무상임대가 맞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투덜이" 인가요?
2009.01.03 16:29:00 (*.143.83.222)

저도 하이패스 관련 사업에 포스데이터와 삼성 측의 전파 재밍까지 하는 전쟁을 기억 하고 있고 -_-);;;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이동통신(삼성계열사, 하이패스 단말기 만드는곳) 에 입사시켜준다면 넙죽거려야 하는 현실 앞에서 그냥 입 다물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복장터져 죽는건 아닐까 싶지만서도...
2009.01.03 20:02:00 (*.127.196.238)
전 안기다려서 좋더라구요... (어쩌다 하이패스없이 그냥 통과하려다 걸린차량때문에 일반 차로보다 3배는 더걸리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가끔 정상적으로 통과했는데도 경보기 울릴때도 있고요... (나중에 기기이상으로 징수가 안되었으니 돈을 부쳐달라는 메일이 옵니다... ㅡㅡ^)
일반차로는 조금만 지체해도(10000원짜리 밖에 낼돈이 없어서 직원이 천원짜리 세는시간...) 뒤에서 빵빵거리는 종족들이 많아서 싫습니다 (그렇게 성격 급한 사람들이 하이패스 놔두고 왜 일반차로로 오는지...)
그래서 하이패스 생기기 전부터 통행료를 100원짜리까지 맞춰서 다니던거 생각하면... 전 하이패스가 좋더라구요
어디나 돈있는곳에 비리가 따라간다지만... 한국도로공사가 그렇게 비리가 많은 업체인지는 몰랐네요...
가끔 정상적으로 통과했는데도 경보기 울릴때도 있고요... (나중에 기기이상으로 징수가 안되었으니 돈을 부쳐달라는 메일이 옵니다... ㅡㅡ^)
일반차로는 조금만 지체해도(10000원짜리 밖에 낼돈이 없어서 직원이 천원짜리 세는시간...) 뒤에서 빵빵거리는 종족들이 많아서 싫습니다 (그렇게 성격 급한 사람들이 하이패스 놔두고 왜 일반차로로 오는지...)
그래서 하이패스 생기기 전부터 통행료를 100원짜리까지 맞춰서 다니던거 생각하면... 전 하이패스가 좋더라구요
어디나 돈있는곳에 비리가 따라간다지만... 한국도로공사가 그렇게 비리가 많은 업체인지는 몰랐네요...
예전처럼 저렴한 임대 단말기 있음 함 써보려 했건만 그것도 없어졌다네요 ㅠㅠ
저도 2009년 이후로도 계속 할인되는 거면 좋겠어요 ㅎㅎ 그럼 그 핑계로 하나 장만하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