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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gaauto.com/contents/view.php3?menu_id=10&id=49715&cur_page=1
정부에서는 교통문제해결이나 도로의 효율성, 국민의 안전 같은건 신경안쓰고
딱지 많이 떼고, 넌센스 환경부담금 유지하고, 기름값 가지고 장난쳐서
어떻게든 세수확보만 하면 땡이라고 생각하느라 이런거 안하시는데...
기업의 홍보목적이더라도 영향이 미약하더라도 이런 캠페인이 힘이되어
교통문화발전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1차로가 추월차로인 것과 주차선 지키기는 특수 칩을 만들어
전국민에 뇌에 삽입하여 줬으면 합니다 ㅋㅋ
(경기가 안좋긴 하지만 경품으로 3차종 정도만 걸었다면
엄청 많은 무지한 운전자들이 조금이나마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가령 신청도 "Q: 추월시가 아닌 1차로 상시주행은 불법인가?" Y or N 이렇게...)
p.s 오래전에 양심냉장고 프로그램보면서 자유로 1차로를 80km/h 정도로
정속 경제 운전하시는 훌륭한 분에게 냉장고 주고 칭찬해주는 방송을 보고
'저건 양심이 아니고 무식인데...' 하며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정부에서는 교통문제해결이나 도로의 효율성, 국민의 안전 같은건 신경안쓰고
딱지 많이 떼고, 넌센스 환경부담금 유지하고, 기름값 가지고 장난쳐서
어떻게든 세수확보만 하면 땡이라고 생각하느라 이런거 안하시는데...
기업의 홍보목적이더라도 영향이 미약하더라도 이런 캠페인이 힘이되어
교통문화발전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1차로가 추월차로인 것과 주차선 지키기는 특수 칩을 만들어
전국민에 뇌에 삽입하여 줬으면 합니다 ㅋㅋ
(경기가 안좋긴 하지만 경품으로 3차종 정도만 걸었다면
엄청 많은 무지한 운전자들이 조금이나마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가령 신청도 "Q: 추월시가 아닌 1차로 상시주행은 불법인가?" Y or N 이렇게...)
p.s 오래전에 양심냉장고 프로그램보면서 자유로 1차로를 80km/h 정도로
정속 경제 운전하시는 훌륭한 분에게 냉장고 주고 칭찬해주는 방송을 보고
'저건 양심이 아니고 무식인데...' 하며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2009.04.27 17:00:01 (*.34.100.67)

느낌에 마스터님이 강한 입김을 불어 넣으셨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빠른 시간내에 바른 추월선에 대한 개념이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나라도 빠른 시간내에 바른 추월선에 대한 개념이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
2009.04.27 18:34:50 (*.41.34.1)
얼마전에 고속도로를 운행을 하면서 느낀점을 이야기 하자면...전 개인적으로 위 사항은 철저히 지키는 편입니다.
저는 1차로 추월 차선에서 정속 주행하는 차량을 발견을 하면 왼쪽 지시등을 넣고 50~70미터 후방에서 패씽 라이트를 '깜빡깜빡' 키고 신호를 주면 10대중 6~7대는 바로 주행차로로 변경을 해주는 반면, 3~4대인 차량은 아무 반응이 없거나 걔중 한 대는 기다리다가 급 브레이크를 밟아주는 센스를 발휘를 하더군요~ ㅡㅡ;; 그 사람은 아마 기분이 나쁘다는 의도로 받아들였나 봅니다. '옆차선 널널한대 왜 그러냐?' 하는 식으로 말이죠.
위 추월 및 주행차선 문화는 좀 정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1차로 추월 차선에서 정속 주행하는 차량을 발견을 하면 왼쪽 지시등을 넣고 50~70미터 후방에서 패씽 라이트를 '깜빡깜빡' 키고 신호를 주면 10대중 6~7대는 바로 주행차로로 변경을 해주는 반면, 3~4대인 차량은 아무 반응이 없거나 걔중 한 대는 기다리다가 급 브레이크를 밟아주는 센스를 발휘를 하더군요~ ㅡㅡ;; 그 사람은 아마 기분이 나쁘다는 의도로 받아들였나 봅니다. '옆차선 널널한대 왜 그러냐?' 하는 식으로 말이죠.
위 추월 및 주행차선 문화는 좀 정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09.04.27 18:49:02 (*.183.163.129)
추월 차선 문제는 1차선 만큼은 과속 제한이 없어야 제대로 시행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오히려 과속카메라가 대부분 1차선을 향하고 있으니...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는 오히려 과속카메라가 대부분 1차선을 향하고 있으니...안타깝습니다.
2009.04.28 01:03:32 (*.140.140.177)

저도 정속 주행(소위 출퇴근 주행)땐 2차선 서행 기본에 추월시만 1차선..인데,
뭘 그리 피곤하게 왔다갔다하며 가냐..라는듯한 반응도 가끔 듣습니다.
그래도 이게 정석이다..라고 대답합니다만.. 아직은 많이들 이해 못하더군요.
(100km 혹은 110km 정속인데도 2차선으로 항상 빠지는게 이상한가봅니다)
하지만 좌핸들 차는 좌측으로 추월하는게 확실히 편합니다.
가끔 공격적인 주행을 하는 경우엔.. 그냥 한국적인 룰로 좌우로 전부 추월합니다만..
이 경우엔 오히려 우핸들이 더 편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뭐랄까.. 이런 주행의 경우는 기묘하게 2차선쪽으로 추월할일이 많아져서..
좌핸들 차에게는 약간 핸디캡이 생긴달까요..
(그래서 예전 차에는 조수석쪽 끝에 카메라가 달려있었습니다)
뭘 그리 피곤하게 왔다갔다하며 가냐..라는듯한 반응도 가끔 듣습니다.
그래도 이게 정석이다..라고 대답합니다만.. 아직은 많이들 이해 못하더군요.
(100km 혹은 110km 정속인데도 2차선으로 항상 빠지는게 이상한가봅니다)
하지만 좌핸들 차는 좌측으로 추월하는게 확실히 편합니다.
가끔 공격적인 주행을 하는 경우엔.. 그냥 한국적인 룰로 좌우로 전부 추월합니다만..
이 경우엔 오히려 우핸들이 더 편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뭐랄까.. 이런 주행의 경우는 기묘하게 2차선쪽으로 추월할일이 많아져서..
좌핸들 차에게는 약간 핸디캡이 생긴달까요..
(그래서 예전 차에는 조수석쪽 끝에 카메라가 달려있었습니다)
2009.04.28 05:27:10 (*.130.111.50)

이야... 좋은 일입니다. 솔직히 이런건 정부 차원에서 팍팍 해줘야 하는데... 참 안타깝... (지하철 에스칼레이터 한줄 했다가 두줄 했다가 이런 삽질 좀 말고 -_-;;;)
2009.04.28 10:02:14 (*.250.38.99)

경찰부터가 1차선 주행을 하는데 1차선 추월로가 잘 비켜질지 의문입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경부고속도로에서 앞에 경찰 레토나 한대랑 뒤에 경찰버스 3대가 1차선에서 정속 주행으로 달리더군요..
북대구부터 봤는데 경산빠져나갈때까지 차선 변경없이 1차선에서 100Km/h 정확히 유지하고 달리더군요..
다른차들은 2차선으로 다 추월해가고..
^^;;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경부고속도로에서 앞에 경찰 레토나 한대랑 뒤에 경찰버스 3대가 1차선에서 정속 주행으로 달리더군요..
북대구부터 봤는데 경산빠져나갈때까지 차선 변경없이 1차선에서 100Km/h 정확히 유지하고 달리더군요..
다른차들은 2차선으로 다 추월해가고..
^^;;
2009.04.28 10:08:53 (*.137.131.119)

매일 왕복100킬로 고속도로 주행하는데 평일보다 주말에 정말 힘듭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1차선에서 시속 100킬로 이하로 정속주행하는 차들(주로 가족단위)이 늘어납니다. 안그래도 주말 통행량이 많은데 다른 차선 보다 1차선에 차들이 많은 기형상까지 생겨서 고속도로 전체가 느려집니다.
2009.04.28 13:05:22 (*.154.28.4)
저도 1차로 주행관련 : 지난 주말 강릉다녀오는 데 서울올라가는 대굴령(저도 감자라 ^^) 오르막 2/3지점 1차로 정속주행하는 페밀리카뒤에 섰죠. 왠만하면 우측추월은 안하는 게 안전상 좋잖아요. 앞차가 우측으로 비켜줄지도 모르고 우측추월자체가 위험하니까요. 그래서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차가 와셔액 신공을 난리시더군요. 엄청 가까이 붙은 것도 아니었는데 나들이나온 페밀리카 차주께서 한가한 일욜에 뒤에 차가 붙으니까 기분나쁘셨는지 와셔액을 발사한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우측추월해서 함 째려보고 걍 제갈길을 갔어요. 수도권에서는 평일에 복잡할 때는 1차로 개념이 거의 없으니까 그런 습관으로 한가한 고속도로에서도 1차로 정속주행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과태료내더라도 1차로로 고속으로 추월해서 갈 사람은 가야한다고 생각.
2009.04.28 13:26:14 (*.154.216.78)

1차선 정속 주행이 모가 문제죠? ㅋㅋ
잘 계시죠 종영님? 요즘 부쩍 부드러워진 하체(?) 덕분에 하루 하루 골프 타는 재미가 더해가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 사정으로 계속적으로 돼지독감이 판을 치는 나라로 하루가 멀다하고 출장을 가는 바람에 ㅠㅠ...
한 번 장기로 나갔다 오면... 한국에 있을 때 그 지긋지긋하던 1차로 정속주행자들마저도 사랑스럽게 느껴지더군요 ㅎㅎ
기회되면 사브 꼭 보고 싶은데... 제 집이 너무 멀고 그나마 있는 집에도 '09년 들어서 반 정도만 생활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의미있는 게시글 잘 읽었고... 기회가 되면 또 뵙겠죠 ㅎㅎ 행복한 한 주 되시길...
잘 계시죠 종영님? 요즘 부쩍 부드러워진 하체(?) 덕분에 하루 하루 골프 타는 재미가 더해가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 사정으로 계속적으로 돼지독감이 판을 치는 나라로 하루가 멀다하고 출장을 가는 바람에 ㅠㅠ...
한 번 장기로 나갔다 오면... 한국에 있을 때 그 지긋지긋하던 1차로 정속주행자들마저도 사랑스럽게 느껴지더군요 ㅎㅎ
기회되면 사브 꼭 보고 싶은데... 제 집이 너무 멀고 그나마 있는 집에도 '09년 들어서 반 정도만 생활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의미있는 게시글 잘 읽었고... 기회가 되면 또 뵙겠죠 ㅎㅎ 행복한 한 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