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써킷 (참고용)


일본 스즈카 써킷


이번 일본GP는 마침 추석 연휴이기도 해서, 몇몇 지인들과 함께 직접 F1을 참관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입장권 가격이 엄청나군요.

스즈카 써킷의 경우 최하 2만9천엔부터 최고 5만3천엔까지 있네요. 물론 가격이 가장 높은 자리가 제일 좋을거라고 추정은 합니다만, 예선과 결선을 모두 보고싶기 때문에 지출이 만만치 않네요. (상하이는 최하 $98 짜리도 있군요..-_-)

혹자는 기왕 F1 관람하러 가는거 숙식비용을 아끼는 한이 있더라도, 비싼 입장권을 사는것이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는 길이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최적의 효율성을 따져보았을때 예선/결선 2일간의 티켓을 구입한다면, 테드 회원님은 어떤 위치를 구입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