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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퍼뜩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그리 뛰어나지도 못한 운전 실력으로; 나날이 운전히 험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분이 안좋을때 보통 저도 모르게 속력을 내는 편인데;;
요즘은 보통 서하남IC-성남IC구간을 5분 이내로 통과하고 풍납동 집에서 경원대 역에 도착하면 대략 10분 내외가 걸리는 것 같습니다.-_-;; (신호 제외하고 평균 160Km/h이상으로 쏜다고 보심 됩니다)
이러다 죽겠다 싶을때 그래도 더 달리고 싶을때 뭔가 대응책은 뭐가 있을까요;;
그리 뛰어나지도 못한 운전 실력으로; 나날이 운전히 험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분이 안좋을때 보통 저도 모르게 속력을 내는 편인데;;
요즘은 보통 서하남IC-성남IC구간을 5분 이내로 통과하고 풍납동 집에서 경원대 역에 도착하면 대략 10분 내외가 걸리는 것 같습니다.-_-;; (신호 제외하고 평균 160Km/h이상으로 쏜다고 보심 됩니다)
이러다 죽겠다 싶을때 그래도 더 달리고 싶을때 뭔가 대응책은 뭐가 있을까요;;
2007.03.07 08:28:54 (*.87.60.103)

그래도, 드라이빙 스쿨에서 대박 모의체험(?)을 해보는게 마인드콘트롤에 도움이 될겁니다. 의외의 상황에서 생각대로 회피할 수 없다는 걸 절감해야만이 낫는 병이죠.
지금 스피드페스티발 드라이빙스쿨 접수 받던데요? 오늘이면 마감될듯...
지금 스피드페스티발 드라이빙스쿨 접수 받던데요? 오늘이면 마감될듯...
2007.03.07 09:20:01 (*.251.219.22)

법적인 조치가 취해지기 전에 하실수 있는 최선은, 핸들을 놓으시는 길이 있습니다.
기분 풀이의 폭주로 인한 사고에 당사자의 사망이 공도를 이용하는 다른 분들과 동반되어서야 억울해 살겠습니까!!?? 160 킬로면 쏜다고 보기에도 부끄러운(?) 속도라 봅니다. 무례한 답변인 줄 압니다만.. 공도에선 자중하시는 길이 최선이기에 몇자 의견 적어 봤습니다.
기분 풀이의 폭주로 인한 사고에 당사자의 사망이 공도를 이용하는 다른 분들과 동반되어서야 억울해 살겠습니까!!?? 160 킬로면 쏜다고 보기에도 부끄러운(?) 속도라 봅니다. 무례한 답변인 줄 압니다만.. 공도에선 자중하시는 길이 최선이기에 몇자 의견 적어 봤습니다.
2007.03.07 11:04:12 (*.74.253.23)

황호선님 의견에 몰빵합니다.
작게 보면 작은 체험이지만 휠 작은 속도에서도
쉽게 한계 상황을 느껴보면 좀 덜하게 되겠네요 ^^
작게 보면 작은 체험이지만 휠 작은 속도에서도
쉽게 한계 상황을 느껴보면 좀 덜하게 되겠네요 ^^
2007.03.07 18:10:39 (*.150.0.242)

덜 밟으시면, 덜 거칠게 운전하시면 그렇게 하신 만큼 매 순간 안전이라는 보험을 드시게 되는 겁니다. 저도 가끔 흥분하긴 합니다만 저렇게 생각하면 금새 안정을 찾게 되더군요.
평소 다른 운전자들에 비하면 빠른속도인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예전에 조그만더 실수를 했더라면...'(사선을 세번정도,)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추스린답니다.
드라이빙스쿨에서 기술적 업그레이드로 보다 안정적으로 달리수있는것보다.
마인드 컨트롤로 다스려보심이 어떨까합니다.
운전을 좋아하는 누구나 스피드에 대한 열정은 같은거 같습니다.