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선행 디자인 치프인 Peter Schreyer가
기아로 옮겼다는 나름 특급 뉴스가 나왔습니다.

Peter Schreyer는 폭스바겐으로 가기 전에는
아우디의 디자인을 담당했었습니다.

독특하면서 가끔 기괴하기까지 한 크리스 뱅글의 디자인을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추종해갈 때에도 심플하면서도
견실한 디자인 기조를 유지해 또 다른 일가를 이룬 인물 입니다.

폭스바겐-아우디 계열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기아의 디자인이 정말 기대됩니다.

자세한 기사는 여기에
http://www.edmunds.com/insideline/do/News/articleId=116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