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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N 개발과 관련된 이야기가 유튜브에 올라왔네요.
영상을 본문에 넣기엔 혹 결례가 될 것 같아 아래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9XwkASKv7I
이종권 회원님께서 출연하셔서 알기 쉽게 상세한 설명을 해주셨네요.
조만간 도로에서 N이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D
나아가 모터스포츠가 좀 더 저변확대가 되어 늦게나마 자동차문화가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들인 준중형 가솔린 수동 해치백에도 두근거리는데,
N은 도대체 얼마나 흥분이 될지...
라노스 줄리엣 시절에 이런 차량이 나왔었다면;;
하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현 시점에서 구매겨획은 없습니다만;;;
(마눌님의 희망을 토러스에서 돌려볼까;;;)
잘 풀려 나가길 응원합니당~/
이종권님 예전 프로필 사진과는 많이 달라지셔서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
클러치, 변속레버나 시트, 무엇하나 맘에 안 드는게 없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종권님 프로필사진이 옛날 사진이었군요...ㅋㅋㅋ
벨로N 살 여력은 안 되는데 이렇게 욕구만 쌓이는 영상을 계속 보니 괴롭네요
개인적인 디자인 취향으로 벨N보다 i30N이 더 예뻐서 아삼공이 들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ㅎㅎ
i30N...
i30 자체도 지금 판매량이 좀 많이 침체되어 있는데, 어떻게든 확 떴으면 좋겠습니다.
첫 출시 이후부터 동급 국산차들 중 늘 뛰어난 상품성을 보여왔는데, 2세대부터의 부진이 안타까워요.
참 괜찮은 차종인데...
확실히, 현대차는 LF, AD부터 확 좋아진 것 같아요.
i30는 일단 2세대부터 내장재 질감 등이 좋아지긴 했지만
시작 가격이 아반떼보다 많이 비싸진 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반떼와 비슷한 트림 및 가격 구성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 비싼 만큼 내장재 질감이나 주행감각, 실내 활용성 등 더 나은 부분이
해치백을 덜 선호하는 시장에서는 크게 와닿지는 않는 건지...
일단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가족들도 좋아하면 좋아했지 불만을 표하지는 않네요.
이왕 출시하는 것 i30N을 국내 출시하고 벨로스터N을 유럽에 출시하면 안되는가 봅니다. 미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