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베어링 교환하려고 오래간만에 정비소에 왔어요
​영암에 갔다가 현지에서 고장나는 바람에 고친것이 두번
그리고 왠만한건 리프트 빌려서 DIY를 했거든요

단골? (이라고는 하지만 꽤 오래간만에 온) 정비사분이
원래 친절한 편은 아니지만
뭘 물어봐도 퉁명스러운 것이
DIY한 거 보며 기분 안 좋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자격지심일까요 T.T)

 
비단 이 정비소 아니더라도 정비소 오면 돈내면서도 왠지 주늑드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