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테드 회원입니다..

5세대 gti를 사고 약 8000km 정도의 즐거운 주행을 경험하였습니다..

최근에 좀 더 빠른 가속력에 목말라하서 ecu 튜닝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가장 끌리는게 APR, MTM인데, 머플러를 듀얼로 ABT껄 계획하고 있기에

ABT ECU 튠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쩝.. 근데 문제는 APR의 경우 모드를 바꿀 수 있어 지방이나, 고급유가 없는 곳에

갈 때 큰 걱정을 않해도 된다는 크나큰 메리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p???모터스에 대한 왠지모를(?) 불안감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또한, MTM하면 들어만 봐도 느껴지는 -_-; 왠지모를 포스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기에,

참으로 난감합니다..

그리고, ABT로 하면 나중에 배기까지 하면 왠지 모를 + 알파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고 있기에 나쁜 머리가 터질거 같습니당... ㅠㅡㅠ



쩝.. 그래서 테드 고수님들에게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혹여, 여러 ECU 튜닝된 GTI를 타보신 분이 있으면 시승기나 혹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속력과 최고속에서 어떤 튜닝이 가장 뛰어난지.....

또한, 테드 회원님이라면 어떤 쪽으로 튠을 하시려는지? ^^*



늦은 시간에 생각이 많아져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