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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차를 새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2000CC 타실려고 하십니다
장거리 주행은 거의없는 시내위주의 단거리 주행이 될듯합니다
주행은 주로 어머님과 여동생이 할꺼구요..
손화타는 내년에 YF가 나오고..
롯췌는 여성이미지랑은 않어울리고
토슥하는 GM이 불안하고..
인심좋은 딜러분이나 오너분들의 구입시 조건등 귀뜸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당~
제가 관리해야하는 차가 또 한대 늘겠어요..
내차, 가족차, 가까운 친인척, 회사 사장님 및 직원들..
AS다 제가 받으러 다니네요 -_-;;
2000CC 타실려고 하십니다
장거리 주행은 거의없는 시내위주의 단거리 주행이 될듯합니다
주행은 주로 어머님과 여동생이 할꺼구요..
손화타는 내년에 YF가 나오고..
롯췌는 여성이미지랑은 않어울리고
토슥하는 GM이 불안하고..
인심좋은 딜러분이나 오너분들의 구입시 조건등 귀뜸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당~
제가 관리해야하는 차가 또 한대 늘겠어요..
내차, 가족차, 가까운 친인척, 회사 사장님 및 직원들..
AS다 제가 받으러 다니네요 -_-;;
2009.04.25 09:05:52 (*.134.207.82)

차 자체에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겠지만, 디자인과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이미지, 그리고 시내에서만 운행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2009.04.25 09:12:06 (*.54.199.101)

저도 이규원님 생각하고 동감입니다. 삼성차들이 여성들에게 어필하는이미지가 상당히 좋더군요.
그리고 시내에서만 운행한다면 언급되있는 3대차중에 크게 호불호를 따지기 어렵다고 생각드네요 ^^
(하지만 저같으면 YF를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시내에서만 운행한다면 언급되있는 3대차중에 크게 호불호를 따지기 어렵다고 생각드네요 ^^
(하지만 저같으면 YF를 기다려보겠습니다)
2009.04.25 09:39:34 (*.125.84.13)

사담이지만 좀 더 기둘리시면 연말에 지금 SM5와는 전혀 다른 신형 SM5(L43)가 나옵니다. 국내 2.0리터급 세단에서 처음으로 Al hood를 적용하기 때문에 trial차 RSM 녹산공장에서 몇번 방문했을 때 옆 스탬핑라인에서 찍어 놓은 사이드패널등을 짐작컨데 지금 SM5보다 거주공간도 크고 스포티해 보이더군요. 근데 당장 차를 사야하는데 너무 오래 기다리셔야 하니까 아무래도 안되겠죠. ^.^/
2009.04.25 09:40:50 (*.54.199.101)

그런데 정재필님 리플을보니 한국차들은 세금정책때문인지 참 2000CC에서 엄청나게 다양한
변화를 주는것같습니다; 크기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큰데 계속해서 커지니 ;
변화를 주는것같습니다; 크기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큰데 계속해서 커지니 ;
2009.04.25 10:11:21 (*.9.169.237)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자식새끼는 대배기량 수입차 타고 다니는데
부모님은 국산 중형타고 다닙니다
넘치지는 않지만 모자르지는 않은 경제력을 지니셨는데..
부모님들의 마음이겠죠.. 하나라도 더 물려주고 싶어서 아끼고 또 아끼며 사는..
자식새끼는 대배기량 수입차 타고 다니는데
부모님은 국산 중형타고 다닙니다
넘치지는 않지만 모자르지는 않은 경제력을 지니셨는데..
부모님들의 마음이겠죠.. 하나라도 더 물려주고 싶어서 아끼고 또 아끼며 사는..
2009.04.25 11:19:56 (*.74.140.156)

제 경험으로는 sm5 연비가 무지하게 안습이더군요...
2년전 제 응삼이연비가 7.5km 그때 제여친(지금 마나님)의 sm5 연비 7km....헐~ 지금 제 마나님은 트랜스폼타고 다니시는데..연비 9km정도는 나오더군요...고속도로는 11km 이상나오구요.... 기다리시다가 yf가 좋은걸 같은데요....
2년전 제 응삼이연비가 7.5km 그때 제여친(지금 마나님)의 sm5 연비 7km....헐~ 지금 제 마나님은 트랜스폼타고 다니시는데..연비 9km정도는 나오더군요...고속도로는 11km 이상나오구요.... 기다리시다가 yf가 좋은걸 같은데요....
2009.04.25 11:36:03 (*.137.131.119)

맞습니다. sm5 시내 연비가 7킬로 정도 나오죠. 저도 조금 더 예산을 키워서 sm7 2.3추천합니다. nsm5를 2년 탔었고 sm7 2.3을 3년째 타고 있습니다. 옵션을 조금 포기하시더라도 sm7쪽이 훨씬 만족이 크실듯합니다.
2009.04.25 13:47:17 (*.134.65.212)

저도 YF는 9월로 알고 있고, 7월은 투산 후속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느쪽을 막론하고간에 현재의 SM5를 '급히' 사실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소비자 만족도도 높지 않은편으로 보이고요.
2009.04.25 16:57:45 (*.133.99.134)

저도 yf를 추천합니다. YF는 내년이 아니라 올해 신차가 나오니 당장 차가 없어서 사야되지 않는 이상 대차의 형태라면 기존 차 조금 더 타고 yf로 바꾸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여자들한테 SM5 이미지가 좋긴 하지만 어차피 올해 단종차량이고...로체나 토스카를 사지 않는 이유나 SM5를 사지 않아야될 이유나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요..
2009.04.25 21:19:35 (*.194.111.141)
제가 NSM5를 3년 정도 타고 있는데 크게 스트레스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국산 중형차 성능이 다들 고만 고만하고, 선택의 기준이 거의 실내외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면 괜찮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연비도 7~8km/h 정도밖에 나오지 않고 구입 금액도 옵션을 넣다보면 NSM5이 생각보다 높아서 TG 하위 트림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
요즘 할부 조건이 좋긴 하던데 할부 안 하면 그만큼 혜택이 있겠죠.
저라면 로체를 한 번 신중히 고려해 볼 것 같은데..
가격 차이 크게 없는 SM7이 배기량 때문에 안 된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