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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현입니다
일전에 트랙데이라는 타이틀로 행사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좀더 프리하게 행사를 가지려고 합니다
태백에서 주행을 즐기시거나
주행을 하고 싶으신분
또는 주행하는거 보고 싶으신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같는다는 의미로
...FREE TRACKDAY 를 9월 16일,17일 양일 간 가지도록하겠습니다
시간은 알아서 오시면 되구요..
라이센스 발급 관련이나,숙박등의 문의가 잇으신분은
쪽지를 통해 또는 무선 018-207-8615로 연락주십시오...
자동차를 좋아하고
자동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과
편한 자리 그리고 방해 받지 않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 싶은 게 욕심이네요
트랙을 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처음 또는 자주 못 오신분들 위해 간단한 설명을 드리면
1-라이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없으신분은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발급6만원입니다)
미리 저에게 알려주시면 인원수 통보하여 오전에 교육 마치고 오후에는 주행 가능하십니다
*참고 라이센스는 운전을 가르쳐주는 의미가 아닌 써킷 사용에 대한 주의 및 기본 교육을 의미합니다
2-차량이 있어야 합니다
경기장에서 주행하다 트러블이 생기면 자차처리가 되는게 아니기에 남의 차를 빌려 탄다라는것은 어려운일입니다
3-동승 주행은 무리입니다
가끔 경기장 배려로 동승주행이 있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금지입니다
4-기본 점검을 하고 오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서울,부산,경기등..대도시에 오시면
태백은 작은 소도시라는것을 아실껍니다
타이어,부속,브레이크 패드등이 당일현지 조달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예방 정비를 하시고 오셔야 합니다
예비 엔진오일 1리터도 필수 입니다...
심봉사처럼 오일 얻으러 다니시는것 보다 준비하시는편이 좋죠 ^^
5-개인 안전 장비의 준비
스포츠 주행에 있어 3점벨트 헬멧없이 타시는것도 허용은 됩니다
그러나 본인의 안전을 위한다면
4점벨트,헬멧등을 준비하는것이 바른 자세입니다....
6-빡빡하지 않은 스케줄 정리...
잠을 못주무셨거나..이동거리가 긴 원정팀의 경우
스케줄을 잘 짜셔서 정신적 육체적 피로도를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귀가때 졸음 운전의 원인이 됩니다...
7-즐기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차를 타는분(경기장 주행하시는분들)을 보면
자칫 자만심? 경쟁심?이 지나쳐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운전을 몇년했는데..여태것 폐차를 몇대 했는데...,칼질은 좀하지,,,배틀때 다 못따라오던데...라는 경험과
경기장 주행은 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편하게 즐기며 배우는 마음으로 주행하시면
재미 있는 하루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8-비용
주행에 있어 하루 주행료+보험료 포함 45.000원입니다
점심식대는 드시는 메뉴에 따라 다릅니다 ^^
경기장 아래 잉카 모텔의 숙박료는 일반실 35.000원
특실이 55.000원인가 합니다....
잊지마세요 9월 16 일,17일 이틀동안 입니다
-본행사는 프리 트랙데이로-
써킷을 임대하여 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같이 모여 같이 놀자 ^^ 라는 의미의 프리 트랙데이 입니다
2006.08.25 23:31:22 (*.221.153.183)
며칠전 태백에 갔다가 잉카모텔 광고용 현수막을 여러개 봤었는데 거기있는 거였군요....ㅎㅎ 근데 태백서킷은 임대가 아님에도 헬멧없이, 4점식 벨트없이도 주행이 가능한것인가요?
2006.08.26 00:10:38 (*.249.174.162)

그렇게 타는 친구들 여럿 보앗습니다..
저번 rv트랙데이때 헬멧없이 들어가는 친구들이 과반수 이상이더군요
준호님 죄송합니다
경기장의 사정으로 밀렸습니다...
저번 rv트랙데이때 헬멧없이 들어가는 친구들이 과반수 이상이더군요
준호님 죄송합니다
경기장의 사정으로 밀렸습니다...
2006.08.26 23:52:20 (*.204.170.94)

이대현님이 다시 자세한 공지 올리시겠지만, 타이틀대로 프리~합니다.
이틀 모두 타셔도 되고, 하루만 타셔도 됩니다.
16일은 11시 정도 생각하고 오시면 되고, 17일은 아침 첫타임(보통 10시)부터 시작합니다.
위 안내글에 적혀 있는 여러 사항들을 점검 또는 준비해 오시면 되고, 특히 타이어와 브레이크패드는 반드시 체크하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용인처럼 주변에서 어찌어찌해서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틀을 모두 풀타임으로 타신다면 가급적 타이어는 신품 또는 신품에 준하는 수준으로, 브레이크 패드 잔량은 적어도 신품의 60% 수준(특히 프론트)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고급유를 사용하는 차량의 경우는 태백 근처에 고급유를 파는 주유소가 없으므로 따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써킷에는 앉을 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앉아서 쉴 의자를 챙겨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마트에서 살 수 있는 야외용 안락의자 같은 것이면 충분). 차 타는 것도 힘든데 계속 서 있거나 돌아다니거나 하면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그럼... 태백에서 뵙죠.^^
이틀 모두 타셔도 되고, 하루만 타셔도 됩니다.
16일은 11시 정도 생각하고 오시면 되고, 17일은 아침 첫타임(보통 10시)부터 시작합니다.
위 안내글에 적혀 있는 여러 사항들을 점검 또는 준비해 오시면 되고, 특히 타이어와 브레이크패드는 반드시 체크하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용인처럼 주변에서 어찌어찌해서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틀을 모두 풀타임으로 타신다면 가급적 타이어는 신품 또는 신품에 준하는 수준으로, 브레이크 패드 잔량은 적어도 신품의 60% 수준(특히 프론트)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고급유를 사용하는 차량의 경우는 태백 근처에 고급유를 파는 주유소가 없으므로 따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써킷에는 앉을 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앉아서 쉴 의자를 챙겨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마트에서 살 수 있는 야외용 안락의자 같은 것이면 충분). 차 타는 것도 힘든데 계속 서 있거나 돌아다니거나 하면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그럼... 태백에서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